[1월 달력] 경인년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2010-01-05 18:47
postech

옛날이야기를 할 때보면 꼭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이라고 하면서 시작을 하죠.  또한, 좀 지난 비디오 볼 때도 불법복제 비디오가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며 또 호랑이가 언급되죠.  그만큼 호랑이는 우리 민족에게 절친하면서도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60년 만에 오는 백호랑이해라고 해서 역술에 민감한 우리나라 분들 관심이 많네요. 덕분에 올 한해 호랑이처럼 씩씩한 아이들이 많이 출산되었으면 좋겠네요.


멋내기 백호랑이와 범생이 호랑이가 부비부비하는 사진으로 1월을 시작해 봅니다. 2010년 한 해를 모두들 호랑이처럼 기백있고 힘차게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지난 12월의 포스팅을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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