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뭘 읽지 ?

2009-06-23 17:21
postech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다시 그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을 소개받으면서 발을 넓히게 되죠. 책도 마찬가지로 책이 책을 부르면서 앎을 넓히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이 방금 책 읽기를 끝내고 다음 읽을 책을 고르는데 망설이고 계신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보시죠. 책이름과 저자를 입력하면 Amazon과 Librarything 사이트를 통해서 다음에 읽어본 직한 다양한 책들을 소개해준다고 합니다. 영어로 된 자료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아쉽네요.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를 다 읽은 분들은 과연 어떤 책들을 소개받게 될까요 ? 여름방학동안 독서를 통해서 더위를 날려보시죠.

( 근데 이 수염난 아저씨는 누굴까요 ? 찾아보니 유명한 영국의 화가인 Charles Lucy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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