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동아)
2020-11-20 13:47
민주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세계 여러 나라의 경우를 비교한 끝에 민주주의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과정을 거쳐 무너졌음을 발견하고, 몇 가지 신호를 패턴화한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이 어떤 조건에서 선출되는지, 선출된 독재자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목 |
|
저자 |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분야 |
정치/사회 |
출판 |
어크로스(18.10) |
청구기호 |
<책 소개>
오늘날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가?
민주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세계 여러 나라의 경우를 비교한 끝에 민주주의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과정을 거쳐 무너졌음을 발견하고, 몇 가지 신호를 패턴화한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이 어떤 조건에서 선출되는지, 선출된 독재자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두 저자는 자신들이 파악한 패턴 속에서 후보를 가려내는 역할을 내던진 정당, 경쟁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정치인, 언론을 공격하는 선출된 지도자 등 민주주의 붕괴 조짐을 알리는 명백한 신호들을 찾아냈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건 헌법 같은 제도가 아니라 상호관용이나 제도적 자제와 같은 규범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규범들이 무너질 때 민주주의도 함께 허물어진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의 민주주의는 투표장에서 붕괴한다
서로 적대하는 정당, 양극화된 정치, 파괴되는 규범, 선출된 독재자
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
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
- 출간 즉시〈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스위크〉 2018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CNN 등 주요 매체 강력 추천
- 티머시 스나이더, 대런 애쓰모글루, 프랜시스 후쿠야마, 래리 다이아몬드 강력 추천
-〈뉴스위크〉 2018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CNN 등 주요 매체 강력 추천
- 티머시 스나이더, 대런 애쓰모글루, 프랜시스 후쿠야마, 래리 다이아몬드 강력 추천
트럼프 당선 직후,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더보기>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