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면 문자해(동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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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케일린 셰이퍼 |
분야 |
인문 |
출판 |
반니(20.08) |
청구기호 |
<책 소개>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여자들이 친구에게 하는 이 말에는 ‘이야기를 계속하자’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우리가 기억하지 못했던 어떤 인물의 이름일 수도 있고, “오늘, 네 피부 정말 좋더라”라는 뒤늦은 칭찬일 수도, 저녁 내내 하던 농담의 또 다른 반전일 수도 있다.
자기 직전에 문자를 주고받아야 할 것 같은 이유는
친구들을 만난 후 느껴지는 행복감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가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금세 끝날지도 모른다는 이유 모를 조바심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네가 무사하다고 알려줘.
난 항상 너를 생각해. 하던 이야기 계속하자.
“나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한때 믿었다.
왜 단 한 번도 그 끔찍한 거짓말을 의심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언제나 바보처럼 ‘내 주변 여자들은 왜 다 괜찮지? 난 운이 좋은가 봐!’라고만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귀한 여자친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이제는 안다.
오로지 그 얼굴들 덕에 나는 오늘날까지 무사하고 튼튼할 수 있었다.
내일도 물론 그럴 것이다.”
- 요조_뮤지션, 작가, 책방무사 대표
“이 책을 읽으면 금요일 저녁, 술집에 들어서다
이미 술을 주문하고 나를 기다리는 친구를 발견한 것처럼 좋은 기분이 든다.”
- 지아 톨렌티노 Jia Tolentino _더 뉴요커/기자
“우리 삶의 또 다른 러브스토리.”
- 오프라 닷컴_Oprah.com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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