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의 추락(조선)

2020-10-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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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은 ‘두 가지 100년’을 상징적 시한으로 내걸고 중국 굴기(?起)를 천명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공산당 총서기의 청사진이다. 제1 단계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2021년까지 전 인민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는 것, 제2 단계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현대적 사회주의를 완성함으로써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유일 패권국(G1)으로 등극한다는 것이다. 
 

제목

중국몽의 추락

저자

이승우

분야

정치/사회

출판

기파랑(20.08)

 청구기호

DS779.26 .이57 2020

 

<책 소개>


중국몽은 ‘두 가지 100년’을 상징적 시한으로 내걸고 중국 굴기(?起)를 천명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공산당 총서기의 청사진이다. 제1 단계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2021년까지 전 인민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하는 것, 제2 단계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현대적 사회주의를 완성함으로써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유일 패권국(G1)으로 등극한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중국 제조 2025(Made in China 2025)’와 ‘일대일로(一帶一路, 신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중국몽 실현의 두 축이다.

『중국몽의 추락: 중국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사라진다』(기파랑, 2020)는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의 꿈, ‘중국몽(中國夢)’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국내 최초의 책이고, 가장 쉽게 쓴 예언서이다.

 

<출판사 서평>


“중국몽은 시진핑의 일장춘몽”
 
몇십 년 만의 큰비가 한중일을 엄습한 2020년 여름, 인터넷 뉴스에 중국 싼샤(三峽) 댐이 무너지기를 기원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는 모습은 충격적이다. 한국 내 쌓여가는 반중(反中) 정서를 여과 없이 보여 주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댐이 무너지면 수많은 ‘인민’들이 희생되지 않는가! 무너져야 하는 것은 댐이 아니라 중국 정권, 정확히는 중국 공산당(CCP) 정권인데 말이다.
『중국몽의 추락』은 그 중국몽이 이루어질 수 없는 헛꿈이며, 바로 그 꿈으로 인해 중국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사라진다고까...<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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