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3 :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조선)

2020-08-24 10:08
postech
탁월한 안목과 절묘한 입담, 답사를 향한 열정으로 사랑을 받아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제3권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우리 땅 곳곳을 누비며 전국토가 박물관임을 설파한 유홍준이 드디어 중국 대륙으로 떠났다. 
 

제목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3 :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저자

유홍준

분야

역사/문화

출판

창비(20.06)

 청구기호

DS706 .유95

 

<책 소개>


유홍준 답사의 절정, 실크로드 완결판
“실크로드 답사는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여행이었다”

탁월한 안목과 절묘한 입담, 답사를 향한 열정으로 사랑을 받아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제3권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우리 땅 곳곳을 누비며 전국토가 박물관임을 설파한 유홍준이 드디어 중국 대륙으로 떠났다. 한반도의 약 40배, 남한의 약 100배에 가까운 면적에 남북한의 약 20배가 되는 인구를 품은 중국의 문화는 스케일로 우리를 압도하고, 긴 세월 우리와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아 우리 문화유산을 보는 큰 거울이 되기도 한다.

우리 시대 대표적인 인문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실크로드 답사 대장정을 완료했다. 중국편 1~2권에서 실크로드를 찾아 서안에서 시작한 여정은 하서주랑과 돈황을 거쳐 이번 3권에서 본격적으로 신강위구르자치구 오아시스 도시들과 타클라마칸사막을 탐방한다. 현장법사와 손오공이 불경을 찾아 지나간 길, 고대 동서문명 교역의 중심, 탐스러운 과일과 고고학 보물들이 넘쳐나는 곳. 신강 지역 실크로드에는 환상적인 풍광과 다채로운 이야기가 넘쳐난다.

 

<출판사 서평>


실크로드의 진수, 타클라마칸 오아시스 도시들
사라져버린 왕국 누란의 전설

 
신강위구르자치구는 광대한 타림분지를 중심으로 광활하고도 무시무시한 타클라마칸사막과 고비사막, 천산산맥ㆍ곤륜산맥ㆍ파미르고원 등 거대한 산맥, 끝없이 이어지는 대초원, 그리고 답사객을 반기는 오아시스 도시들로 이루어진 중국 최대의 성(省)이다. 이곳은 실크로드를 크게 세 구간으로 나눌 때 중부 구간에 해당하는데, 사실상 실크로드라는 개념을 낳은 거대한 장애물인 타클라마칸사막을 관통하는 구간이어서 좁은 의미로는 이 지역을 실크로드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또한...<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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