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 발명(동아)
2020-07-21 13:30
‘과학혁명은 실제로 존재했는가’에 대한 확실하고 완벽한 대답을 제시하는 책. 역사학자 데이비드 우튼은 현재 우리가 그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근대 과학은 튀코 브라헤가 신성을 관찰했던 1572년과 뉴턴이 《광학》을 출간했던 1704년 사이에 발명되었다고 주장하며, 현재 과학사의 주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혁명 같은 것은 없었다’, ‘과학혁명은 점진적으로 일어났다’는 연속적, 상대주의적 견해를 반박한다.
제목 |
|
저자 |
데이비드 우튼 |
분야 |
과학 |
출판 |
김영사(20.05) |
청구기호 |
<책 소개>
‘과학혁명은 실제로 존재했는가’에 대한 확실하고 완벽한 대답을 제시하는 책. 역사학자 데이비드 우튼은 현재 우리가 그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근대 과학은 튀코 브라헤가 신성을 관찰했던 1572년과 뉴턴이 《광학》을 출간했던 1704년 사이에 발명되었다고 주장하며, 현재 과학사의 주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혁명 같은 것은 없었다’, ‘과학혁명은 점진적으로 일어났다’는 연속적, 상대주의적 견해를 반박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1572년과 1704년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그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도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콜럼버스, 코페르니쿠스, 튀코 브라헤, 갈릴레오 갈릴레이, 요하네스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 파스칼 등 주요 인물들의 흥미로운 활동이 소개되고, 사실, 증거, 자연법칙, 실험, 관찰, 이론 등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과학적 용어들이 언제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도 드러난다. 이 책은 ‘과학’이라는 위대한 변화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막연한 인식을 보다 새롭고 분명하게 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2016년 컨딜 역사상 우수상 수상
★★★ 〈네이처〉 2015년 올해의 책
★★★ 〈파이낸셜타임스〉 2015년 최고의 과학책
★★★ 〈세계경제포럼〉 2015년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책
★★★ 〈커커스 리뷰〉 2015년 최고의 과학책
★★★ 〈이브닝 스탠다드〉 2016년 올해의 책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2016년 올해의 책
★★★ 〈타임스 고등교육〉 2015년 올해의 책
★★★ 〈NBC〉 2015년 주목할 과학책
★★★ 〈네이처〉 2015년 올해의 책
★★★ 〈파이낸셜타임스〉 2015년 최고의 과학책
★★★ 〈세계경제포럼〉 2015년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책
★★★ 〈커커스 리뷰〉 2015년 최고의 과학책
★★★ 〈이브닝 스탠다드〉 2016년 올해의 책
★★★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2016년 올해의 책
★★★ 〈타임스 고등교육〉 2015년 올해의 책
★★★ 〈NBC〉 2015년 주목할 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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