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사회와 보통사람의 시대(중앙)

2019-12-16 10:53
postech
곧 다가올 미래는 인류사에서 처음 맞이하는 디지털 시대, 대량실업의 시대, 탈노동의 시대, 풍요의 시대, 보통사람의 시대로서 전통적 의미의 자본주의가 쇠퇴하고 대중 기반 자본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꿈의 초연결사회’가 된다. 우리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이나 세계화 4.0 등으로도 표현되는 완전히 새로운 사회의 초입에 서 있다. 
 

제목

초연결사회와 보통사람의 시대

저자

이정전

분야

정치/사회

출판

여문책(19.11)

 청구기호

 

HD5707.5 .이74 2019

 

 

<책 소개>


엘리트가 지배하던 시대에서 일반 대중이 주도하는 시대로!

곧 다가올 미래는 인류사에서 처음 맞이하는 디지털 시대, 대량실업의 시대, 탈노동의 시대, 풍요의 시대, 보통사람의 시대로서 전통적 의미의 자본주의가 쇠퇴하고 대중 기반 자본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꿈의 초연결사회’가 된다. 우리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이나 세계화 4.0 등으로도 표현되는 완전히 새로운 사회의 초입에 서 있다. 날로 더 똑똑해지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활용에 따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는 대략 2030년 전후다. 불과 10여 년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시민이 노동 중심, 경제성장 중심, 입시 위주 교육 중심의 시대착오적인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상의 변화 속도는 이미 우주선 급인데 우리가 변화를 받아들이는 속도는 자전거 급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향후 10년의 변화는 과거 100년의 변화보다 클 것이며, 학습에서 향후 50년의 변화는 과거 5,000년의 변화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한다. ‘과거에도 그랬으니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는 안이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곧 다가올 대변혁의 시대에 대한 인식부터 새롭게 하지 않으면 결코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대량실업의 시대는 필연적이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던 이정전 교수가 곧 다가올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2년 동안의 각고 끝에 신간 『초연결사회와 보통사람의 시대』를 내놓았다. 저자는 젊은 정치학자들을 중심으로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이 타진되고 정보통신 기술(디지털 기술)이 눈부신 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과거의 안이한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현실이 답답해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고 꾸준히 제자들과 소통하면서 이 책의 구상을 구체화했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과거와는 완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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