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의 감각(중앙)

2019-07-11 17:28
postech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 (Ipsos MORI) 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비 더피가 지난 20년간 전세계 40개국,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백 가지 설문을 토대로 건강과 돈 관리 문제부터 사회의 안전과 이민자 등에 대한 인식까지 우리의 팩트를 점검하고 잘못된 인식을 쇄신할 방법을 이야기하는 『팩트의 감각』.  
 

제목

팩트의 감각

저자

바비 더피

분야

인문

출판

어크로스(19.06)

 청구기호

 

HM651 .D84 2019

 

 

<책 소개>


세상을 더 정확하고 균형 있게 바라보는 법!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 (Ipsos MORI) 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비 더피가 지난 20년간 전세계 40개국,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백 가지 설문을 토대로 건강과 돈 관리 문제부터 사회의 안전과 이민자 등에 대한 인식까지 우리의 팩트를 점검하고 잘못된 인식을 쇄신할 방법을 이야기하는 『팩트의 감각』.  

저자는 수많은 온라인 정보와 팩트체크가 가득한 지금을, 역설적이게도 그 어디 시기보다 착각과 오해의 가능성이 가장 많은 시기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사람은 현상을 보이는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어 하는 대로, 감정이 이끄는 대로 믿는다. 또한 우리는 실제 수치와 동떨어지게 더 비관적이거나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표적인 설문문항인 이민자 수, 10대 임신율, 범죄율, 비만율, 세계적인 빈곤 문제의 동향, 페이스북 이용자 수 등에 대한 여론과 통계 사례를 소개, 분석하면서 실제 통계와 사람들의 믿음 사이 커다란 간극을 보여준다. 바비 더피는 우리의 비판적 사고 능력이 기대이하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책의 전반에서 다룬 사례들을 종합해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한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에 대한 환상을 깨고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왜 세상은 나쁜 일들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까?” 
믿음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법  
세계적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모리 스페셜리스트 바비 더피  
세상을 더 정확하게, 균형 있게 바라보는 방법을 이야기하다  

스티븐 핑커, 파이낸셜 타임스 등 전세계 극찬  
“현대인의 필독서. 우리가 무얼 아는지 또한 무얼 오해하고 있는지, 재치 있게 이야기하는 책”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대중의 인식과 현실 사이 격차를 매력적인 사례과 근거로 보여주는 책”  

잠깐 시간을 내어 이 질문에 답해 보자. -내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