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 자연의 역사를 읽는 사람들(동아)

2019-05-10 10:21
postech
 
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 인류 문화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발견과 연구, 그리고 탐구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는 곳이다. 이곳의 소장품은 과거 속의 흥밋거리를 넘어 인류의 미래 비전을 계획하는 전 지구적인 기반이 된다. 그러한 자연사박물관을 유지,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 현장으로 뛰어드는 이들이 바로 ‘큐레이터’이다. 
큐레이터륭한

 

 

제목

큐레이터 : 자연의 역사를 읽는 사람들(양장)

저자

랜스 그란데

분야

과학

출판

소소의책(19.04)

 청구기호

 

QH31 .G67 2019

 

 

<책 소개>


직접 관람하는 것보다 더 생생하고 유익한,

자연사박물관 안팎의 이야기를 담은 대중 과학서

 

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 인류 문화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발견과 연구, 그리고 탐구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는 곳이다. 이곳의 소장품은 과거 속의 흥밋거리를 넘어 인류의 미래 비전을 계획하는 전 지구적인 기반이 된다. 그러한 자연사박물관을 유지,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 현장으로 뛰어드는 이들이 바로 ‘큐레이터’이다. 이 책은 미국의 3대 자연사박물관 중 하나인 필드 박물관에서 30여 년간 큐레이터로 활동한 랜스 그란데가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명료하면서도 지적인 대중 과학서다. 박물관에 전시된 화석이나 유물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즉 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는 어떠한 일을 하고, 그들은 누구이고, 화석과 표본 등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견 복원되어 대중의 눈앞에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전시되는지 등에 관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이야기이다. 
 

<출판사 서평>


자연사박물관은 어떤 곳이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색적인 모험과 발견, 그리고 논쟁을 이끄는 현장 속 과학자들 
240여 장의 사진과 이미지에 과학적 애정과 자부심이 넘치는 기록과 통찰 

1894년 6월 2일에 개관한 시카고의 필드 자연사박물관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과 함께 미국 3대 자연사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곳에서 30여 년간 큐레이터로 활동한 고생물학자이자 어류 화석 큐레이터인 랜스 그란데가 쓴 이 책은 자신이 직접 겪은 일들과 과거, 그리고 현재의 수많은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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