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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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렌스 번스 |
분야 |
경제/경영 |
출판 |
비즈니스북스(19.03) |
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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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년의 자동차 산업을 한순간에 뒤바꿀 제2의 이동성 혁명이 시작된다! GM과 구글 최고 R&D 책임자의 30년 연구가 집대성된 자율주행차에 대한 완벽 보고서!
100년의 자동차 산업을 한순간에 뒤바꿀 제2의 이동 혁명이 시작된다!
5G 자율주행기술의 상용화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지난 10년 동안 구글, 테슬라, 우버와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무인차, 즉 인간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만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개발함으로써 자동차 산업 지형은 물론 인간의 이동 방식에 파괴적 혁명을 가져왔다. ‘자율주행차가 기존 자동차 시장을 흐트러뜨릴 것이냐’는 이제 더 이상 적절한 질문이 아니다. 전기차, 자동차 공유 서비스, 자율주행 기술 이 세 가지 트렌드가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이동 시스템’이 만들어낼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장 파괴와 그에 따른 비즈니스의 기회를 누가 선점할지가 관건이다.
GM 출신이자 현재 구글 웨이모(Waymo) 고문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율주행차의 발전상과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 상용화에 한 발짝 가까워진 이 기술은 비단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의 모습도 송두리째 바꿀 예정이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석유가 야기하는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좀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실리콘밸리 괴짜들의 끝없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자율주행이 바꿀 세상을 누구보다 먼저 맞이하라!
2019년 3월 11일, 5G 자율주행차 에이원(A1)이 혼잡한 서울 도심 도로를 25분 동안이나 달렸다. 이 차에 탄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지도 않았고, 가속?제동 장치에서 완전히 발을 뗀 상태였다. 에이원은 ‘깜박이’를 켜서 차선을 변경했고, 과속방지턱 앞에서는 속도를 줄였으며, 표지판을 인식해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강변북로, 영동대교, 올림픽대로와 성수대교를 거쳐 목적지인 서울숲까지 25분 동안 인간의 개입을 받지 않고 스스로 주행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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