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뉴로트라이브(양장본 HardCover)

2018-10-12 14:29
postech

함께했기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두 천재 심리학자의 지적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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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로트라이브

저자

스티브 실버만

분야

교양과학/뇌과학

출판

알마(18.09)

 청구기호

RC553.A88 .S54 2018

 

<책 소개>


 

“자폐증과 뇌의 작동 방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템플 그랜딘과 클라라 클레이본 파크의 저작들과 나란히 
서가에 꽂아두어야 할 책이다.” _ 올리버 색스

2015 새뮤얼존슨 논픽션상 수상작 

“아름답고 인간적이며 중요한 책!” 뉴욕타임스 
“‘자폐증의 과거’에 관한 결정적인 책이다.” 이코노미스트 
“숨이 멎을 듯하다. 그 어떤 책보다 심금을 울린다.” 보스턴글로브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말이다.” 포브스 

과학 분야의 책으로는 처음으로 새뮤얼존슨 논픽션상을 수상한 《뉴로트라이브》는 자폐증의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고 자폐증에 관한 사회적 통념을 근본적으로 뒤집으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나갈 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을 탐색한다.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이 책을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자폐증이란 무엇인가? 일생 동안 지속되는 장애인가, 아니면 자연발생적 인지능력의 차이로 발현되는 특정한 형태의 천재성에 가까운 상태인가? 자폐증은 이 두 가지 유형은 물론, 보다 넓은 차원을 포괄한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자폐증을 얼마나 이해하는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자폐증, 난독증, ADHD 등 신경학적 차이가 인간 게놈의 복잡성과 다양성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발전시켜나갈 때, 우리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그리고 감동적으로 논증해낸다. 

“《뉴로트라이브》는 보기 드문 공감능력과 감수성으로 자폐증의 모든 역사를 넓고 깊게 그려낸다. 이 책을 읽는다면 자폐증에 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자폐증과 뇌의 작동 방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템플 그랜딘과 클라라 클레이본 파크의 저작들과 나란히 서가에 꽂아두어야 할 책이다.”_ 올리버 색스의 서문에서

<출판사 서평>


자폐증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와이어드》《타임》《네이처》 등의 매체에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 스티브 실버만은 실리콘벨리에서 성공한 컴퓨터 엔지니어들을 취재하다가 그들의 자녀 중에 자폐증과 아스퍼거 증후군을 겪는 경우가 유독 많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호기심에서 출발한 취재는 의사와 치료사, 연구자, 자폐인과 그들의 가족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엄청난 자료를 검토하고 조사한 끝에 자폐증의 잊힌 역사와 그 전모를 드러내기에 이른다. 

1943년 미국의 소아정신과 전문의 레오 카너는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면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하는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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