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단어 탐정

2018-09-07 13:31
postech

 

최고의 사전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한 발자취! 
단어의 역사를 기록한 OED의 기록적인 역사 

제목

단어 탐정

저자

존 심프슨

분야

인문

출판

지식너머(18.07)

 청구기호

PE64.S46 .A3 2018   

 

<책 소개>


최고의 사전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한 발자취! 
단어의 역사를 기록한 OED의 기록적인 역사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은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전이다. ‘역사 사전(historical dictionary)’으로 불리는 이 사전은 단순한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단어의 역사적인 발달 순서와 용법을 참고할 수 있는 문헌 자료도 제공한다. 그야말로 단어의 역사를 기록한 사전이다. 1884년에 1권을 시작으로 하여 1928년에 12권을 출간하면서 초판이 완간되었다. 열두 권에 빼곡하게 담긴 어휘의 양뿐만 아니라 44년의 시간을 거칠 수밖에 없는 치밀한 연구 작업 때문에 OED는 명실상부 최고의 사전이 될 수 있었다. 초판을 기반으로 현재 21,728쪽에 60여만 어휘를 담고 있다는 수치만으로도 이 사전의 위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역사적 사전은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 개정판과 보충판으로, 그리고 온라인판으로 언어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출판사 서평>


사전은 신탁이라도 되듯 저절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사전 편찬자들이 연구를 통해 직접 쓴 책이다. 《단어 탐정》은 바로 이 신탁과도 같은 일을 한 사전 편찬자 존 심프슨이 OED 프로젝트에 몸담은 지난 37년의 일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듯 풀어낸 책이다. 
존 심프슨은 1976년에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사 사전부에 편집 어시스턴트로 입사해 2013년에 은퇴한 인물로, OED의 역사적인 사건들과 함께했다. 
“역사 사전을 만드는 작업의 재미와 흥분감은 수백 년 동안 잊힌 단어를 되찾고 문화와 사회 속에서 단어가 발생하는 모습을 살펴보는, 마치 탐정 같은 사전 편찬자의 일에서 나온다.” (11쪽) 
사전 만드는 일의 재미와 흥분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책은 없다. 그것도 최고의 사전을, 편집장까지 지내며 37년간 사전 편찬자로 살아온 인물이 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 재미와 흥분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사전 편찬자의 일은 탐정의 일과도 같다며 이 ‘단어 탐정들’이 어떻게 단어의 역사를 쫓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새로운 발견을 하는지 일련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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