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어려운 여자들
2017-10-13 11:50
『어려운 여자들』은 록산 게이만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구사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전형성을 탈피하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열린 사회를 향한 록산 게이만의 시선이 소재, 주제, 장르적 시도를 교차하며 흥미롭게 포진되어 있다.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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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록산게이 |
분야 |
소설 |
출판 |
사이행성(2017.6) |
청구기호 |
<책 소개>
『어려운 여자들』은 록산 게이만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구사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전형성을 탈피하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열린 사회를 향한 록산 게이만의 시선이 소재, 주제, 장르적 시도를 교차하며 흥미롭게 포진되어 있다. <가디언> 지가 주목했듯 이 이야기들은 “여성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건 상관없이 주체적인 힘, 강력한 회복력, 정체성을 갖고 작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록산 게이가 책 첫 장에 헌정사처럼 바친 “본연의 모습 그대로?찬미 받아야 할?어려운 여자들을 위하여”라는 한 문장은, 지금 이 시대의 여성들과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대를 아우르는 적확한 묘사이자, 이 흥미롭고 강렬한 소설들을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단서다.
<출판사 서평>
《나쁜 페미니스트》의 작가 록산 게이의 신작 소설집
《나쁜 페미니스트》의 작가 록산 게이의 신작 소설집. 제목이 상징하는 대로 《어려운 여자들》은 지금 이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 여성들의 다양한 캐릭터들이자, 현현한 묘사이자, ‘진짜’ 이야기들이다. 《어려운 여자들》은 2017년 3월 미국에서 출간 후, 열렬한 호평 속에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총 21개의 단편들을 묶어 펴냈다. 이 책에는 노력한 만큼 보상받기 어려운 삶, 열정적인 사랑, 괴상하고 혼란한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상징과 은유로 현실을 묘파한 독특한 이야기 등 다양한 삶들을 촘촘히 담아냈다. 문학 교수로 재직하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장편소설 《언테임드 스테이트 An Untamed State》과 단편소설집 《아이티Ayiti》,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된 자전적 에세이 《헝거Hunger》를 펴낸 바 있는 록산 게이의 ‘소설가’로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소설집이다... < 더보기 >
《나쁜 페미니스트》의 작가 록산 게이의 신작 소설집. 제목이 상징하는 대로 《어려운 여자들》은 지금 이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 여성들의 다양한 캐릭터들이자, 현현한 묘사이자, ‘진짜’ 이야기들이다. 《어려운 여자들》은 2017년 3월 미국에서 출간 후, 열렬한 호평 속에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총 21개의 단편들을 묶어 펴냈다. 이 책에는 노력한 만큼 보상받기 어려운 삶, 열정적인 사랑, 괴상하고 혼란한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상징과 은유로 현실을 묘파한 독특한 이야기 등 다양한 삶들을 촘촘히 담아냈다. 문학 교수로 재직하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장편소설 《언테임드 스테이트 An Untamed State》과 단편소설집 《아이티Ayiti》,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된 자전적 에세이 《헝거Hunger》를 펴낸 바 있는 록산 게이의 ‘소설가’로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소설집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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