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꽃을 읽다
2016-06-17 15:20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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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티븐 부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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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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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반니(2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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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꽃과 인간의 찬란하고 경이로운 역사!
우리는 선물로, 그리고 기쁨을 나누고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꽃을 주고받는다. 때로는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향신료로 첨가하기도 하고, 미묘한 향기들을 결합해 값비싼 향수를 만들기도 하며, 씨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을 직물의 소재로 쓰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꽃은 오래 전부터 화가, 작가, 사진가, 과학자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늘날에도 책, 그림, 조각, 광고 등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꽃을 읽다』는 꽃들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왔으며,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그 역사를 추적하는 책이다. 우선 꽃의 식물학적인 분석에서 시작해, 야생의 꽃들이 어떻게 재배되면서 판매까지 되었는지 살펴본 후, 식품과 향수로서의 역할은 물론 인류의 문화사에서 꽃이 어떤 영감을 주었고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를 훑는다. 그야말로 꽃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룸으로써 독자들에게 향기로운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그것이 꽃의 전부는 아니다. 누구도 미처 알지 못했던 꽃과 인간의 역사, 그 찬란하고 경이로운 여정!
꽃이 걸어온 길
우리는 해마다 봄이 되면 향기로운 꽃축제로 발길을 향하고 생일이나 기념일이 되면 화사한 꽃다발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자신도 모르게 꽃들의 아름다움을 넋을 잃은 채 바라보거나, 꽃향기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왜 우리는 꽃에 매혹당하는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막상 우리가 꽃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는 장미나 튤립, 백합 등 몇 종류의 이름이 전부라는 사실이 떠오른다. 적어도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왔으며,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그토록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꽃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 더보기 >
꽃이 걸어온 길
우리는 해마다 봄이 되면 향기로운 꽃축제로 발길을 향하고 생일이나 기념일이 되면 화사한 꽃다발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자신도 모르게 꽃들의 아름다움을 넋을 잃은 채 바라보거나, 꽃향기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왜 우리는 꽃에 매혹당하는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막상 우리가 꽃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는 장미나 튤립, 백합 등 몇 종류의 이름이 전부라는 사실이 떠오른다. 적어도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왔으며,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그토록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꽃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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