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상한 논문

2016-05-20 15:46
postech

제목

이상한 논문

저자

산큐 다쓰오

분야

인문

출판

꼼지락(2016.4)

 청구기호

LB2369 .산876 2016

 

 

<책 소개>


기상천외한 연구들, 여기 다 있다!
흔히 ‘논문’이나 ‘연구’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 재미없고 지루할 것 같다는 인상을 갖기가 쉽다. 하지만 ‘불륜남의 머릿속’ ‘하품의 전염성’ ‘고양이 카페의 효과’ ‘커피 잔 소리의 음정 변화’ 등, 얼핏 보면 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이 내용들이 논문으로 나왔다면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올까? 『이상한 논문』은 바로 그 진기한 논문 13편을 소개한 책이다. 본 최초의 ‘학자 코미디언’으로 알려진 산큐 다쓰오는 ‘M-1 그랑프리’라는 만담 경연 대회의 우승자 만담을 분석해 웃음의 클라이맥스는 평균 6초에 한 번이라는 점을 발견한 연구자다. 그는 ‘이런 이상한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감에서 타인의 논문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이 책은 그 수집의 결과물이다. 자는 책 전반에서 연구자들에 대한 존경과 칭찬을 드러내고, 그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현대인들이 상실했다고 볼 수 있는 “학문에 대한, 앎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제목만큼 유쾌한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는 논문 읽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연구자라는 존재에 대한 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논문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진기한 논문의 세계를 거침없이 누비는 논문 사냥꾼 산큐 다쓰오의 이상한 논문 컬렉션
‘불륜남의 머릿속’ ‘하품의 전염성’ ‘고양이 카페의 효과’ ‘커피 잔 소리의 음정 변화’ …… 얼핏 보면 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이 내용들이 논문으로 나왔다면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올까.
일본 최초의 ‘학자 코미디언’으로 알려진 산큐 다쓰오가 수집한 진기한 논문 13편을 소개한 책 《이상한 논문: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지적 수집품》(원서명: ヘンな論文)이 출간되었다. 사람들이 ‘논문’이나 ‘연구’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 재미없고 지루할 것 같다는 인상을 갖기가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산큐 다쓰오는 논문이나 연구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을 깨뜨리는 동시에 학문의 즐거움,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유익한 것인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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