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의 발견 (조선)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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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생각노트 |
분야 |
경영/경제 |
출판 |
사이언스북스 (23.02) |
청구기호 |
<책 소개>
“새로운 거 없어?”
네, 바로 여기 있습니다!
고객을 사로잡은 101가지 한 끗을 모은 레퍼런스 북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온갖 회의에 들어갈 때마다 우리는 머리를 쥐어짠다. 새로운 것이 필요한 줄은 알지만 업무에 치이다 보면 비슷비슷한 아이디어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제안이 반복되곤 한다. 게다가 현장에 나가 고객을 직접 만나볼 틈도 없이 새로운 업무가 쉬지 않고 치고 들어온다. 그래서 실무를 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기록광으로 소문난 생각노트는 기획안을 쓰거나 회의를 준비할 때 꺼내 보는 비밀 폴더가 있다. 평소에 “오 이거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디어를 모아둔 사진첩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 이 폴더를 열어서 발견 당시 느꼈던 신선한 감동을 떠올리며 기획과 발표에 참신함을 더한다. 생각노트는 비밀 폴더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101가지를 선별해 신간 《디테일의 발견》에 담았다. 부산 시장 골목의 작은 가게부터 성수동의 힙한 브랜드, 거대 IT 기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테일의 비밀은 무엇일까?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자영업자 등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부산 골목의 작은 식당부터 힙한 브랜드, IT 대기업 서비스까지 한 권에!
기록광으로 소문난 생각노트는 기획안을 쓰거나 회의를 준비할 때 꺼내 보는 비밀 폴더가 있다. 평소에 “오 이거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디어를 모아둔 사진첩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 이 폴더를 열어서 발견 당시 느꼈던 신선한 감동을 떠올리며 기획과 발표에 참신함을 더한다. 생각노트는 비밀 폴더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101가지를 선별해 신간 《디테일의 발견》에 담았다.
생각노트는 이번 신작에서 부산 시장 골목의 이름 모를 가게에서부터 성수동의 힙한 브랜드, 거대 IT 기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테일을 소개한다. 자영업자부터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키보드의 F 버튼과 J 버튼에는 작은 돌기가 있다. 아주 작은 돌기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사실 이 돌기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양손 검지가 키보드 위에서 기본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키보드를 보지 않고도 돌기를 통해 자판의 전체적인 위치를 잘 가늠하여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디테일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런 디테일을 보고 “누가 그런 것까지 신경 써?”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디테일을 발견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소소해서 크게 부각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슬며시 사진을 찍어 친한 지인에게 “이거 볼래?” 하면서 보여준다. 그런 경험이 하나씩 쌓이고 쌓여 멋진 브랜드 경험이 완성된다. 이 책은 ‘그런 것까지’ 신경 쓰는 사람이 만들어낸 디테일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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