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착한 미술사 (한겨레)

2022-0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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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은 역사 속에서 존재한다. 그러므로 현시점의 미술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화가와 작품을 좀 더 세밀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술사의 흐름을 알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조각조각 쪼개진 지식을 하나의 줄기로 엮어내어, 주요 화가와 작품이 왜 등장하게 됐고 어떻게 인정받게 되었는지를 유기적인 인과관계 속에서 풀어낸다.
 

제목

다시 쓰는 착한 미술사

저자

허나영

분야

예술/대중문화

출판

타인의사유 (21.07)

 청구기호

N5300 .허192 2021

 

<책 소개>


서양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씨실로
그 사이사이 감춰졌던 조명 밖 이야기를 날실로 엮어낸,
처음 만나는 착한 미술사 수업

모든 예술은 역사 속에서 존재한다. 그러므로 현시점의 미술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화가와 작품을 좀 더 세밀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술사의 흐름을 알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조각조각 쪼개진 지식을 하나의 줄기로 엮어내어, 주요 화가와 작품이 왜 등장하게 됐고 어떻게 인정받게 되었는지를 유기적인 인과관계 속에서 풀어낸다.
동시에 이 책은 그동안 주류 중심으로 설명되던 서양미술사를 약자와 소외된 이들, 비주류의 관점에서 다시 조망하는 이야기 미술사이기도 하다. 남들은 잘 모르는 서양미술사의 숨겨진 이면을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에, 교양 지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제 미술사의 서사를 이끈 주연들의 이야기, 그리고 순간순간을 빛낸 조연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면서, 관점을 바꿨을 때 비로소 보이는 놀라운 미술사를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조각조각 쪼개진 지식을 하나로 엮어주는 이야기 미술사!
고대 그리스ㆍ로마의 조각상부터 20세기 현대미술의 마르셀 뒤샹까지,
서양미술사의 주요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최근 그림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흩어진 개별적 정보에 그치다 보니, 작가와 작품 사이사이에 숨겨진 유기적 연관성을 놓치고 마는 게 사실이다.
모든 예술은 역사 속에서 존재한다. 현시점의 미술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화가와 작품을 좀 더 세밀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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