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비욘드 (매일)

2021-10-13 15:02
postech
이것은 고차원을 통해 자연의 통합을 이룩하려고 시도했지만 정착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던 칼루차, 클라인, 아인슈타인 그리고 많은 다른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이것은 상대론과 양자론이 아직 유아기를 겪고 있던 20세기 초 십 년 간에 시작된 연대기이다.
 

제목

그레이트 비욘드

저자

폴 핼펀

분야

과학

출판

지호 (06.12)

 청구기호

QC6 .H273 2006

 

<책 소개>


물리학 안내서. 이 책은 최초로 인식할 수 없는 세계를 제시한 플라톤에서부터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인 초끈 이론, M-이론 학자들까지 연구한 고차원 이론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또한 물리학자들만이 아니라 고차원에 관한 소설과 그것을 표현한 예술, 그리고 고차원 공간을 초자연적인 영역으로 본 신비주의 같은 물리학 바깥의 고차원 개념도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수준 높은 물리학 개념과 대중문화 속의 차원 이야기를 넘나들며 고차원 이론을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통일장, 초끈 이론, M-이론, 평행우주 등 고차원과 관련된 물리학의 최신 이론을 모두 담았다.

 

<출판사 서평>


우주의 차원
우주는 몇 차원일까?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면 많은 이들은 3차원이 아니냐고 되물을 것이며 간혹 몇몇은 시간을 포함시켜 4차원이라고 답할 것이다. 분명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은 양옆, 앞뒤, 위아래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공간은 3차원이 맞는 것 같다. 한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을 감안해도 4이상의 차원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물리학자들은 우주가 무려 11차원이라고 주장하며 공간이 3차원이라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라고 말한다.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차원이 어딘가에 또 있을까? 『그레이트 비...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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