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자연의 따끔한 맛 (조선)

2021-05-21 14:42
postech
‘곤충 침 통증 지수’에 관해 들어본 적 있는가? 곤충의 침에 쏘였을 때 아픈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만든 사람의 이름을 붙여 ‘슈미트 통증 지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곤충학자인 저스틴 슈미트 박사는 어릴 때부터 침 쏘는 곤충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 어린 시절의 호기심은 점점 강한 열정으로 자라났고, 결국 침 쏘는 곤충의 방어 수단 및 행동을 연구하는 곤충학자가 되었다.  
 

제목

스팅, 자연의 따끔한 맛

저자

저스틴 슈미트

분야

과학

출판

초사흘달 (21.01)

 청구기호

QL434.45 .S36 2021

 

<책 소개>


침 쏘는 곤충들의 대부, 슈미트 박사가 알려 주는 독침의 비밀!

‘곤충 침 통증 지수’에 관해 들어본 적 있는가? 곤충의 침에 쏘였을 때 아픈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만든 사람의 이름을 붙여 ‘슈미트 통증 지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곤충학자인 저스틴 슈미트 박사는 어릴 때부터 침 쏘는 곤충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 어린 시절의 호기심은 점점 강한 열정으로 자라났고, 결국 침 쏘는 곤충의 방어 수단 및 행동을 연구하는 곤충학자가 되었다. 슈미트 박사는 연구 과정에서 곤충 침에 수도 없이 쏘였는데, 쏘인 느낌과 아픈 정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곤충 침 통증 지수’를 만들었다.

슈미트 박사가 ‘곤충 침 통증 지수’를 만든 까닭은 단순히 아픈 정도가 궁금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작은 친구들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녀석들이 왜 쏘는지, 침의 성능을 진화시킴으로써 그들의 생활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독하게 아픈 침을 쏘는 비결은 무엇인지, 곤충마다 침의 통증 정도가 다른 까닭은 무엇인지……. 모든 동물이 그렇듯 침을 쏘는 곤충 역시 일상적인 생존 위협에 자주 맞닥뜨린다. 그럴 때 녀석들이 대처하는 다양한 해결 방법과 생존 방식은 인간에게도 놀라운 통찰을 보여 준다. 슈미트 박사가 빠져들었던 경이로운 곤충의 세계로 뛰어들어 보자.

 

<출판사 서평>


곤충은 왜 쏘는가? 지독하게 아픈 침을 쏘는 비결은 무엇인가?
작고 앙칼진 녀석들과 함께한 40여 년 연구와 모험의 결정판!
침 쏘는 곤충들이 활보하는 짜릿하고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곤충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곤충을 사랑할 것이다. 이 책을 쓴 슈미트 박사도 곤충을 사랑한다. 곤충을 향한 그의 열정은 개구쟁이 어린 시절부터 칠순의 노학자가 된 지금까지 변함없이 뜨겁다. 심지어 그 열정은 일관되게 침 쏘는 곤충을 향해 있다. 사람들 대부분이 침 쏘는 곤충을 만나면 쏘일 것을 두려워하고 피하기 마련인데, 슈미트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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