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1945(동아)

2020-12-16 14:54
postech
1945년 8월 6일, 눈부신 섬광과 함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인류사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보면 비행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과 다르지 않은 공격 행위로 여길 수 있지만, 실제 준비와 결정, 실행 과정은 결코 간단치 않았다. 전례가 없는 불확실성에 더해 폭탄 개발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최종 결정권자인 프랭클린 미국 대통령이 사망했다. 
 

제목

카운트다운 1945

저자

크리스 월리스, 미치 와이스

분야

역사/문화

출판

책과함께(20.10)

 청구기호

D767.25.H6 .W35 2020

 

<책 소개>


전미 베스트셀러 1위!
루스벨트 대통령 사망부터 히로시마 원폭 투하까지 116일간
빠른 전쟁 종식과 반인류적 대량살상 무기의 사용 사이에서
고뇌하고 행동한 사람들을 그린 영화 같은 논픽션 스릴러

1945년 8월 6일, 눈부신 섬광과 함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인류사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보면 비행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과 다르지 않은 공격 행위로 여길 수 있지만, 실제 준비와 결정, 실행 과정은 결코 간단치 않았다. 전례가 없는 불확실성에 더해 폭탄 개발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최종 결정권자인 프랭클린 미국 대통령이 사망했다. 이 극비 프로젝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부통령 해리 트루먼은 4월 12일, 하루아침에 미국 대통령이자 미군 총사령관이 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카운트다운 1945》는 바로 이 4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사상 첫 원자폭탄이 히로시마 상공 580미터에서 폭발한 8월 6일로부터 116일 전이었다. 이 책은 그 116일 동안 다양한 관련자들의 심리와 고뇌, 결정과 행동을 마치 영화처럼 실감나게 그린 논픽션 스릴러다. 원폭 투하일을 디데이로 설정해 점차 ‘그날’을 향해 다가가는 숨 막히는 긴박감을 선보인다. 특히 디데이에 시, 분 초 단위로 카운트다운하며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카운트다운: 9시간 15분’은 책의 백미다.

 

<출판사 서평>


★★★ 전미 베스트셀러 1위 ★★★
★★★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위 ★★★
★★★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
 
1945년 8월, 눈부신 섬광과 함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 투하 전 116일간, 무슨 일이 있었나
 
1945년 8월은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이었다. 1차 세계대전을 거쳐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져온 거대한 제국주의의 흐름이 일본의 항복으로 표면적으로나마 종결을 맞았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그로 인해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을 맞았다. 그런데 그달에는 2차 세계대전 종식의...<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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