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20년 3월 포스테키안의 추천도서는 전염병과 감염증을 주제로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책들을 소개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이 하루빨리 소강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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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20년 02월]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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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니아 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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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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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나눔의 집/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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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RA643 .S52 2017 |
<책 소개>
지난 50년 동안, 300종 이상의 감염병이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곳에서 새롭게 출현하거나 재출현했다. 전염병학자의 90%는 그중 하나가 다음 두 세대 안에 치명적인 전염병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에볼라일 수도 있고, 조류 독감이나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일 수도, 아니면 전혀 다른 무언가일 수도 있다. 『판데믹: 바이러스의 위협』은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인 콜레라와 관련한 복잡한 과학과 부조리한 정치, 파란만장한 역사를 심층 탐구함으로써 다음에 등장할 전 세계적 전염병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판데믹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
이제 더이상 바이러스에게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류.
어떤 바이러스가 어떻게 찾아올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과학자들은 병원체가 가까운 미래에 판데믹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그러나 어떤 병원체일까? 그리고 어떤 방식일까?
지난 50년 동안, 300종 이상의 감염병이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곳에서 새롭게 출현하거나 재출현했다. 전염병학자의 90%는 그중 하나가 다음 두 세대 안에 치명적인...<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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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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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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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시대의창/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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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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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판데믹 히스토리』는 인류의 역사를 끊임없이 조정해온 질병에 관한 문명사적 기록이다. 현직 의사인 지은이는 다양한 역사 자료 연구와 임상 체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으로 문명사를 해부해, 독창적인 관점과 다방면에 걸친 지식으로 깔끔하게 봉합해 세상에 내놓았다. 서양 중심 문명사에 더해 인도와 동아시아 문명에 관한 이야기도 일부 담아 고대 아시아 의학의 깊이와 매력에 잠시나마 빠져들게 한다. 역사라는 척추를 바탕으로 신화와 전설, 책과 영화, 의학과 과학 등을 두루 오가는 지은이의 해박한 ‘썰’은 독자들을 책 읽기의 재미에 감염시키기에 충분하다.
<출판사 서평>
아프리카 토착민 가운데 말라리아에 아주 강한 면역력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외부 사람들은 거의 살아남기 힘든 환경에서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는 이들을 조사해보니, 이들의 적혈구에는 특별한 ‘질병’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적혈구는 일반적으로 가운데가 오목한 원반 형태이나 이들의 적혈구는 낫 모양이었다. 이는 유전성 질환인 겸상적혈구빈혈증이다. _63쪽
한 지역 내에서 감염 경로의 사슬이 끊어지지 않고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창궐하려면 인구가 적어도 40만 명은 돼야 한다. 인류 초기에는 인구 40만 명을 유지할 수 있는...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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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콰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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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기술/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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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꿈꿀자유/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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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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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한, 메르스, 사스는 모두 예견된 사건이었다! 왜 박쥐가 문제인가? 왜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인가? 이런 일이 또 생길까? 잊을 만하면 찾아와 닭을 몰살시키고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조류독감,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 아프리카 사람들을 끔찍한 고통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에볼라, 2,900만 명의 사망자와 3천만 명이 넘는 환자를 낳은 세기말적 역병 에이즈, 2015년 우리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메르스, 소위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요독증후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와 생기는 병, 즉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인수공통감염병이 왜 중요한가? 모든 전염병을 이해하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왜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올까? 인간과 동물이 접촉하기 때문이다. 이런 접촉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숫자와 능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금, 인간이 동물의 서식지를 무차별적으로 침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남부의 박쥐 동굴과 광둥성의 식용동물시장, 콩고 강변의 외딴 마을들, 중앙아프리카의 정글, 방글라데시의 오지, 말레이시아의 열대우림, 그리고 미국과 호주, 네덜란드, 홍콩을 종횡무진 누비며 개성 넘치는 동물들과 무시무시한 병원체들이 사는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인간이 자연 앞에서 겸허해지지 않는다면 자연은 언제라도 다음 번 공격에 나설 것이다. 모험소설을 읽는 듯 손에 땀을 쥐는 이야기를 펼치며 인수공통감염병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왜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지, 이대로 가면 어떤 파국이 기다리고 있는지, 파국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 생태학과 자연사 분야의 명저 《도도의 노래》에 이은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데이비드 콰먼의 새로운 역작! ?
<출판사 서평>
P58 왜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질병들이 특정한 시점에,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방식으로 나타날까? 왜 다른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다른 시점에 나타나지 않을까? 이런 병들은 과거보다 더 자주 나타나는가? 우리는 어쩌다 이런 병들을 끌어낸 것일까? 또 다른 무시무시한 전 세계적 유행병을 겪기 전에 이런 경향을 바꾸거나 최소화할 수 있을까? 이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른 모든 감염된 동물종에게 무서운 해악을 끼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동물이 없다면 인수공통감염병도 없다. 그러나 다시 강조하건대 동물이 없다면 지구는 더...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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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윌리엄 H. 맥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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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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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이산/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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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히스토리아 문디> 시리즈 제4권.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전염병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책이다. 중국 문명의 발달, 로마 제국의 멸망, 산업혁명 등 인류사에 선명하게 각인된 현상들은 어떤 식으로든 전염병 및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전염병을 인류에게 재앙을 초래하는 돌발적이고 일회적인 우연한 사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교역망의 확대, 생활환경의 변화, 생태계의 교란, 정치적 및 경제적 상황, 인구동태 등 인간사의 총체적인 측면과 맞물려 있는 중요한 변수로 파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사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획기적인 재해석을 시도한다.
<출판사 서평>
전염병의 기원
아프리카에서 인류의 조상이 출현한 이후 소규모 수렵공동체를 이루고 생활할 때까지 인류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느 정도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균형상태에 변화가 생긴것은 인류가 농경을 하고 가축을 기르며 정착생활을 하면서부터다. 농업생산이 늘어나자 당연히 인구도 급격히 증가했다. 늘어난 인구를 바탕으로 더 많은 농경지를 개간하면서 자연환경을 농경에 적합하게 만들고 가축을 사육하자 일부 종의 동식물이 과다 증식하게 되었고, 반면에 종의 다양성은 파괴되었다. 종의 다양성이 파괴된...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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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노 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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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기술/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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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사이언스북스/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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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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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간과 병원성 미생물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공존해 왔는지에 대해 서술했다. 질병과 문화을 비롯해 인구 집단, 생태계, 인류사와의 상호작용 등 질병의 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10억 년쯤 화산 분화구 근처에서 발견된 최초의 질병과 로마제국을 강타한 페스트, 나병과 결핵 및 발진티푸스와 매독, 콜레라와 인플루엔자의 대학살, 현대의 흑사병인 에이즈 등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했다.
<출판사 서평>
인간은 머나먼 조상 시절부터 수많은 질병들과 싸워왔다. 정확히 말한다면 "맞서 싸운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생존 방식과 진화 형태에 따라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방식도 바꾸어왔다. 즉, 인간이 행동 방식이나 주변 환경을 바꿈에 따라 다른 생명체들의 생존 양식도 함께 변해 왔다.
그리하여 질병의 양상도 다양한 형태를 띠며 진화해왔다. 인간에게 새롭고 더 해로운 "질병"이 발생했다면, 그 새로운 질병은 해당 병원체의 새로운 생존 방식을 의미한다. 인간과 병원성 미생물의 이러...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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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맷 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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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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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흐름출판/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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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치명적으로 진화하는 슈퍼버그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에서 맷 매카시 박사는 알렉산더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에서부터 종종 토양에서 발견되고는 하는 혁신 신약의 개발, 첨단 유전자 조작 기술인 크리스퍼에 이르기까지 박테리아와 항생제의 역사를 살핀다. 이를 통해 역사적으로 항생제 분야에서 인류가 믿기 힘들 만큼의 획기적인 발전을 어떻게 이루었으며 동시에 21세기의 지금, 어째서 인류가 감염병에 극도로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 책에는 생명의 시계가 얼마 남지 않은 환자들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희소 감염병을 앓고 있는 10대 소녀와 9·11 테러 당시 현장을 지켰던 뉴욕의 소방관, 홀로코스트에서 생존한 여성, 의료진의 처방 실수로 인해 마약중독자가 된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의 이야기는 슈퍼버그의 치명적인 위험을 알리는 동시에 그들을 치료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가고 있는 의료진들의 고군분투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1950년대 말 무렵에는 항생제의 독성 부작용이 확실히 입증됐으며, 과학자들은 항생제 내성 감염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박테리아는 경이로운 항생제에 발각되지 않도록 모양을 미묘하게 바꾸었고, 위협이 될 만한 항생제 성분을 부술 효소를 만들어냈다. 1950년대는 의료산업 복합체만 진화한 것이 아니라 박테리아 역시 진화한 이례적인 시기였다.
많은 회사가 항생제 개발을 전면 포기했고, 그로 인해 우리는 골치 아픈 상황에 부닥치게 됐다. 인간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초래하는 박테리아는 감염 치료제로 사용되어 온 약들을 불활성화하는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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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와무라 다카시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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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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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뉴턴사이언스/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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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책 소개>
[바이러스와 감염증]은 바이러스의 구조와, 숙주 세포로 침입해서 대량 복제되는 과정을 비롯해 인체의 면역 시스템, 그리고 계속해서 등장하는 새로운 바이러스와 감염증을 모두 정리한다. 책은 에볼라 출혈열, 신종 인플루엔자,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특성을 통해 이들의 대유행 가능성을 점검하고, SARS(사스), MERS(메르스), 에이즈, 구제역, 간염,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등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등을 상세히 알아본다.
<출판사 서평>
세균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염증의 대유행
조류 인플루엔자(AI), 신종 인플루엔자, SARS(사스), 에볼라 출혈열, 에이즈, 간염…. 우리 귀에 익숙한 질병들이다. 사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에게 질병은 가장 큰 적이다. 그만큼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더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병이 자신의 몸을 갑자기 습격한다면 그 두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
위에서 말한 질병들은 모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해당 바이러스의 정체가 인간에게 알려진 것은 길어야 수십 년 안쪽이다. 물론 바이러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20년 03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a (DVD)]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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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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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워너브라더스/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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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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