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매경)
2019-10-15 10:44
그림 한 점을 두고 이토록 상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그림의 배경이 된 사건과 그 사건이 그림이 될 때까지의 과정, 그것을 그린 화가의 마음속,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속까지…… 맨부커상 소설가 줄리언 반스는 캔버스의 그림자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해낸다.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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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줄리언 반스 |
분야 |
시/에세이 |
출판 |
다산책방(19.09) |
청구기호 |
|
<책 소개>
"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바로 그 전율이다."
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 흥미진진한 기록
그림 한 점을 두고 이토록 상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그림의 배경이 된 사건과 그 사건이 그림이 될 때까지의 과정, 그것을 그린 화가의 마음속,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속까지…… 맨부커상 소설가 줄리언 반스는 캔버스의 그림자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해낸다. 줄리언 반스만이 쓸 수 있는 가장 지적이고도 인간적인 그림 안내서. 다 읽고 나면, 이 그림들을 직접 보러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이런 미술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사람은 반스뿐이다.”
맨부커상 소설가의 지적이고 섬세한 그림 컬렉션
★★★★★ 맨부커상 수상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서평 4.6(5.0만점)
<출판사 서평>
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도 흥미진진한 기록
PEN/에드워드 월슨 과학저술상 파이널리스트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도 흥미진진한 기록
PEN/에드워드 월슨 과학저술상 파이널리스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제리코에서 들라크루아, 마네, 세잔을 거쳐 마그리트와 올든버그, 하워드 호지킨까지 낭만주의부터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17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순수한 황홀감, 그 자체다”라고 한 워싱턴 포스트의 평처럼 우아하고 방대한 지식을 갖춘 이 에세이들은 미술사학자의 책도, 예술가의 책도 아닌, 그저 예술을 감상하는 사람의 책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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