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2019-01-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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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캔델이 추상표현주의 계보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윌리엄 터너부터 시작해 모네와 칸딘스키, 폴록과 로스코, 워홀과 그 밖의 미니멀리스트까지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그것이 뇌과학의 탐구와 만나는 지점을 치밀하게 파고드는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는 훌륭한

 

제목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저자

에릭 캔델

분야

과학/교양과학

출판

프시케의숲(19.01)

 청구기호

 

N71 .K35 2019

 

 

<책 소개>


 

현대 추상표현주의 미술과 뇌과학의 통섭을 시도하다!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캔델이 추상표현주의 계보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윌리엄 터너부터 시작해 모네와 칸딘스키, 폴록과 로스코, 워홀과 그 밖의 미니멀리스트까지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그것이 뇌과학의 탐구와 만나는 지점을 치밀하게 파고드는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환원주의적 접근을 통해 20세기 후반에 뇌과학에서 놀라운 발견을 해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현대 추상미술 역시 환원주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취하며, 이것이 뇌과학과 미술을 연결하는 강력한 고리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하면서 미술과 뇌과학의 연관성을 추적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뉴욕학파에서의 두 문화’는 논의를 여는 서설로서, 뉴욕의 추상 표현주의가 화가와 비평가의 상호작용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제2부 ‘뇌과학과 환원주의’는 세 개 장으로 이루어져 미술과 관련된 뇌과학의 발견들을 주로 다룬다. 제3부 ‘미술과 환원주의’는 앞서 제2부의 설명을 기반으로 윌리엄 터너와 클로드 모네를 시작으로 현대미술 작품들을 시대 순으로 검토한다. 제4부 ‘추상미술과 과학의 대화’에서는 이제까지의 논의에 대한 결론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왜 단순한 것에 끌리는가 
왜 컬러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가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캔델이 말하는 뇌과학과 현대미술 

뉴욕 지성계의 명사이자 천재로 일컬어지는 에릭 캔델의 신작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가 출간되었다. 캔델은 전작에서 시도했던 구상미술과 뇌과학 사이의 연결을 심화해, 이 책에서 특히 현대 추상표현주의 미술과 뇌과학의 통섭을 시도한다. 추상표현주의 계보의 꼭짓점에 위치하는 윌리엄 터너부터 시작해, 모네와 칸딘스키, 폴록과 로스코, 워홀과 그 밖의 미니멀리스트까지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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