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2019-01-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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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재밌는 건 수학이 원래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수학이란 숫자를 세고 나누고 제곱근을 찾는 일이겠지만, 사실 수학은 그런 지루한 반복이 아니다. 탄탄하고 경이로운 놀이이자 ‘원래부터 그래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이 세상을 설명할 언어이자, 세련되게 논리를 판단할 도구이며, 우리가 사는 우주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제목

수학이 일상에서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저자

클라라 그리마

분야

교양과학/수학

출판

하이픈(18.12)

 청구기호

 

QA36 .G75 2018

 

 

<책 소개>


 

“수학은 탄탄하고 경이로운 놀이다 
세련되게 논리를 판단할 도구이며 이 세상을 설명하는 언어다" 

"드디어 수학과 친해질 기회가 왔다!" 
50가지 엉뚱 발랄한 이야기로 일상 속 수학을 만나자 

수학이 재밌는 건 수학이 원래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수학이란 숫자를 세고 나누고 제곱근을 찾는 일이겠지만, 사실 수학은 그런 지루한 반복이 아니다. 탄탄하고 경이로운 놀이이자 ‘원래부터 그래야만 하는 그 무엇’이다. 이 세상을 설명할 언어이자, 세련되게 논리를 판단할 도구이며, 우리가 사는 우주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이제 당신은 수학을 즐길 준비를 마쳤다

 

<출판사 서평>


수학이 지긋지긋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믿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수학은 어렵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둘 중 하나다. 수학을 좋아하거나, 잘하거나. 하지만 ‘수포자’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따로 있지 않다. 수학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사실 때문이다. ‘수학, 꼭 알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대답은 ‘아니오’다. 수학을 몰랐을 때 각자의 삶이 더 어려워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수학을 안다고 해서, 더 많은 것을 누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만큼 수학은, 넓게는 사회, 좁게는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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