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

2017-08-25 14:08
postech

연결이 권력인 시대, 제7의 감각은 새로운 생존 본능이다!

 

제목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

저자

조슈아 쿠퍼 라모

분야

경제/경영

출판

미래의장(2017.4)

 청구기호

HM851 .R3633 2017

 

 

 

<책 소개>


연결이 권력인 시대, 제7의 감각은 새로운 생존 본능이다!
계속되는 테러, 난민의 물결, 침체된 세계 경제, 놀라운 선거 결과, 뜻밖에 찾아온 부의 순간, 기적적인 의학의 진보…… 이 모든 현상이 연결성의 산물이라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혁신적 기술로 인해 인류는 초연결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에 따라 생존은 물론 권력과 부 또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자에게 돌아가리라 전망된다.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에서 조슈아 쿠퍼 라모는 미지의 권력과 부를 깨울 새로운 본능을 제안한다. 네트워크 시대의 작동 원리를 간파해 이용하는 힘, 그것이 바로 그가 창안한 ‘제7의 감각’이다.
미래에는 연결과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지배와 사용이 실제적이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행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소리 없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된다. 문제는 우리가 바로 연결의 대상이면서도 그 연결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연결은 소유하지 않고도 사물을 통제할 수 있게 해 자칫 우리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속수무책으로 갇혀버리고 만다. 미래의 싸움은 우리가 네트워크에 얽히느냐 마느냐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얽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런 시대에는 믿음직했던 것들이 쓸모없어지고 심지어 위태로워질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직관만이 중요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생존본능, 제7의 감각일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간단히 말해 ‘제7의 감각’은 어떤 사물이 연결에 의해 바뀌는 방식을 알아채는 능력이다. 오늘날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왜 너의 사진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해?” 혹은 “왜 너의 DNA를 건네주려는 거야?”라는 질문은 요점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무엇이든지 연결되어 있을 때만 완전하거나 유용하다. “연결이 사물의 본질을 바꾼다”는 말은 “연결이 곧 권력”이라는 뜻이다. 오늘날 연결을 놓친 이들은 위험하다. 구세력의 권력자라면 더 처참한 결말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힘없이 무너지는 권력
예전 같으면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불과 몇 백 년 전의 노예들이 투표 부스를 상상할 수 없었듯이, 1985년만 해도 오늘날의 구글 검색 엔진 같은 것은 누구의 머릿속에서도 존재하지 못했다. 누구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본다는 것은 실로 획기적인 일이다. 우리는 혁명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된 그 ‘원인’이 지금 우리의 오랜 사회적, 문화적 의식의 구조물을 흔들고 있다면?...<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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