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추천도서

검색
필터월드 (중앙)
늘날 우리는 온갖 알고리즘과 마주하고 있다. 알고리즘은 우리가 구글 검색으로 찾아보는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피드에서 읽는 스토리, 넷플릭스 홈페이지가 추천해주는 영화나 틱톡이 제시하는 개인 맞춤형 영상 피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 보여주는 게시물의 순서나 내 취향에 딱 맞춘 듯한 에어비앤비의 숙소 추천, 인터넷 어디서나 우리를 따라다니는 광고 등 모든 것과...
2024-10-31 18:10
Comment 0
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 (동아)
현대 진화론의 주요 이론 가운데 하나인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의 대표 도서이자 고전인 『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의 행동과 정신에 유전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의 등장 이후, 가장 중요한 저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
2024-10-31 17:56
Comment 0
종의 소멸 (조선)
생물다양성이 왜 중요하고 다른 환경 문제들에 비해 소홀히 다뤄진 이유는 무엇이며, 생물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들려주는 이 책은 생물학을 전공한 대학 교수와 정치학을 전공한 저널리스트의 합작품으로 전문성과 시의성을 두루 갖춘 역작이다.   제목...
2024-10-31 17:15
Comment 0
평등의 짧은 역사 (중앙)
피케티의 이번 ‘평등의 짧은 역사’는 기존 그의 책들이 가지고 있던 약 1000쪽에 달하는 3권의 책들을 읽기 힘들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대한 답으로 그것에 대한 간결한 요약과 그동안 그의 연구가 촉발한 다양한 논의들을 되짚고, 불평등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쓰인 것이다.  ...
2024-10-31 17:10
Comment 0
예술가의 창조적 진실 (조선)
거대한 캔버스, 강렬한 컬러, 단순한 표현. 현대 미술의 거장 마크 로스코를 말하면 사람들은 그만의 고유한 화풍을 떠올리곤 한다. 개성과 천재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화가가 되기 전 마크 로스코는 예술과 예술가로서의 자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탐색하던 사람이었다.   제목...
2024-10-31 17:06
Comment 0
경제학자는 어떻게 인생의 답을 찾는가 (동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고 장애물과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 여정에서 우리 모두가 소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도구가 하나 있다. 바로 추론하는 능력이다.   제목 경제학자는 어떻게 인생의 답을 찾는가...
2024-10-31 15:50
Comment 0
세뇌의 역사 (조선)
미국의 저명한 정신의학자인 지은이는 중세시대의 종교재판부터 과학적 실험을 통해 행동을 조건화하려 했던 파블로프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유령처럼 늘 따라다녔던 세뇌의 역사를 추적한다. 이단을 굴복시키기 위해,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 자유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념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포로와 범죄자들에게서 정보와 비밀을 캐내기...
2024-10-31 15:38
Comment 0
완벽에 관하여 (동아)
저자 마크 엘리슨은 로빈 윌리엄스, 데이비드 보위, 우디 앨런 등 유명인들의 목수이자 뉴욕 최고의 목수로 통한다. 그 어떤 까다로운 작업 의뢰에도 ‘No’라고 말한 적 없는 그는 뉴욕에서 가장 정교하고 난해하고 호화로우며 아름다운 집을 짓는 일을 전문으로 해왔다.   제목...
2024-10-31 15:11
Comment 0
이반지하의 공간 침투 (한겨레)
각종 매체를 넘나드는 현대미술가이자 퀴어로서 분투하는 글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 영역을 확보한 작가 이반지하의 세번째 단독 저서 『이반지하의 공간 침투』가 출간되었다. 특유의 유머와 통찰이 담긴 퍼포먼스, 끊임없이 정상사회와 대결하는 예술행동으로 행보마다 주목을 모으는 그가 이번에는 ‘공간’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
2024-10-31 15:01
Comment 0
마오주의 (중앙)
2024년은 전 세계 공산당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이다. 중국이 1917년부터 74년을 이어온 소련을 제치고, 세계 최장수 공산주의 국가에 등극하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 년간 서방 국가들은 중국이 자본주의를 받아들임으로써 세계 질서에 차차 편입되어 왔음을 의심하지 않았다.    ...
2024-10-31 14:43
Comment 0

페이지

박태준학술정보관 : 학술정보매거진 구독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