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태양을 멈춘 사람들

2016-11-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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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멈춘 사람들』은 지동설 혁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쓴 책이다. 지동설 혁명은 과학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무엇이 과학이며, 과학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다양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주제이다. 책을 통해 과학이론만이 아니라 지동설 혁명 시기의 내밀한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면서, 감정이입하며 흥미롭게 읽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의 실제 맥락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제목

태양을 멈춘 사람들

저자

남영

분야

과학

출판

궁리(2016.8)

 청구기호

QB46 .남64 2016

 

 

 

<책 소개>


『태양을 멈춘 사람들』은 지동설 혁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쓴 책이다. 지동설 혁명은 과학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무엇이 과학이며, 과학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다양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주제이다. 책을 통해 과학이론만이 아니라 지동설 혁명 시기의 내밀한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면서, 감정이입하며 흥미롭게 읽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의 실제 맥락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달의 뒷면을 들여다보는 수업!”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그리스-로마 신화처럼 다가왔다.”
“다시는 학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가벼이 여겨지지 않을 것 같다.” “과학 이론이 아니라, 과학이 만들어지는 방법, 학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목이었다.”
한양대 학생들 사이에서 5대 명강의로 꼽히는 ‘혁잡사(혁신과 잡종의 과학사)’강의 1편 『태양을 멈춘 사람들』!
이 흥미진진한 과학사를 쓴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는 스스로를 ‘잡종’이라 부른다. 그는 잡종은 단순한 학문적 융합 이상의 것이며, 결국 모든 혁신은 잡종의 출현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서 뛰어난 학생들이 자기 역량의 다양성을 보지 못하고 자기 역량 중 하나에 집중한 나머지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직업으로 꿈을 분할하는 것을 특히 경계한다고도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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