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코끼리와 벼룩

2016-11-25 15:39
postech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에서 독립생활자로 단단히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코끼리와 벼룩』. 2001년 당시 처음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는 자본주의의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 및 조직 문화의 변모, 그리고 이 모든 변수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미래 예측서였다.

제목

코끼리와 벼룩

저자

찰스 핸디

분야

자기계발

출판

모멘텀(2016.8)

 청구기호

CB161 .H25 2016

 

 

 

<책 소개>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에서 독립생활자로 단단히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코끼리와 벼룩』. 2001년 당시 처음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는 자본주의의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 및 조직 문화의 변모, 그리고 이 모든 변수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미래 예측서였다. 1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나온 이 책은 더 이상 '예측'이 아닌 '상식'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실체적인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어느 단계인지 파악하고 생활의 구획을 지은 후 순간순간 어디에 중점을 둘지 실제 적용해보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꾸려가보자.
 

<출판사 서평>


《코끼리와 벼룩》이 처음 소개된 2001년에 이 책은 미래 예측서였지만, 지금은 실체적인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삶의 지침서이다.
거대 조직을 벗어난 독립생활자는 어떻게 살고, 배우고, 성장하는가? ‘벼룩의 삶’을 미리 살아본 세계적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의 애정 어린 조언
“월드 클래스 사상가.” __〈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그의 책에는 다채로운 인생 속에서 증류해낸 진실이 담겨 있다.” __〈이코노미스트〉 “선견지명이 있는 경영사상가다. 누구든 그와 반대쪽에 내기를 걸지 않을 것이다.” __〈파이낸셜 타임스〉
독립생활자로서의 삶, 조직 생활을 어느 정도 하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정년까지는커녕 40~50대까지 직장에 남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현실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도대체 왜 이렇게 떠밀리듯 살아야 하는지 눈앞이 캄캄해진다.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 독립생활자로 단단히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찰스 핸디의 《코끼리와 벼룩》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때는 2001년이다. 당시 책은 자본주의의 변화, 그에 따른 기업ㆍ조직 문화의 변모 그리고 이 모든 변수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미래 예측서였다. 15년이 지난 지금, 1인 기업이라는 단어가 친숙해지고 프리랜서의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뜬구름 같던 미래가 성큼 눈앞으로 다가와 누구나 언젠가는 독립생활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더 이상 ‘예측’이 아닌 ‘상식’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책은 실체적인 경험과 철학이 담긴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6년에 우리가 다시 《코끼리와 벼룩》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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