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특이점이 온다

2016-04-08 14:12
postech

제목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특이점이 온다

저자

레이 커즈와일

분야

과학

출판

김영사(2007.1)

 청구기호

QP376 .K85 2007

 

 

<책 소개>


이것이 바로 우리의 미래다! 세계적 미래학자이자 사상가인 커즈와일이 예측하는 인류-기계 문명의 미래! 2005년 <뉴욕 타임스> 발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블로깅된 책 13위'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신간『특이점이 온다』. 이 책은 과학기술 발전으로 생물학적 인간의 조건을 뛰어넘는 미래 인류의 모습을 전망한다. 기술이 인간을 넘어 새로운 문명을 낳는 시점을 뜻하는 '특이점'이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한다.
《특이점이 온다》는 특이점이 나타날 시기와 각종 기술 진화에 따른 변화와 그에 따른 혁명과 특이점이라는 변화가 인간과 전쟁, 우주의 지적 운명에 미칠 영향, 저자의 주장을 비판하는 내용들에 대한 반론 등으로 구성했다. 
 

<출판사 서평>


앞으로 천 권의 SF를 탄생시킬 책!
처럼 인간과 기계가 하나가 된다. <매트릭스>처럼 진짜 현실과 가상 현실의 뚜렷한 경계가 사라진다. <존 말코비치 되기>처럼 다양한 신체와 다채로운 인간성까지 자유롭게 경험한다. GNR(유전공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혁명이 단계적으로 펼쳐지면 인류의 문명이 생물학을 넘어서는 순간이 온다. 유전공학을 통해 생물학의 원리를 파악하고, 나노기술을 통해 그 원리들을 자유자재로 조작하게 되면 이미 인간은 물질적으로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 여기에 쐐기를 박는 것이 강력한 인공지능이다. 인간의 지적 수준에 맞먹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그로부터 인간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건 순식간이다. 물질계를 전적으로 통제하며 인간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이 있다면, 문명은 생물학적 인간들의 손아귀를 벗어난다. 빌 게이츠, 빌 조이 등 우리 시대의 기술, 나아가 문화와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커즈와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로도 매우 논쟁적이면서 흥미로운 이 책의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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