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

2016-04-08 13:26
postech

제목

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

저자

정경조, 정수현

분야

역사/문화

출판

삼인(2016.2)

 청구기호

DS904 .정14 2016

 

 

<책 소개>


신명 나는 한국인들의 문화!
어느 문화에서건 사람들에게는 울음과 웃음, 좌절과 환희, 슬픔과 기쁨이 모두 필요하다. 우리 조상들은 노래와 춤, 놀이를 통해 삶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5천 년의 무구한 역사를 이어 왔다. 정경조, 정수현이 한국인의 문화에 대해 쓴 세 번째 책인 『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는 ‘살 판’, ‘놀 판’, ‘뛸 판’이라는 제목 아래 삶이라는 무대, ‘판’ 위에서 벌어지는 우리네 인생을 담았다. 저자들은 우리 민족이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신명을 냈는지 그 근본적 사고가 무엇인가를 밝혀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한국인의 흥미로운 생활상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한국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사람들의 삶은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도처에 예정되어 있는 재앙을 피하기 위해 애쓰며 사는 반복적인 일상이다. 그러한 일상이 곧 문화다. 그래서 한국인의 문화 시리즈 중 세 번째 책 『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에는 한국인들의 살 판, 놀 판, 뛸 판의 모습을 담았다. 삶이라는 무대, ‘판’위에서 재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쓴 민초들이 엮어 낸 3막 20장의 연극인 셈이다. ―「머리말」에서
도서출판 삼인에서 이번에 출간된『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는 정경조, 정수현이 한국인의 문화에 대해 쓴 세 번째 책이다.『말맛으로 보는 한국인의 문화』(2013)에서는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살펴보려고 시도했고,『손맛으로 보는 한국인의 문화』(2014)에서는 한국인들의 의식주 생활을 통해 한국 문화를 자세히 들여다봤다. 2년 만에 새로 나온 이번 책의 제목은 ‘살맛 나는 한국인의 문화’다. ‘살맛’은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나 의욕’을 말한다. ‘살’이란 어근은 ‘살다’, ‘살아가다’에서 비롯된 말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의 연장인 인생, 즉 ‘삶’을 의미한다. 이번 책은 ‘살 판’, ‘놀 판’, ‘뛸 판’이라는 제목 아래 삶이라는 무대, ‘판’ 위에서 벌어지는 우리네 인생을 담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