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이코노미 (조선)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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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리 그니지 |
분야 |
경제 / 경영 |
출판 |
김영사 (24.09) |
청구기호 |
<책 소개>
“무엇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가”
“세상은 인센티브로 돌아간다”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인센티브 경제학
질을 추구하면서 양에 보상할 때, 혁신을 장려한다면서 실패를 처벌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목표와 시그널이 일치하지 않으면 보상이 얼마나 강력하든 손해가 얼마나 막심하든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데 실패할 것이다. 우리에겐, 금전적 이득과 손해 이외의 다른 동기가 있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7인’ 중 한 명인 유리 그니지는 우리가 사소하다 여겨 간과한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어, 엇갈린 시그널을 피하고 의도한 목표에 일치하는 인센티브를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탐색한다.
ㆍ혈액 기증자에게 현금을 제공했을 때 생기는 일
ㆍ건강보험은 왜 환자를 더 위험하게 만들까?
ㆍ전기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아주 값싼 방법
ㆍ스타 플레이어가 속한 팀의 승률이 낮은 이유
ㆍ재활용을 할 때마다 보상하면 정말 쓰레기가 줄어들까?
ㆍ사람들이 보지 않는 데서 상을 수여하면 안 되는 이유
ㆍ고객이 통신사와 스마트폰을 바꾸게 하려면?
ㆍ기부금을 많이 모으기 위해 해서는 안 되는 것
<출판사 서평>
★인간의 숨은 동기를 파고든《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유리 그니지 신작★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7인’★
무엇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는가
세상은 인센티브로 돌아간다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인센티브 경제학
효과가 검증된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고액 주차비에도 주차장은 늘 만원이다. 사람들은 왜 이득이 명백한 일을 꺼리고 손해가 예상되는 일을 하는 걸까? 이뿐만이 아니다. 상과 보상금을 거부하기도 한다. 조직이나 팀 차원에서는 장기적으로 지속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단기 이익에 급급하며, 협력할 때 과실이 더 크다는 걸 알면서도 개인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질을 추구하면서 양에 보상할 때, 혁신을 장려한다면서 실패를 처벌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목표와 시그널이 일치하지 않으면 보상이 얼마나 강력하든 손해가 얼마나 막심하든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데 실패할 것이다. 우리에겐, 금전적 이득과 손해 이외의 다른 동기가 있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7인’ 중 한 명인 유리 그니지는 《인센티브 이코노미》(원제: Mixed Signals)에서 우리가 사소하다 여겨 간과한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어, 엇갈린 시그널을 피하고 의도한 목표와 일치하는 인센티브를 설계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탐색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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