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저널)우리가 사는 세계

2016-02-12 13:50
postech

제목

우리가 사는 세계

저자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

분야

인문

출판

천년의 상상(2015.11)

 청구기호

 CB425 .우298 2015

 

 

<책 소개>


‘세계’와 ‘지식’을 시각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텍스트!
미디어의 호흡이 짧아짐에 따라 이미지와 텍스트의 구성 방식도 변화해 왔다. 전통적인 북미디어의 텍스트 표현과 전달 방식에도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가 펴낸 『우리가 사는 세계』는 이처럼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학 책, 다시 말해 세계와 지식을 ‘시각화’한 책이다.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 즉 16세기 이후 약 4백 년 동안 형성되어 현대에 이르는 ‘근현대 세계’를 다루고 있다. 과학혁명, 사상혁명, 정치혁명, 경제혁명, 개인의 탄생, 근대 도시의 탄생, 동아시아의 근대 대응, 한국의 근대 경험, 근대 비판 등으로 구성하여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다.
나아가 이를 통해 인간에 대한 생생한 이해, 세계에 대한 주체적이고 독자적 관점의 이해 능력을 배양하도록 이끈다. 우리가 닦아야 할 핵심적 자질은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하는 능력이다. 근현대 세계를 공부하고 이해함으로써 지금 현대 세계의 도전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그 실천의 방법을 모색해 보자.
 

<출판사 서평>


정면돌파! 돌파의 시선으로 근대 문명을 읽는다. 근현대 세계를 공부하고 이해한다는 것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지금 현대 세계의 도전적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그 실천의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다.
근대 문명의 중요한 유산과 자산은 무엇인가를 살피고,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판별할 때, 우리는 문명을 만드는 사람, 곧 ‘후마니타스’가 된다. 디지털 미디어, SNS 등 미디어의 호흡이 짧아지고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구성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전통적인 북미디어의 텍스트 표현과 전달 방식에도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2015년 창립 3년의 인문출판사 천년의상상은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학 기초교양 텍스트를 개발하여 이를 선보이고자 한다. 천년의상상은 한국의 인문학 교양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이영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와 함께 ‘세계’와 ‘지식’을 시각화한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 기초교양 텍스트 《우리가 사는 세계-인문적 인간이 만드는 문명의 지도》를 발간하였다. 우리 사회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깊고, 과거·현재·미래를 묶어줄 의미 틀을 찾아야 한다. 동시에 우리의 문제는 그 의미 틀의 필요성 앞에서 무엇을 우리의 텍스트로 삼아야 할지, 누가 어떤 기준으로 텍스트를 선정해 가르칠지에 대한 문화적 사색과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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