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스페이스 크로니클

2016-02-12 13:24
postech

제목

스페이스 크로니클

저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에이비스 랭

분야

과학

출판

부키(2016.1)

 청구기호

TL789.8.U5 T97 2016

 

 

<책 소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닐 타이슨 박사가 들려주는 우주 탐험의 거의 모든 것
“우리는 왜 우주를 동경하게 되는가? 왜 우주로 나가려 하고, 나가야 하는가?”『스페이스 크로니클』은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우주의 의미, 그리고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한 책이다. 저자의 장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적, 기술적 개념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류가 왜 우주를 동경하게 되는지, 왜 우주로 나가려 하고, 나가야 하는지 등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우주 탐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인간을 최초로 달에 내려놓은 아폴로 11호, 우주왕복선, 허블 우주 망원경 등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방법과 기술을 이용하여 우주를 탐사해왔는지 살펴본다. 반물질 로켓을 이용한 먼 우주로의 여행이나 웜홀을 통과하는 공간 이동과 같은 미래 기술의 가능성 역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우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우며, 인류의 삶과 정신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우주로 시선을 확장하고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출판사 서평>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천체물리학자 닐 타이슨, 우주 탐험의 의미를 묻다
지난 1980년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이 진행한 13부작 우주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는 우주의 법칙과 생명의 기원을 아름다운 영상과 친근한 해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천문학 대중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으로 이름이 높다. 세이건이 집필한 동명의 책 또한 천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14년, 이 기념비적인 우주 서사시는 그사이 축적된 새로운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전면 리부트되기에 이르렀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 속에서 칼 세이건 대신 ‘상상의 우주선’을 타고 시청자들을 우주의 광대한 시공간으로 안내한 인물은 뉴욕 헤이든 천문관의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박사였다. ‘현존하는 최고의 우주 스토리텔러’인 타이슨의 장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적, 기술적 개념을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는 것이다. 특유의 활기찬 화법과 유머 감각으로 풍부한 과학적 사례와 대중문화를 섞어가며 물 흐르듯 이야기하는 그의 능력을 보고 어느 평론가는 “딱딱할 수밖에 없는 기술적 설명조차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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