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함의 과학(한겨레)

2022-04-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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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해답은 의학이 아닌 사회학 속에 있다! 코로나로 관계망이 단절된 요즘, 소통의 부재와 외로움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친절, 신뢰, 공감 등 서로의 감정과 살을 맞대는 지극히 인간적인 것들 속에 숨어 있는 건강과 행복의 비밀
 

제목

다정함의 과학

저자

켈리 하딩

분야

과학

출판

더퀘스트 (22.01)

 청구기호

RA776 .H37 2022

 

<책 소개>


사랑과 연결의 힘은 언제나 조용히 승리한다.
현대의학이 가르쳐주지 않는 건강한 삶을 위한 다정함의 놀라운 과학

건강한 삶의 해답은 의학이 아닌 사회학 속에 있다!
코로나로 관계망이 단절된 요즘, 소통의 부재와 외로움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친절, 신뢰, 공감 등 서로의 감정과 살을 맞대는 지극히 인간적인 것들 속에 숨어 있는 건강과 행복의 비밀

√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 아픈 까닭은 무엇일까?
√ 알코올 중독, 폭식 등의 이유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 특별히 식단 관리나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장수하는 비결은?
√ 친절과 사랑이 아이의 DNA를 바꾼다고?
√ 공동체 생활과 인간관계가 치매 걸릴 확률을 줄여주는 이유는?

매일 포옹을 받은 사람은 병에 걸릴 확률이 32%나 낮아진다고 한다. 컬럼비아 의대 정신의학 교수 켈리 하딩 박사는 풍부한 진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가족관계, 교육수준, 사는 동네 등 건강과 사뭇 무관해 보이는 사회적 요인이 건강과 수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롭게 분석한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애정, 격려하고 응원하는 우정, 이해하고 공감하는 친밀감 등의 감정은 우리를 질병에 덜 걸리게 하고, 더 오래 살게 해준다. 현대의학이 그동안 집중하지 않았던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과학적이면서도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 《사이언스》가 주목한 연구 결과!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이 선정한 화제의 책!
* 정재승 교수, 아서 바스키 하버드의대 교수 등 강력 추천!

왜 사랑받은 토끼는 아프지 않았을까?
다정함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최고의 책!

다양한 의학 연구와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의학은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의료지식과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했음에도 현대인들은 결코 건강한 상태라고 말할 수 없다. 기아나 기근, 기초 질병 등의 위협에서는 벗어났으나 비만, 우울증, 자...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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