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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도서관블로그에 보내주신 커다란 사랑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으로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도서관이 제공하는 보물들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사회운동가 Abbie Hoffman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오늘은 여러분에게 남겨진 날 중 가장 첫번째 날이며 가장 젊은 날입니다. 그 시작을 도서관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포스팅 모음] 기네스북 2008로 살펴본 과학기술 | 2007/12/27 Right copy? Copyright > A fair(y) used tale | 2007/12/26 별난 일본 산타 TOP10 (2) | 2007/12/25 [Seasons Greeting]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2007/12/25 바코드신분증도 DVD 대출가능합니다. | 2007/12/24 [문화데이트] 일곱 번째 데이트: 와인 즐겁게 마시기 (1) | 2007/12/24 2007년 과학계 TOP10 뉴스 | 2007/12/23 Office Groove 2007로 협업하자 (2) | 2007/12/21 [서가를 간다] G 파트 인기도서 TOP10 | 2007/12/20 대학도서관 학술서비스 전문가과정 교육을 다녀와서 (2) | 2007/12/18 도서관툴바 LibX 배포 (IE용) (8) | 2007/12/18 이런 의자 우리 도서관에 있으면 어떨까요 ? (4) | 2007/12/17 향후 5년후의 이공계 직업전망 | 2007/12/16 2007 Yale 대학 강의 Open | 2007/12/14 웹스터가 발표한 올해의 영단어 TOP10 | 2007/12/14 [대단한 선택] 대통령 골라주기 (2) | 2007/12/12 포인세티아와 도서관 (4) | 2007/12/11 [서가를 간다] E F 파트 인기도서 TOP10 | 2007/12/11 [게임] Magic Library | 2007/12/09 2007 연말정산 자동계산기 다운받으세요 (2) | 2007/12/08 [신착안내] 날 좀 보 소 | 2007/12/07 [당첨자안내] 이용자만족도 설문조사 (4) | 2007/12/07 영국 국립 미술관도 이제 2.0 | 2007/12/07 MIT, 고교생을 위한 무료 과학 강좌 개설 (6) | 2007/12/06 [서가를 간다] D파트(세계사) 인기도서 TOP10 | 2007/12/06 Webcast> Lectures for free | 2007/12/05 신간도서 알려주는 스크린세이버 (2) | 2007/12/04 [12월] 달력&바탕화면 | 2007/12/04
2008-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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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대 히트상품, 와인] 안녕하세요. 연말 일정 잘 소화하고 계신가요? 며칠 전 SERI에서 2007년 10대 히트상품을 발표했습니다. UCC, 차이나펀드, 기타 다양한 상품에 이어 최종 10위에 '와인'이 링크되어 있네요. 지난 해에 비해 60%이상 수입량이 늘었다고하니(기사 참고) 웰빙, 파티문화와 함께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한 와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신착자료 중에 '와인스캔들'이라는 책을 주말에 읽었는데, 뒤로 3분이나 예약하신 것을 보니 POSTECH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와인과 함께 해볼까요? ^^[어려운 와인 vs. 쉬운 와인] 도서관의 와인관련 책들을 쭉 살펴봐도 와인에 관한 어느 정도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데요, 초반에는 와인의 역사, 품종에서부터 잡는 법, 따르는 법, 마시는 법, 라벨 읽는 법 등 거의 전문가 양성 수준의 책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다 필요없다. 그냥 즐겨라"식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저자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인 경우도 많구요. 비지니스하는 분들이 특히 와인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머리로 마시지 말고 마음으로 즐길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와인에 관한 오해풀기] 예를들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와인의 온도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와인 잔의 Stem 부분을 잡아야 한다"라는 와인에 관한 상식을 깨고 "편한대로 잡고 마셔도 된다"라고 위의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에서 다양한 만찬 사진을 보면 유독 한국인들 만이 아슬아슬하게 잔을 쥐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괜히 어렵게 생각하면 경직되서 실수할 수도 있으니 편하게 마시자는 얘기죠. 그 밖에 소믈리에에 관한 오해, 프렌치 페러독스에 관한 오해, 와인은 역시 프랑스? 등 교내외의 참고자료를 통해 와인에 관한 오해를 풀어보세요.[크리스마스&와인]'친절한 와인북'에서 소개한 몇 가지 와인을 소개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와인을 초보자가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네요. 크리스마스에 연인, 가족과 함께 혹은 선물용으로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와인검색DB를 통해 가능합니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안성맞춤: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루이 자도 부르고뉴 피노 누아)* 첫눈에 반한 연인과 함께: Fiano di Avellino(피아노 디 아벨리노)* 선물용으로 딱!: La Braccesca Vino Nobile di Montepulciano(라 브라체스카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가족과 스위트한 날엔 스위트한: Villa M(빌라 엠)[기차타고 와인여행: 영동 와인 트레인] 부산과 서울에서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기차여행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포도 산지인 충북 영동에서 무료테이스팅, 와인 만들기, 제조공장 견학,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7-8만원 정도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공사의 기차여행을 참고하세요. [가벼운 와인 만들기: 샹그리아] 스페인식의 와인음료 샹그리아는 많은 사람들과 파티할 때 우아하고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음료입니다. 단 둘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라면 친구/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자료]그 밖에 재밌고 유용한 와인이야기는 전문가들의 책이나 웹사이트 참고하세요. * POSTECH 소장자료1. 와인스캔들(박찬일, 2007) : 와인에 관한 오해 풀기, 상식 뒤집기.2. 친절한 와인북(오은선, 2007) : 초보를 위한 상황별 와인 가이드.3. 올 댓 와인(조정용, 2006) : 고품격 와인 에세이* 유용한 웹사이트1. eRobertParker.com :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와인 가이드2. decanter.com : 영국 와인 잡지 디캔더의 온라인 판.3. winespectator.com : 미국 와인 잡지 와인스펙테이터의 온라인 판. 4. 와인검색 DB:  국내 와인 잡지 '와인21닷컴'에서 제공하는 국내최대 와인 검색 DB[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연말 보내세요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The flavor of wine is like delicate poetry – Louis Pasteur
2007-12-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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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적포도주색의 커버를 번쩍이는 기네스북 2008년판을 만나 보셨나요.  호화양장에  총천연색 사진과 다양한 세계기록이 담긴 기네스북 자체가 세계기록이라고 하네요. 특히 과학기술 분야를 살펴보니 우리나라가 첨단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군요. 최대 크기의 휘어지는 LCD는 삼성에서, 최대 휘어지는 전자종이(e-paper)는 LG에서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군요.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주는 상은 노벨상 라이벌을 노리는 Millennium Technology Prize로 2년마다 수상자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상금은 1백만 유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13억 정도되는군요. 건설쪽으로 가보면 두바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인공섬인 세계지도를 본따서 만든 World Islands가 해안에 있고 가장 큰 실내 스키 리조트인 Ski Dubai가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또한 가장 높은 미완공된 빌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금 부족으로 현재는 건설이 중단된 상태인 류경호텔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세계기록이 있습니다. 과학기술 분야에 새로운 세계기록을 꿈꾸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이미지 출처 : Wikipedia
2007-12-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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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별난 산타가 많나봅니다. 귀여운 키티 산타에서 무서운 호러 산타까지 다양하네요. 압권은 Santa Cross네요. 올 한해 착한 일하신 분들 열분의 산타를 만나보세요.이미지 출처 : WebAllStars
2007-12-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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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무인대출기 도입과 2층 서가의 DVD 자료 이전에 따라 요즘 많은 이용자들이 DVD를 애용하고 계십니다. 올해 포스텍 도서관의 10대 히트상품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지난주에는 DVD 무인대출기에 새옷을 하나 장만해줬습니다. Cacao Black으로 프라다폰틱하게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더불어 바코드 방식의 카드도 인식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래이드했습니다. 불철주야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우리 포스코 이용자분들과 RIST분들도 이제 늦게 오셔서도 DVD 대출가능하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_2C|fk030000000004.jpg|width="300" height="22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gk030000000004.jpg|width="300" height="22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2007-12-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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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지에서는 과학계의 10대 뉴스를 5가지 분야로 나누어 발표했습니다. 2가지는 의학과 과학계의 획기적인 성과와 발견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비타민D가 좋다고 했는데 실제로 더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Drchoi blog에 의학분야 10대 뉴스의 소개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2가지는 이와 반대로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을 다루고 있습니다. 불명예스럽게도 북한이 자연재해과 인재에 모두 하나씩 랭크되었군요. 아직도 과학이 해결 못하는 가뭄과 홍수, 지진, 화산, 태풍 등의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오히려 인간이 만들어내는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현상은 의학과 과학의 성과를 무색하게 만들곤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Time지는 환경을 살리는 10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지오-엔지니어링(geo-engineering)이 언급됩니다.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해서 햇빛의 양을 줄이고자 우주공간에 대형 반사거울을 설치하거나 인공구름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등장합니다. 과학이라는 것은 이렇게 자연에 대한 도전과 응전으로 발전해나가는 것같습니다. 과학자 여러분,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결실맺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참고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선정 과학 10대 과학기술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핵융합 실험로 ‘KSTAR’ 본격 가동 2. 세계 최초 ‘용광로 없는’ 파이넥스 공법 상용화 3. 세계 최초 30나노 64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4. ‘와이브로’ 기술 3G 국제표준 채택  5. 청소년 과학 실력 추락과 이공계 대학 개혁 바람 6. 장기기억 형성 단백질 발견 7. 한국 온난화 심화와 기상 오보 논란  8. 세계 최고 효율 태양전지 개발 9. 기술유출 논란과 기술유출방지법 시행 10. 최다 안드로메다은하 구상성단과 퀘이사 발견
2007-12-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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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에서 신성한 한표를 행사하셨나요, 아니면 고이 넣어두셨나요. 호불호를 떠나서 일국의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니 모두 축하합시다. 전임 총장님도 덕분에 TV에서 보게되네요.각설하고, 오늘은 G파트 서가를 가보겠습니다. G파트는 지리, 인류학, 여가(스포츠)에 관한 주제분야입니다. 방학이 되면 이쪽 분야 책들이 많이 어수선하죠. 방학중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아마도 많이 이용해서 그런가봅니다. 지난 2년간의 인기도서를 보니 주로 여행안내서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부터 해서 멀리 유럽과 남미까지 한국사람들이 안가는 곳이 없죠. 여행서가 주는 좋은 정보는 낯선 곳을 가는 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하지만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처럼 베스트셀러가된 여행서로 인해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 상업화되고 훼손되는 경우가 있어 우리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이번 겨울에는 어디를 갈 예정이신가요. 누드비치에 가시는 분들은 "세계를 간다"시리즈는 가급적 가방에 넣어두는 센스 잊지마세요. -.-;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그럼, G파트 인기도서를 살펴보시죠. 도쿄 . 하코네. 이즈. 닛코/ 시공사 편집부 [編].오사카.고베.교토 / [시공사 편집부 편]중국 = China / [ブル-ガイド海外版出版部 편] 파피루스 편유럽 100배 즐기기 / 지일환 유재우 지음.독일 = Germany / [ブル-ガイド海外版出版部 편] 파피루스 편스페인 = Spain / [ブル-ガイド海外版出版部] [편집부 편역]떠나라 죽을 만큼 목마르다면 / 장자영 글, 사진바람의 딸 :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 한비야.(여행천하) 유럽 = Europe : 2000-'01/ 배낭박 지음.태국 앙코르 와트 =  Thailand Angkor Wat /  [ブル-ガイド海外版出版部 편]    파피루스 편   분류표 출처 : http://www.loc.gov/catdir/cpso/lcco/
2007-1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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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학술서비스 전문가과정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12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연수실에서 대학도서관 학술서비스 전문가과정 교육이 전국의 국립대학(10개)과 사립대학(20개)의 도서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학교의 심원식교수님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의 교육프로그램으로써 교육과목이나 내용들이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무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실무자들이 도서관 현장에서 바로 교육 내용을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의 컨텐츠를 살펴 보면 학술정보서비스 전문가의 이해, 주제전문성 개발, 학술정보서비스 사례 비교연구, 정보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 이용자의 의사소통 및 서비스 홍보, 정보원의 수집과 활용 그리고 팀워크 프로그램과 문화강좌로 구성되어 있었고 교육 마지막 날 오후에는 조별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학술정보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주제를 가지고 조원들이 구체적인 기획안을 도출하여 조별 발표를 하였습니다.교육 첫 날, 교육생들간의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교육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후에 바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아침 9시 부터 저녁 6시 까지의 빡빡(?)한 교육 일정으로 인하여 마치 고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서 수업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개별 교육이 75분 동안 이루어지고 15분 동안의 휴식을 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교육이 종료된 후에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휴식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다음 강의를 바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였지요.특히, 교육내용 중에서 각 대학별 이용자 서비스 사례를 발표해 주신 사서선생님들의 열의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제한된 강의시간내에 보다 많은 것들을 알려 주시기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멋있게 보였습니다.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각 대학에서 참석하신 사서선생님들의 현장 경험이나 각 도서관의 독특한 이용자서비스 내용 등에 대하여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고 개별 강의시간이 너무 짧아 강사들이 강의 내용을 줄이거나 진행을 너무 빨리하는 탓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발생하였습니다.이번에 실시된 교육이 사회과학분야의 전문가과정이어서 - 공과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황으로서는 - 참가를 약간 망설였지만 관심 분야였던 도서관 이용자교육과 홍보마케팅 분야에 대한 내용만을 중점적으로 듣기로 생각하고 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교육을 수료한 지금 돌이켜 보면 기대 이상이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대학 도서관 실무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Know-how를 들었고 도서관 이용자서비스를 위한 엄청난 열정을 느꼈으며 우리 도서관도 이용자서비스를 위해 변화하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우리 도서관이 제공하고 있는 이용자 서비스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사진 제공 :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김용해 선생님
2007-12-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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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니는 도서관 스마트의자라고 하네요. 스마트카드를 사용하는 우리도서관에도 한 번 도입해보면 어떨까요 ?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스마트의자 화장실까지 따라오려나 ㅎㅎ
2007-12-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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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이공계 직업에 대한 고용여건과 향후 5년뒤 유망한 직업을 전망하기 위해 이공계 직업 종사자 900명을 대상으로 인력수요, 소득, 직업안정, 사회적 평판, 근무여건, 개인발전가능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요약 보기)더 다양한 직업의 전망을 궁금해하는 이용자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편찬한 한국직업전망을 도서관 2층 참고자료실에서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2007-12-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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