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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빅뱅 이론' 중> 2015년 8월의 신착도서: 사이언스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의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의 이슈들    최근 '수다'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라디오와 팟캐스트의 형식에서 시작하여 TV에서까지, 어떤 주제를 놓고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둘러앉아 풀어놓는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거기에 보다 대중적인 과학을 접목한 컨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학이 어떻게 대중에게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전체 신착도서 목록은 페이지 하단 슬라이드를 확인해 주세요!  * 책 제목 및 표지를 클릭하면 도서정보로 이동합니다. * 신착자료는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신착자료 코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전 3권)/ 원종우 [외] 지음 (Q173 .과92 2015)  과학 전문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 (www.podbbang.com/ch/6205) 를 책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과학 토크쇼와 팟캐스트로 '대중이 알기 쉬운 과학'을 추구해 온 딴지일보 원종우 논설위원과 각 주제별로 과학을 재미있게 풀어 주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  한국 세티(SETI) 이명현 위원장,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김상욱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의 대담과, 팟캐스트로 들을 때와는 다른 책자의 장점, 이해를 돕는 컬러 도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학 수다 (전 2권)/  이명현, 김상욱, 강양구 지음 (Q173 .이34 2015)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주최, 프레시안 공동기획으로 블로그와 웹진을 통해 연재되던 '과학 수다' 또한 책으로 출간되었는데요. 과학자이자 교수, 과학 기자인 세 저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의 만남으로 즐거운 수다를 펼칩니다. 각각의 주제는 보다 짧은 챕터로 진행되지만, 힉스 입자, 3D 프린팅, 빅 데이터, 뇌과학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테마들을 선정하여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8월 신착도서 from POSTECH  
2015-08-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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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Note와 함께 많은 분들이 Reference Manager로 활용하고 계신 Mendeley, 7월부터는 기관 버전을 Trial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Mendeley의 기능을 EndNote와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둘다 서지관리 및 논문작성에 활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반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갖게 되었는데요. 각각의 개성과 장단점이 있는 두 SW, 선택에 참고하세요. 1. 문헌 수집하기   1) 서지파일 반입하기 <Mendeley Import 화면의 파일형식> <EndNote Import 화면의 파일형식>  Mendeley와 EndNote 모두 다양한 서지 양식의 반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ndNote의 경우 DB별로 필터를 제공하여 파일을 반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Mendeley는 파일 포맷별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Mendeley 에서는 Zotero Library파일을 반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이합니다. 서지 파일을 통해 반입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2) 웹에서 반입하기  EndNote와 Mendeley 모두 웹에서 간편히 페이지의 서지사항을 추출할 수 있는 캡쳐 도구 (IE 즐겨찾기/크롬 북마크를 통해 이용)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논문의 서지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서지사항을 저장할 수 있음을 물론, 웹사이트 등 서지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페이지에서도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단, 서지파일을 다운로드받는 것에 비해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불충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ndNote 문헌 캡처의 경우>   <Save to Mendeley 문헌 캡처의 경우>   서지 데이터의 정확성은 경우에 따라 각각 다르지만, Mendeley의 경우 PDF 다운로드가 가능할 경우 PDF도 자동으로 함께 다운, 첨부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 프로그램에서 서지파일 내보내기 기능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http://postechlibrary.tistory.com/1344     3) 프로그램 내 기능으로 추가하기  EndNote 에서는 내장된 DB 커넥션을 통해 Web of Science, Pubmed 등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 검색하는 동시에 라이브러리에 저장할 수 있는데요. Mendeley에서는 어떨까요?  Mendeley의 Literature Search기능에서는 외부 DB 검색이 아닌, Mendeley가 갖고 있는 크라우드 기반 논문 목록에서 자료를 검색할 수 있고, Open Access 논문의 경우 PDF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2. 관리기능    1) 온라인 연동 및 저장용량     Mendeley와 EndNoteX7 모두 웹버전-PC버전 연동을 지원하는데요. 차이점은 EndNote는 PC 버전을 기본으로 하고 웹 연동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Mendeley는 웹 버전을 기본으로 하고 PC버전 설치시 로그인을 통해 자동으로 연동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EndNote는 유료 버전의 경우 온라인을 포함해 저장 용량에 제한이 없습니다.     EndNoteX7 Mendeley 무료(웹버전 한정) 유료(기관) 무료 유료(기관)* 저장공간 50,000개/2GB 무제한 2GB 5GB 공유공간 불가 무제한 100MB 20GB * Mendeley 유료 기관버전 구독은 2017년까지 시범 서비스 중     2) 온라인 버전의 기능   - URL: www.mendeley.com - '작업' 기반의 Endnote Web   : Endnote Web은 라이브러리 보기->문헌 수집(PC버전의 DB검색기능->구성(폴더 기능)->형식(Output Style)->일치->연결(커뮤니티 기능)의 작업 플로우를 따라 만들어져 있고, 일치와 연결의 추가기능을 제외하면 대체로 PC버전의 기능을 재연하는데 충실하고 있습니다. 완전 한글화가 이루어져 있다는 점도 Mendeley와의 차이점이네요.   - URL: www.myendnoteweb.com - '재료' 기반의 Mendeley   : Mendeley의 웹 화면은 PC버전과는 꽤 다릅니다. 먼저 그룹이나 개인 프로필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Newsfeed가 메인에 노출되어 있고, 라이브러리/Papers(Mendeley에서 사람들이 추가한 전체 논문)/Groups(기관 및 관심사별 커뮤니티 기능)/People(프로파일 기반의 구독 및 교류 기능)으로 탭이 나누어져 작업보다는 접점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논문 공유에서 더 나아가, 구독 및 그룹 기능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어떤 논문을 읽는지 엿볼 수 있는 것이 주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PDF 리더 기능   EndNote Mendeley PC O O Web X O App O O <PDF리더 기능의 유무>    EndNoteX7과 Mendeley 모두에서 메모, 형광펜 등을 포함한 PDF 리더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EndNote 웹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EndNote에서는 Library 내 검색에 PDF에 표시한 메모를 포함할 수 있는 반면, Mendeley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Mendeley에는 별도로 서지사항에 메모를 첨부할 수 있는 Note 기능이 있기 때문에, 메모가 검색되길 바라시는 경우 이 기능을 써 주세요!   3. 논문 작성하기    1) Style 관리   EndNote가 .ens 형식의 자체 Style 파일을 만들어 적용하고 있는 반면, Mendeley에서는 XML로 만들어진 서지기술용 Open Language CSL (Citation Style Language)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SL은 Zotero,Papers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참여로 Style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반면 EndNote는 오랫동안 가장 메이저한 서지관리프로그램으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축적된 Style이 많고, 프로그램 내에서 편집기를 통해 편집할 수 있습니다.  CSL 스타일을 검색/설치/편집할 수 있는 사이트(http://editor.citationstyles.org/). Mendeley에서 스타일 추가/편집을 선택하면 위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Word Cite While You Write (CWYW) 기능                         Mendeley 설치 후 EndNote처럼 새로운 툴바가 생기지 않아서 당황하지 마세요, [참조]도구모음 안에 Mendeley 도구들이 있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이 EndNote와 조금 다른데요. Insert Citation을 통해 Citation을 삽입할 수 있는 점은 같지만, Insert Citation을 클릭하기 전에는 Mendeley에 [Cite]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고, 한 건을 인용하고 나면 다시 사라지는 점이 조금 불편할 수 있겠네요. 반면 Bibliography가 문서 끝에 자동생성되는 것이 아니고, 원하는 위치에 삽입할 수 있다는 점은 말미에 Figure 등을 삽입하느라 불편했던 점을 고려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는 적지만, Style 선택, 필드코드 제거하기 등 필수적인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부가 기능   1) EndNote Web - 일치  EndNote Web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일치' 기능은 작성한 원고의 제목 및 초록, 참고 문헌에 포함된 단어를 기반으로 논문을 제출하기에 적합한 학술지를 추천해주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도 비슷한 서비스는 있었지만, 서지관리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이용해 참고문헌을 분석 대상에 포함시키고, Web of Scienece를 이용해 추천 학술지를 검색해 준다는 점에서 개선된 적합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2) Mendeley Suggest (PC버전, 유료버전 한정) Mendeley 기관버전 구독자만이 PC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Mendeley Suggest는, 이미 Library에 갖고 있는 논문을 기반으로 추천 논문을 보여주고 이를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입니다. 일관된 주제로 Library를 관리하면, 보다 정확한 추천을 받을 수 있겠네요.   5. 모바일 버전     1) EndNote: iOS 지원     2) Mendely: iOS & Android 지원 In overall    대체로 두 프로그램 모두 서지관리 및 논문작성에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만, Mendeley가 보다 심플하고 꼭 필요한 기능에 집중하여 직관적이고 쓰기 편리하다면, EndNote는 다소 복잡하지만 많은 기능과 높은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이 장점인 것 같네요. 또한 Mendeley는 표준의 사용과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면, EndNote는 축적된 커뮤니티와 리소스가 강점입니다.    Mendeley 매뉴얼 Mendeley 이용 매뉴얼 for POSTECH from POSTECH          
2015-08-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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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에 대한 다양한 지표 및 피드백 추적 수단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Scopus에서 개별 논문에 Altmetric과 업데이트된 Snowball Metric을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데이트 안내: New Scopus Article Metrics: A better way to benchmark articles)   추가된 내용은 개별 논문 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오른쪽 하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etrics 창을 자세히 보면 아래와 같은 지표들이 있습니다.    1. Citations: 인용 수 (Scopus 내)  * 99th Percentile: 해당 년도 해당 연구분야 논문 중 전체(Scopus 수록 논문) 상위 1%임을 의미합니다. 2.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인용 횟수를 주제/년도/자료유형으로 해당 영역 평균(=1)을 산출했을 때, 그에 대한 상대적인 지표값을 의미합니다. (8=세계평균의 8배) 3. Mendeley 구독자 수 및 비율 4. 학술적 리뷰 수 5. SNS 활동 수    [View all metrics]를 클릭하면 하단과 같이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탭별 정보를 확인하면 언급의 출처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07-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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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업데이트를 포함한 SciVal(scival.com)의 기능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 저널 메트릭스에 IPP 추가  SciVal에서 사용 가능한 저널 평가 지표에 Impact per Publication (IPP)가 추가되었습니다. Overview와 Benchmarking의 Publications in Top Journal Percentiles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IPP는 최근 3년간 발표된 논문의 그 해에 인용된 비율을 동 3년간 발표된 논문 수로 나눈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Journal Metrics에서 소개하는 IPP  - IPP와 SNIP 방법론을 도출한 논문 Research Paper: "Measuring contextual citation impact of scientific journals"  - 3종의 저널 메트릭스 안내: JCR, Scopus 저널 평가 지표 업데이트! SJR, SNIP란?    2. 주제분야 가중치 지표(field-weighted metrics) 추가  Outputs in Top Percentiles 과 Collaboration 관련 지표에서 다른 주제 분야 간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주제 가중치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3. 국가 단위 연구협력 보기  기관 단위로 연구협력 현황을 볼 수 있었던 Collaboration 모듈에서 이제 국가별 연구협력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관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국가의 추가는 왼쪽 패널 하단 검색창에서 검색,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4. 연구자를 한꺼번에 공유하기  기존에는 한명 혹은 한 그룹의 연구자만을 공유할 수 있어 많은 연구자로 분석작업을 하시는 여러분께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이제 많은 연구자들을 한꺼번에 선택한 상태에서 [Share] 버튼을 눌러 저장된 연구자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15-07-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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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Note Tip에서는 여러분의 문의와 의견을 바탕으로 자주 일어나는 문제 해결 및 소소한 팁들을 다룹니다.   1. Output Style?     EndNote에의 Output Style은 수집한 서지정보를 원하는 저널 양식에 맞게 출력하기 위한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투고 규정에 맞는 틀을 찾아 적용해야 하는데요. EndNote에서는 Output Style을 서식 파일로 설치 프로그램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EndNote Style 폴더 내부>  EndNote 설치 시, Custom 설치 옵션을 선택하면 추가로 Output Style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주제분야별로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으니 적절한 연구분야를 선택해 함께 설치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EndNote에서 Output Style 찾기    EndNote나 Word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 갖고 있는 스타일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EndNote 메뉴박스에 있는 Style 선택창에서 Select Another Style을 선택해 스타일 선택창을 연 후 검색하면 됩니다. 검색시, 일부 Style 이름은 저널명 약어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저널명의 일부를 사용해서 검색해 보세요!  스타일 선택창에서 검색한 결과를 선택하고 Choose를 클릭하면 해당 스타일이 EndNote와 Word의 드롭다운 리스트에 추가됩니다. Word에서도 스타일을 추가할 수 있지만 검색이 어려워 좀 번거롭기 때문에 Endnote에서 스타일을 추가한 후 작업하세요.   3. EndNote 홈페이지에서 Output Style 찾기  설치된 Output Style에 찾는 저널이 없을 경우, EndNote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면 다운받아 추가할 수 있습니다. URL: endnote.com/downloads/styles 로 접속하셔도 되고, EndNote 내에서 [Help]> EndNote Output Styles을 클릭하셔도 연결됩니다:)      위와 같이 웹사이트에서 저널명 등으로 검색, 스타일 파일(.ens)를 다운로드 받으신 후, 프로그램이 인식할 수 있도록 엔드노트 스타일 폴더에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 혹 스타일 폴더를 못 찾으셨다면, Edit>Preference>Folder locations에서 Style Folder 위치를 확인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Output Style 만들기 <저널 투고규정: '한국IT서비스학회지'의 예>    EndNote 홈페이지에서도 필요한 Output Style을 찾을 수 없을 경우, 직접 Output Style을 편집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지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지만, 비슷한 양식을 편집해서 사용하는게 보다 편리하겠죠.  해당 저널 홈페이지에서 Author's Guide나 투고규정을 확인해 주세요.  (* EndNote Output style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만일을 위해 제출 전 투고규정과 비교해 틀린 점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Edit > Output Styles > Open Style Manager를 클릭하고, 수정할 Output Style을 선택합니다. 베이스가 되는 스타일(해당 연구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스타일)을 알고 있다면 선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카테고리를 정렬해서 'Generic'중 본문 내 인용표시 스타일(Numbered, Author-year..)을 참고해서 선택해 주세요. 1) 본문의 인용표시 (Citation) 편집  Citation > Templates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Insert Field] 버튼을 클릭하면 Reference 필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필드를 선택해 삽입하고 괄호, 쉼표 등의 부호를 입력해 저널 투고규정에 지정된 양식대로 출력되도록 만들면 됩니다.    위와 같은 도구모음을 활용해 폰트 및 표시형태(위/아래 첨자), 정렬방식 등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2) Bibliography 편집 논문 끝에 표시되는 인용 자료 목록 (Bibliography) 를 편집하기 위해, Bibliography > Templates에서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때, 다양한 자료 형태에 따라 다른 필드와 표시 형식이 사용되기 때문에 Reference Type 별로 표시형식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편집을 완료한 후, 저장해서 2번과 같이 적용해 주세요! (따로 저장 버튼이 없으므로, 작업 중 Ctrl+S를 사용해 저장하세요.)  
2015-07-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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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ights by J. Ashley Panter, via Behance.  사람으로서의 정당한 권리, '사람답게 사는 방식'을 되찾으려는 노력은 유사 이래 계속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더욱 다변화된 인권 이슈가 여러분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서관에서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해줄 책과 영화 몇 편을 골라 봤습니다. (도서 선정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추천 도서를 참고하였습니다.)    * 인권 관련 도서     인권, 인간이기 때문에 누려야 할 권리  / 벨덴 필즈 지음 ; 박동천 옮김  (JC571 .F495 2013)     수신확인, 차별이 내게로 왔다 :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소수자들의 이야기  / 인권운동사랑방 엮음   (JC571 .수58 2013)   불편해도 괜찮아 :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 김두식 지음.  (JC571 .김26 2010)       인권이란 무엇인가 [전자책] What is human rights 이대 석좌 교수。전 인권 대사 박경서의 교양학 강의  / 박경서 지음    인종차별의 역사  /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지음 ; 하정희 옮김. (HT1521 .D45 2013)      노동의 배신  :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의 워킹푸어 생존기  / 바버라 에렌라이크 지음  ; 최희봉 옮김.  (HD4918 .E375 2012)          * 인권 관련 영화 01   02    다섯개의 시선 = If you were me 2. [DVD] / 박경희 ; 류승완 ; 정지우 ; 장진 ; 김동원 [등] 감독. (XDV .MP  V.1238)    시선 너머 [DVD] = If you were me 5 / 강이관...[등] 감독  (XDV .MP  V.3037)       03   04   우리가 꿈꾸는 기적 [DVD] : 인빅터스  / Clint Eastwood 감독 (XDV .MP  V.2423)    디스트릭트 9 [DVD 자료] / Neill Blomkamp 감독 (XDV .MP  V.2334)          
2015-07-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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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중 타 대학 도서관 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타대학 열람신청] 을 통해 가능합니다. 1.  도서관홈페이지> 도서관서비스> 타대학열람신청에서 열람의뢰서에 방문하고자 하는 대학 도서관 명을 입력하여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2. 해당 대학 도서관 방문 시 본 열람의뢰서와 본교 학생증를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타 대학 열람의뢰서는 한 번 발급받으면 한 달간 유효하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끝나면 다시 출력하셔야 합니다. 또한 본 열람 의뢰서는 자료 열람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좌석 배정 및 자료 대출은 서비스 범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4. 기타 열람 조건 및 범위는 방문하시는 도서관의 규정에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에 방문하고자 하시는 타 대학 대학생 여러분도 소속 도서관을 통해 열람의뢰서를 출력하여 학생증과 함께 가져오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2015-07-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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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도서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신간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주제분야의 도서들이 포진한 가운데, 방학 중에 즐겁게 읽으실 수 있는 소설류와 가장 최신의 사회 문제를 다룬 인문사회 도서가 눈에 띄는데요.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신착도서 3권을 소개합니다. * 전체 신착도서 목록은 페이지 하단 슬라이드를 확인해 주세요!  * 책 제목 및 표지를 클릭하면 도서정보로 이동합니다. * 신착자료는 도서관 홈페이지 > 정보검색> 신착자료 코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 어려운 시대에 안주하는 사토리 세대의 정체 / 후루이치 노리토시 지음 (HQ799.J3 .고58 2014)  한국과 비슷한 경제/사회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 대한 새로운 담론이 등장했습니다. 20대의 젊은 사회학자의 이 저작은 일본에서 크게 주목받았으며, 한국 주요 언론에서도 일제히 언급하고 있는 책입니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비판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는 현대 일본의 사토리 세대 (달관 세대. 야망이나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일본의 80~90년대생 세대)는 어떻게 생겨나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여러모로 한국의 현실과도 닮아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2. 불평등을 넘어 :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앤서니 B. 앳킨슨 지음 장경덕 옮김(HC79.I5 .A822 2015)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잇는 방대한 분량의 부의 분배와 불평등에 대한 연구저작입니다. 저자는 불평등을 다양한 층위에서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일을 제안하고 그 실현 가능성을 찬찬히 분석하기까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불평등을 논하면서도 차분하고 낙관적인 논조를 유지하면서, 이 제안을 귀담아들어야 할 것은 각국 정부뿐만 아니라, 투표권을 가진 모든 개인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3.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HQ1155  .S665 2015)  2010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단어로 꼽힌 'Mansplain' 의 기원이 된 칼럼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Men Explain Things to Me)' 를 포함해, 현대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차별과 억압에서 강간,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여성 문제를 다룬 리베카 솔닛의 에세이 9편이 실려 있습니다. 하나의 계층을 억압하는 이 힘은 젠더 문제에 그치지 않고 경제력과 인종, 성적 지향성 등 사회를 양분하는 모든 권력에 번져 있음을 지적하며, 이 일상적인 폭력이 거대한 구조적 폭력의 일부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7월 신착도서 from POSTECH  
2015-07-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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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ASIS란?    POSTECH OASIS Repository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포스텍의 기관 리포지터리입니다. OASIS란 Open Access System for Information Sharing의 약자로,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정보의 샘이 되라'는 의미로 지난 1월 명칭 공모전에서 결정되었습니다.   기관 리포지터리(Institutional Repository, IR)란, 기관의 연구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널리 이용되도록 하기 위한 온라인상의 저장소입니다. 특히 공개 가능한 버전의 논문을 기관 리포지터리에 게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벽 없이 연구결과물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오픈 액세스 Open Access의 한가지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Open Access 소개 (클릭시 새창)    학술정보관에서는 교내 연구자 여러분의 논문 및 출판 전/후 원고 등을 수집하여 OASIS Repository에 업로드하고, 온라인 상에서 활발히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스텍 OASIS Repository에는  1990년 ~ 2014년간의 공개범위 학위논문과 개교 이래 발표된 논문 중 출판사 규정상 전문 업로드가 가능한 논문 및 컨퍼런스 프로시딩, 그리고 Technical Report 등 기타 형태의 원고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2. OASIS 둘러보기   <oasis.postech.ac.kr>    OASIS Repository의 메인 화면입니다. OASIS Repository에서 어떤 자료가 있는지 둘러보고자 하실 때에는, 위와 같이 5가지 접근방법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나 MyPage기능은 현재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모든 자료 이용 시에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Communities & Collections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먼저 커뮤니티(학과)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고, 그 안에서도 자료 유형별로 아티클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학과 및 컬렉션 하에 있는 개별 아티클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상세정보와 원문 링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에는 SNS 공유 버튼과 Altmetric 위젯이 달려 있습니다. (Altmetric 소개 - SNS에서 가장 핫한 연구는? Altmetrics : http://library.postech.ac.kr/magazine/9598)  관심있는 논문이나 내가 참여한 논문을 SNS로 홍보하고, 파급효과를 확인하세요! (홍보는 셀프홍보+_+)   3. OASIS 업로드 시 일어나는 일들     OASIS에 논문이나 원고를 업로드하게 되면, 해당 저널에 접근권이 없는 연구자라도 여러분의 논문을 읽고, 인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Full-text를 첨부한 IR 논문은 Google Scholar에서도 검색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자들에게 노출될 기회를 얻게 됩니다.    < OASIS에 게제된 출판 전 technical paper의 Google Scholar 검색결과>   4. OASIS 제출 방법      여러분의 편의와 정확한 데이터 입력를 위해, 현재는 학술정보팀으로 게제할 자료를 보내 주시면 업로드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학술정보팀 이진솔 (honestlee@postech.ac.kr) 로     1. 제출하실 원고의 파일    2. 논문/원고 관련 정보: 저자 및 소속, 문헌 유형, (기 출판된 논문의 pre-print나 post-print의 경우) 저널명 및 권호 등의 저널수록 정보, (Conference Proceeding의 경우) Conference 관련 정보, 기타 PDF 원문 상에서 확인할 수 없는 각종 정보들 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2015-06-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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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iVal로 보는 세계 연구 동향 (1) 메르스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와 전염병(Infectious Diseases) 연구  ‘메르스’로 불리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세계가 다시 한번 질병의 공포를 겪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생활 환경의 변화로 전염병의 전파력은 더욱 커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서 전염병에 관한 연구 또한 최근 10년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ciVal의 Research Area를 통해 세계의 Infectious Diseases 분야 연구 현황을 살펴봅시다. (데이터 출처: SciVal April 2015)   ● SciVal Research Area 이용하기 1. My SciVal 에서 Research Areas 탭을 선택합니다. 우측 선택창에서는 기존에 정의된 Research Area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SciVal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주제분야(27개 대주제분야 하의 300여개 소주제분야)를 선택하여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분석에 사용한 Research Areas를 설정합니다. ① Search Term을 통해 키워드 조합으로 검색하여 정의 ② Entities에서 기관, 국가, 저널명 등을 이용해 정의 ③ 특정 기관의 Competency 활용의 3가지 방법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분야, 저널, 연구기관, 국가, 기관 유형 등을 이용해 필터링합니다. 필터링 결과 가 1,500건 이상이 되면 Research Area가 처리되고 사용 가능하기까지 최대 48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꼭 보고 싶은 범위로 필터링해 보세요!   ● 세계의 Infectious Diseases (SciVal 주제분야 사용)와 메르스 (My Research Area 사용) 분야 연구동향 1. Infectious Diseases 분야의 연도별 논문 추이 1996년부터 발표된 논문의 연간 추이입니다. 이 분야의 연구는 최근 10년 내에 크게 성장하여 상당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과 2008년의 급성장이 눈에 띕니다. 2000년대 이후 전세계를 위협한 전염병들을 살펴보면, 2003년 유행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H1N1)를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2. Infectious Diseases, 어디에서 연구하고 있을까? [의학이 20%이상을 점하고 있는 북미의 연구 분야 비중]  의학(Medicine)은 전 세계에서 17.7%를 점하는, 현대에 비중이 매우 높은 연구 분야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2%정도로 낮은 반면 북미에서는 전체 출판 논문의 20%이상을 점하고 있는데요. 전염병의 연구 기관 또한 미국의 연구기관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1위는 미국 애틀랜타의 질병관리대책본부로, 최근 뉴스에서 자주 접한 이름이기도 하죠. Institution Country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United States Harvard University United States Johns Hopkins University United States 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 United Kingdom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 Francisco United States VA Medical Center United States Fundacao Oswaldo Cruz Brazil World Health Organization Switzerland University College London United Kingdom University of Washington United States [전염병 분야 세계 상위 10개 연구기관(2010-2014년 기준)]   3. Infectious Diseases 분야의 주요 저널 Top 10 (기준: 논문 수) Journal (Title) SJR Vaccine 1.715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2.41 Clinical Infectious Diseases 4.628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3.607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3.182 PLoS Neglected Tropical Diseases 2.396 Parasitology Research 1.07 Infection and Immunity 2.425 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 2.42 BMC Infectious Diseases 1.42   4.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관련 연구 현재까지 발표된 논문의 연간 추이입니다.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2년 최초로 발견되어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No. Institution Country 1 University of Hong Kong Hong Kong 2 University of Bonn Germany 3 University College London United Kingdom 4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Netherlands 5 Saudi Aramco Saudi Arabia 6 Indiana University-Purdue University Indianapolis United States 7 Fudan University China 8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United States 9 New York Blood Center United States 10 Utrecht University Netherlands [MERS관련 세계 상위 10개 연구기관(기준: 출판 논문 수)]  전염병 연구 전반이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 MERS와 관련하여서는 전 세계, 특히 발원지인 중동과 2013년부터 MERS의 감염 사례 보고가 있었던 유럽의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ARS의 원인균을 규명한 것으로도 알려진 홍콩대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ciVal의 Research Area 기능을 통해 특정 연구분야 현황을 알아 보았습니다. 복잡한 데이터처리과정 없이도 세계의 연구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네요. 관심있는 분야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URL: scival.com] 다음 편에서는 Research Area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연구기관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SciVal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LibGuide (http://libguides.postech.ac.kr/scival/) 를 참고해 주시고, 질문은 library@postech.ac.kr 이나 댓글로 남겨 주세요=)  
2015-06-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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