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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랫폼이다 저자 오바라 가즈히로 분야 경제/경영 출판 한스미디어(2016.4)  청구기호 HD30.2 .미66 2016       <책 소개> [플랫폼이다: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원리]는 구글과 라쿠텐 등 동서양의 거대 IT 기업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저자의 살아있는 플랫폼 이야기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졌다. 플랫폼이 무엇이고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무엇을 바꾸었으며 앞으로는 또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지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초국가적 플랫폼의 등장! 플랫폼은 세상의 무엇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원래 ‘정거장’ 등을 뜻하는 플랫폼(platform)은 2000년대 들어 IT 기업의 급성장과 함께 ‘다수의 사용자들이 참여해 특정한 가치를 교환할 수 있도록 구축된 환경’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다. 오늘날의 구글이나 애플, 페이스북 등이 거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공적인 플랫폼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페이스북의 회원수는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의 그것을 능가한다. 국경도 인종도 성별도 차별받지 않는 초국가적 플랫폼이 등장한 것이다. 21세기의 신(新)제국이라 할 만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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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엑시덴탈 유니버스 저자 앨런 라이트먼 분야 과학 출판 다산초당(2016.4)  청구기호 QB981 .L55 2016       <책 소개> 우주를 갈망하는 인간의 본능을 깨우다! 『엑시덴탈 유니버스』는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데 강점을 보이는 저자의 특기를 잘 살린 과학 에세이다. 이 책은 우주를 설명하는 최신 과학 이론이 우리 삶과 동떨어진 무언가가 아닌 우리 삶을 움직이는 최전선에 있다는 점, 그리고 삶을 탐구하는 것이 과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나아가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최신 과학 이론을 문학에서 볼 수 있는 서정적인 글을 통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담아 전달한다. 오늘날 우주는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의 영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나의 원리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던 과학의 플라톤주의적 이상이 무너지고 있음을 밝힌다. 과학에서 파악하는 물리적 우주와 종교에서 파악하는 영적 우주를 함께 소개하며, 각각의 우주에 그들만의 영역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밖에 우주의 대칭성과 인간의 미적 감각을 연결해 ‘인간은 왜 우주에 끌리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 과학의 발달에 따라 부피를 계속 늘려온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인간의 의미를 탐구한다.     <출판사 서평>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을 움직이는 모든 순간의 우주를 말하다! 오전에는 물리학을 오후에는 문학을 강의하는 앨런 라이트먼이 풀어나가는 가장 서정적인 과학 에세이 “라이트먼은 물리학과 철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능숙하게 안내하며, 한 권의 책에서 달라이 라마, 천문학자 헨리에타 레빗, 도스토옙스키, 암흑에너지를 동시에 언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물리학자 중 한 명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많은 사람이 과학과 인문학은 대척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인문학은 과학 분야에 무척 중요하게 작용한다. 위대한 과학 개념이 세상에 등장할 때 그 전개와 검증은 체계적인 논리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을지 모르나, 개념의 출발점에는 어김없이 한순간의 통찰이 있었다. 인문학적 통찰이 없었다면 뉴턴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을 깨달을 수도, 아르키메데스가 욕조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부력을 깨달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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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읽는다 저자 모린 코리건 분야 에세이 출판 책세상(2016.1)  청구기호 PS3511.I9 .G83196 2016       <책 소개>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읽는다』는 2차 세계대전과 미국 출판계의 '페이퍼백 혁명', 텔레비전의 보급 등 미국의 역사적, 사회적 사건들의 영향으로 《위대한 개츠비》가 망각에서 빠져나와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게 되는 여정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오롯이 《위대한 개츠비》만을 위한 독서 에세이다. 저자 모린 코리건 스스로는 “가장 사랑하는 소설로 떠나는 개인적인 여행”이라고 표현한다. 시쳇말로 '오덕'이라 불리고도 남음직한 한 미국 영문학자가 F.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바치는 애정 어린 헌사로 가득한 이 책은 《위대한 개츠비》를 읽었지만, 이 작품이 왜 훌륭한지, 왜 고전 목록에 오른 것인지 잘 이해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 그 매력을 다각적으로 풍성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소설을 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소설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뜨겁고 치밀한 방법으로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위대한 개츠비》의 열성팬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미국 영문학자가 소설을 읽는다는 것, 소설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뜨겁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독서 에세이 2016년 1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검색창에 '위대한 개츠비'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단행본 134건, 학위논문 50건을 포함해 총 1,122건의 자료 항목들이 화면을 채운다. 보통 한 해 50만 부쯤 팔리는 소설책 《위대한 개츠비》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천5백만 부가 팔렸고 42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었던 2013년에는 판매량이 무려 세 배로 뛰었다고 한다. 미국 전체 책 판매량으로는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고등학생 필독 도서로 부동의 1위로 꼽힌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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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 저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분야 에세이 출판 민음사(2016.4)  청구기호 PQ8180.17.A73 .A6 2016       <책 소개> 세상을 바라보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순하고 솔직한 시선.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 희대의 이야기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타고난 스토리텔러. 모두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현대 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수식하는 단어들이다.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는 세기의 이야기꾼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청중을 향해 섰던 연설문을 중남미 문학의 권위자 송병선 교수가 번역한 책으로 문학에 대하여, 정치에 대하여, 자신이 사는 세상에 대하여, 사랑과 우정에 대하여, 독특하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마르케스는 불후의 명문인 ‘라틴 아메리카의 고독’을 통해 당시 라틴 아메리카가 처해 있던 가공할 현실을 고발하고, 전 세계 독자들 앞에서 자기 이야기의 기원을 토로한다. 또한 동향인 콜롬비아 출신 시인이자 소설가인 친구 알바로 무티스와의 생애 걸친 우정을 익살스러운 반어로 묘사하기도 하고, 언젠가 발표하기로 마음먹은 단편의 줄거리를 구술하면서 창작의 동기와 자신의 문학 세계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한다. 이 책에는 마르케스의 생애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그가 세상과 사람들에게 자신을 설명한 음성이 오롯이 담겨있다.     <출판사 서평> 글쓰기, 우정, 조국, 사랑, 세계와 그 모든 것에 대하여……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들려주는 그 솔직한 목소리 세기의 이야기꾼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드물게 청중을 향해 섰던 연설문을 중남미 문학의 권위자 송병선 교수의 유려하고 생기 넘치는 번역으로 마르케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귀에 전하는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가 이번에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연설이란 인류가 처한 곤경 가운데서도 가장 끔찍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흔쾌히 연단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을 전한 작가가 지금 바로 이 순간, 책장 너머 청중들을 향하여 생생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2014년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음성은 그대로 책장 속에 남아 인간의 삶을 보다 즐겁고 풍요롭게 하는 이야기의 강력한 힘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마술적인 이야기가 담긴 글로 전 세계를 매혹시키고, 대중들과 평단을 온통 사로잡은 현대의 거장 마르케스가 때로는 재치를 곁들여, 때로는 진지한 어조로 문학과 인생과 세상에 대하여 남긴 말들. 즐겁게 축배를 들면서, 친우의 명예를 축하하면서, 세상의 부조리를 고발하면서, 동료들을 격려하면서, 그가 남긴 솔직하고도 열정에 가득 찬 음성이 지금, 책을 펼친 우리를 찾아온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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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2 저자 양정무 분야 예술 출판 사회평론(2016.5)  청구기호 N5300 .양74 2016       <책 소개> 길고 긴 미술의 역사를 한 눈에! 미술에 대해 술술 말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제1권. 이 책은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부터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알려주며 이를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문답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하여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제1권은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을 주제로 미술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기술이었음을 말한다. 미술을 본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시대를 마주하는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술은 과거를 보여주는 창이며 미래를 이끄는 해답이 담겨 있어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 불린다. 이 책은 그러한 길고 긴 역사를 지닌 미술을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의문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출판사 서평> 미술 얘기만 나오면 난처한 당신을 위한 비밀 과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먹고살기도 바쁜 이 때, 왜 미술사까지 읽어야 할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미술 전시회, 해외 유명 화가의 초청전이 자주 열리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미술품 경매에서 수 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미술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술을 여전히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가 출간됐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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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 저자 미하엘 빈터호프 분야 자기계발 출판 추수밭(2016.5)  청구기호 HM291 .W56 2016       <책 소개> 나이만 찬 성인들은 언제까지고 고달플 수밖에 없다 기술 혁명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혁명으로 전에 없이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은 피로감과 만성 스트레스에 사로잡혀 “세상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소연한다. 이에 이 책은 세상이 더 어려워지고 요구가 많아진 게 아니라 우리가 허약해진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현대인의 ‘어른답지 않은’ 태도와 미성숙한 정신에 더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며, 어른도 다시 ‘아이의 세계’로 퇴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은 ‘큰 아이’로서 자신만의 세상을 배회하며 물질적·감정적·정신적으로 직장이나 가정생활, 인간관계에 의존하게 된다. 문제는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유년기의 정신 상태에 매몰되어 성장하지 못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불행한 부모가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거리를 두는 능력, 한계를 정하는 능력, 절망을 처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디지털 기기들을 자주 차단하고, 당장 필요한 휴식을 마련하는 것이다. 홀로 거닐며 보내는 그 몇 시간이 정말 우리의 정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당신도 해보라”고 권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출판사 서평> 그들은 왜 세상 모든 게 버거운 어른이 되었나 “나를 과도한 상태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나” “우리를 몰아대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사장도, 가족도 아니다.” 《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는 끝없는 피로감과 만성 스트레스의 요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현대인의 ‘어른답지 않은’ 태도와 미성숙한 정신에 더 큰 원인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절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며, 어른도 다시 ‘아이의 세계’로 퇴행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논지다. 성숙한 성인이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성인의 자세를 취할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자기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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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저자 최원석 분야 인문 출판 북클라우드(2016.5)  청구기호 AZ103 .최66 2016       <책 소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간다. [조선일보]에서 정치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출판사 서평> 뉴스를 보다 생기는 의문에 알기 쉽게 답하다!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가장 빠른 방법” 매일 아침 보고 듣는 뉴스 가운데 주관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되는가? 그 수가 극히 적다면 단순히 신문과 뉴스를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의 각종 사건은 대체로 오랜 기간 쌓여온 불만이나 구조적인 문제가 터져 나온 것으로, 그 원인을 추적해야 오늘의 상황이 비로소 이해된다.《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간다. [조선일보]에서 정치 사회부 기자로 20년 넘게 일해 온 저자는 IS 테러, 미국의 금리 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 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증오 범죄, 외국인 혐오증, 사형 제도와 같은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취업을 앞두고 국제 정세를 파악해야 하는 대학생, 지적 교양을 익히고 싶은 직장인, 신문기사와 뉴스 보도의 배경 지식이 약한 사람이라면 일독하기 권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세상의 흐름이 단숨에 잡히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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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 김미경 분야 자기계발 출판 한국경제신문사(2016.5)  청구기호 BJ1521 .김38 2016       <책 소개> 삶에서 만난 작고 소소한 질문을 함께 얘기하다! 스타 강사 김미경은 오랫동안 데리고 살아온 고민과 나름의 생각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느낀 것들을 일주일에 한 번, 매주 화요일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김미경의 있잖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다. 약 3년간 계속된 그녀의 이야기는 모이고 모여, 어느새 100개의 이야기가 되었다. 100개의 이야기는 곧 김미경 스스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진심이었다. 『김미경의 인생미답』은 [김미경의 있잖아…] 중 화제를 모았던 55개의 이야기와 15개의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총 70개의 삶의 작은 이야기를 책으로 모았다. 제목 ‘인생미답’의 ‘미’는 ‘아름다울 미(美)’로, 이 책은 하소연이나 투정, 기쁨과 슬픔, 부모님과 자녀에 대한 고민, 그밖에 살면서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크고 작은 질문들을 옆집 언니와 편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다. 35만 명의 SNS 친구들, 160만 명의 청취자가 공감한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스타 강사 김미경, 3년 만의 신작. 당신과 나누고 싶은 속 깊은 인생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답은 나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힘 3년 만에 언니가 돌아왔다! 베스트셀러《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아트스피치》《언니의 독설》《드림 온》《살아 있는 뜨거움》 등으로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던 김미경 원장이, 이번에는 삶에서 만난 작고 소소한 질문에 대해 함께 얘기해보자며 우리에게 말을 걸어왔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편하게 차 한 잔하며 꿈과 행복에 대해 신나게 수다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어쩔 때는 삶이 부대끼고 인간관계가 힘에 부쳐 희망과 위로가 절실할 때가 있다. 혹은 그날그날 닥치는 가슴 철렁한 문제에 대해 문득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것은 김미경 원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주위의 사건들을 보며 고민하고, 질문했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하며 답을 찾아보고자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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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저자 데이비드 니븐 분야 자기계발 출판 부키(2016.5)  청구기호 BF449 .N58 2016       <책 소개> 똑같은 생각만 하면 똑같은 삶을 살 뿐이다! 터널을 가득 채운 물 때문에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 회사, 출근하는 게 죽기보다 싫은 대학 강사, 다이어트와 폭식 사이를 오가는 여성, 문제아로 전락한 우등생, 바른말을 해서 해고당한 회사원, 엄마에게 학대당한 남매... 이들은 해결 불가능한 문제 속에 갇혀 있었다.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낳았고, 삶은 불안과 근심의 연속일 뿐이었다. 그런데 사소한 생각의 변화가 삶의 악순환을 끊어 냈다. 똑같은 생각을 반복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삶은 단순해지고 쉬워지며 풍요로워졌다. 인생의 난제가 최고의 자산이 된 것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데이비드 니븐 박사의 ‘문제 해결 심리학’ 밀리언셀러 저자이자 유명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니븐 박사의 문제 해결 심리학. 우리가 문제의 함정에 빠져드는 원인을 규명하고, 가슴 뛰는 삶을 위한 10가지 생각 전환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리가 문제에 집중하느라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며, 지나친 노력과 열정이 도리어 실패를 가져온다고 조언한다. 문제를 더 키우는 행동, 행복보다 불행에 끌리는 경향, 부질없는 노력과 의욕의 덫, 첫 번째 생각에 집착하는 사고 패턴에서부터 삶을 풍부하게 해 주는 전환 관념, 정신의 수문을 활짝 열어젖혀 주는 반대 관념, 더 근사한 것을 얻을 수 있는 생각법에 이르기까지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놀라운 통찰로 가득하다.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는 제자리를 맴도는 똑같은 생각으로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창의력 처방전이자, 해결 불가능한 문제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사소한 생각의 변화를 통해 삶의 악순환을 끊어낸 생생한 사례집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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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6월 첫 번째  2016년 6월 두 번째        1. 지금까지 없던 세상  2. 이휘소 평전  3.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4. 레프트 오버  5. 핑거스미스  6. 야전과 영원  7. 감정은 습관이다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지금까지 없던 세상 저자 이민주 분야 경제/경영 출판 쌤앤파커스(2015.9)  청구기호 HF5386 .이38 2015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도서 <추천 대상> 포스텍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기술혁신이 몰고 오는    파장, 그 이면에 새로운   기회들. “정답없는 세상” 에서 우리는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준비하여 맞아야 할 것인지. ‘아는 만큼 볼 수 있게 될까?’ 라는 기대를 갖고 읽어 봄직한 책.   <책 소개> 고용 사회의 종말,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모바일과 소셜 혁명’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생산수단과 부의 독점적 지위에 균열을 내고, 고용 사회의 붕괴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좋은 대학과 직장에 가는 것만으로 안정적인 수입과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런 사회를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없던 세상』은 이러한 ‘고용의 종말’이 개인과 기업에게 불리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을 살펴보고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기회를 탐색한다. 저자는 이에 대한 근거로, 과거에는 절대 상상할 수 없던 ‘생산수단’을 개인과 소규모 기업이 소유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값싼 비용으로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창의성을 활용함으로써 제품(서비스)에 대한 생산, 유통, 홍보까지 용이해졌다는 점을 든다. 더욱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핀테크 등의 신기술에 대한 접근 문턱이 낮아지면서 비록 해당 전문가가 아닐지라도 다른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여지가 늘어났다고 말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당신의 미래, 이 책을 읽고 나서 결정하라!” 미래 분석 권위자, 버핏연구소 이민주 소장이 제시하는 ‘미래의 업’과 ‘부의 전략’ 많은 사람들이 ‘격변’하는 세상을 말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무언가를 ‘실행’할 것을 부추긴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뜨끔한 마음에 불안하기만 하다. 세상은 변한다는데 내가 속한 직장은 언제까지 영속할 수 있으며, 더군다나 나는 언제까지 지금의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지나친 비관이야말로 우리 스스로를 옭죄는 족쇄가 될 것이다. 시야에 가려져 있는, 그래서 더욱 불안을 야기하는 오늘날의 위기는 필연적으로 기회를 동반한다.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는 말은 언제나 진리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이휘소 평전 저자 강주상 분야 과학 출판 럭스미디어(2006.8)  청구기호 QC16.이9 .강76 2006    추천인 : 박찬재 (수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물리학자의 삶이 닮겨있다. 열정적인 그의 모습은 본받아야 마땅하다.   <책 소개> 이휘소 평전. 이 책은 소설로 알려진 이휘소 박사의 생애를 제자이자 물리학자인 저자가 미국과 국내를 오가며 이휘소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자료와 증언을 통해 객관적이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휘소 평전》은 이휘소 박사의 출생에서부터 미국 유학기, 세계 입자물리학 연구의 메카인 페르미 연구소에서의 생활, 비운의 교통사고로 생의 마감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과학자의 면모와 업적을 위주로 담아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 / 김재호, 이문숙 역 분야 과학 출판 전나무숲(2010.3) 청구기호 QB43.3 .죽193 2010    추천인 : 이종준 (물리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이 분야 전문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우주론에 대한 과학교양서적입니다. 교양서적인 만큼 수식이 거의 없어 접근의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목적 보다는 우주론이 어떠한 것이다 라는 것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전반적인 우주론의 흐름을 재미있게 잘 설명하고 있어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책 소개>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비주얼 중심의 우주론! 사진, 그림, 도표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우주론『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복잡하고 난해할 것만 같은 우주론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우주과학서이다. 기초적인 과학상식이 있다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우주론에 필요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론의 전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술하며, 우주론의 핵심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서 시작한 고전 우주론, 아인슈타인의 현대 우주론과 스티븐 호킹의 우주론까지 각 우주론을 드라마틱하게 서술하고, 나아가 세부 우주론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출판사 서평> 고전이론에서 포스트 아인슈타인 이론까지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사진, 그림, 도표 통해 딱딱하고 어려운 우주론 쉽고 명쾌하게 해설, 우주론의 전 역사를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서술, 핵심주제도 일목요연, 기초 과학상식만 있다면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 복잡하고 난해할 것만 같은 우주론을 흥미진진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그림, 도표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대중 우주론. 고전이론에서 포스트 아인슈타인 이론까지 우주론의 전 역사를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서술했으며 핵심주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기초 과학상식만 있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과학서...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레프트 오버 저자 톰 페로타 / 전행선 역 분야 소설 출판 북플라자(2015.4)  청구기호 PS3566.E6948 .L44 2015    추천인 : 이소정 (생명과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왜 사라졌는지, 사라진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라진 사람들 이후,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소설입니다. 어떤 이는 그 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행복해질 권리를 박탈당합니다. 어떤 가족은 그 사건으로부터 모두가 살아남지만, 사건 이후 사회적 혼란으로 생겨난 사이비 종교에 가담하고, 음란과 마약으로 얼룩진 방탕한 생활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 소설은 극단으로 치달은 종교적 열정,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 극도의 무기력과 허무주의 등 인간 정신의 가장 어두운 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어떨까요? 슬프기만 할까요? 그 사건 이후 개인에게 일어난 변화와 사회적 혼란, 그리고 그 혼란을 수습하려는 사람들. 그 속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건가요? 어쨌든 세상은 '남겨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소설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은 남겨진 사람들로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책 소개> 전 세계 인구 2%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인구의 2%가 어느 날 갑자기 연기처럼 증발해버렸다. 『레프트오버』는 HBO의 연작 TV 드라마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로, 내 가족과 이웃이 갑자기 사라진다는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낸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소설은 갑작스런 증발 이후 남겨진, 혹은 선택받지 못한 전 세계 98%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충격적인 사건 앞에 놓인 이들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어떤 식으로 삶을 영위해갈까. 어떤 이는 사이비종교에 빠질 수도 있고, 쾌락과 섹스에 탐닉할지도 모른다. 저자는 ‘휴거 비슷한 사건’을 하나의 소설적 장치로 이용해 인간이 갑작스러운 상실에 대처하는 방식을 다양한 방향에서 여러 인물 군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만일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출판사 서평> 소설 《레프트오버》는 HBO의 연작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시즌1을 마치고 시즌2가 제작 중인 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레프트오버는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는 그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레프트오버는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핑거스미스 저자 세라 워터스 / 최용준 역 분야 소설 출판 열린책들(2006.9)  청구기호 PR6073.A828 .F56 2006    추천인 : 안의리 (엔지리어링대학원/직원) <추천 대상> 심심한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사건과 반전의 연속, 그리고 로맨스. 그냥 재미있다. 계속된 긴장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어찌보면 쉽게 끝날 수 있을것 같은 사건이 쉽게 끝나지 않는다. 스릴러 장르라 자칫 어둡게만 보일 수 있는 내용에 로맨스 요소를 포함하여 중간 중간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책을 읽으며 가볍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는 도서 중 하나이다.   <책 소개> 레즈비언 역사 미스터리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작.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 소매치기들 틈에서 자라난 수 트린더. '젠틀먼'이라는 이름으로만 알고 있는 인물에게 조종당하는 수는 부유한 상속녀인 모드에게 젠틀먼이 구혼하는 일을 돕기 위해 시골 영지에 있는 모드의 하녀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모드는 오직 수의 관심과 손길만 요구하고, 계획했던 일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출판사 서평>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높은 평가를 동시에 얻고 있는 영국의 여류 작가 세라 워터스의 대표 장편소설인 『핑거스미스』가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로서,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의 21세기 판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이미 여러 곳에서 그해의 최고의 책으로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세라 워터스의 소설이 한국어로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F물의 번역자로 잘 알려진 최용준 씨는 이미 『개는 말할 것도 없고』『둠즈데이 북』, 『곤두박질』, 『키리냐가』, 『마지막 기회』, 『바람의 열두 방향』,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등 19세기 영국 풍물을 다룬 소설들을 발군의 솜씨와 애정을 가지고 번역해 왔다. 200자 원고지로 3,500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 정도의 양이면 보통 3~4권으로 분권하는 것이 한국의 일반적인 출판 관행이지만, 튼튼한 한 권의 하드커버로 출간하여 독자의 편의 증대와 경제적 부담의 최소화를 도모한 것도 책 만들기에 대한 열린책들의 고집을 잘 보여 준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야전과 영원 저자 사사키 아타루 / 안천 역 분야 인문 출판 자음과 모음(2015.11)  청구기호 B5244.S357 .야74 2015    추천인 : 서성욱 (산업경영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   <추천 사유> 가장 떠오르는 젊은 철학자중 한명인 사사키 이타루의 신작. 애초에 난해한 라캉과 푸코, 르장드르의 철학 사상을 다루는 또 다른 철학자의 책이기에 상당히 읽기 난해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읽다 보면 세 철학자가 말하는 사회 안에서의 '인간의 주체성'이라는 것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야전과 영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를 조명하려는 작가의 메시지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다. 사실 나도 아직 몇달 째 한참 읽고 있을 정도로 방대하고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책.   <책 소개> ‘일본의 니체’ 사사키 아타루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이 치열한 무력을》의 저자 사사키 이타루의 신작 『야전과 영원』. 각각의 책에서 ‘혁명은 폭력이 아니라 읽고 쓰는 것 그 자체’임을 이야기하고, 우리 삶의 모양새를 철학적 관점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책에서는 미셸 푸코, 자크 라캉, 피에르 르장드르의 철학과 개념을 통해 한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가운데 어떻게 사회 안에서 주체가 되어가는지를 분석해나간다. 저자는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야전과 영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통일된 시점이나 필연성, 전체성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을 말하며, 오늘날 독자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텍스트와 거리를 둔 해석의 실천’과 ‘현실과의 상호작용’임을 제안한다. 이는 이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성찰의 결과로, 우리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삶에 대한 성찰’로 명확한 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일본의 니체’라 불리는 주목받는 비평가 사사키 아타루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사회 안에서의 인간의 주체화에 관한 통렬한 분석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이 치열한 무력을』의 저자 사사키 아타루의 신작 『야전과 영원(夜?と永遠): 푸코 ㆍ 라캉 ㆍ 르장드르』(안천 옮김)이 출간되었다. 전작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에서 ‘혁명은 폭력이 아니라 읽고 쓰는 것 그 자체’임을 이야기하고, 『이 치열한 무력을』을 통해 우리 삶의 모양새를 철학적 관점으로 이야기해나갔다면, 이번 책에서는 한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가운데 어떻게 사회 안에서 주체가 되어가는지를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ㆍ 자크 라캉(Jacques Lacan), 피에르 르장드르(Pierre Legendre)를 가로지르며 분석해나간다. 저자는 “통일된 시점이나 필연성, 전체성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을 ‘야전과 영원’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야기하며 이 세 사람의 텍스트를 면밀하게 읽어나간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늘날 독자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텍스트와 거리를 둔 해석의 실천’과 ‘현실과의 상호작용’임을 제안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7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감정은 습관이다 저자 박용철 분야 자기계발 출판 추수밭(2013.10)  청구기호 BF531 .박65 2013    추천인 : 하헌진 (수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에게.   <추천 사유> 내가 가장 힘들었던 때 많이 도움 되었던, 내 인생의 전환점 같은 책이예요. 포항에 내려온지 만 1년. 타지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여자친구도 헤어지고 온 상태라 마음도 심란한 상태였어요. 그 중에 군대간 친구가 제게 전화로 책 한 권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며 연락했습니다. 전화시간이 몇초 안된다며 빠르게 말하는 그 책 이름은 '감정은 습관이다.' 다름아닌 올 초 1월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서 어느 친구의 따뜻한 전화나 조언이 정말 힘이 되었을 때에 그 책 한 권을 꺼내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밤 10시에 청암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꺼내들고 밤새 읽으며 매우 많이 울었습니다. 한 편으론 제게 정말 딱 맞는 조언을 해주는 책이어서 그렇고, 아무 친구도 없다고 생각했던 때에 친구가 되어준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랬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상담내용'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고민을 계속 나열하면서 그에 대한 분석과 작가 나름의 해결방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말 한다면, '행복은 마음에 달렸고, 작은 행복을 계속해서 찾는 연습을 하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으면서 기쁘고, 아침 햇살을 받으며 기쁘고, 친구들과 같이 공부할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고. 제게 사소한 기쁨과 행복을 찾아 준 책입니다. 저와 같은 제 친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좁은 포항이라는 곳에서 오로지 청암도서관, 교실, 기숙사를 오가며 공부만 하는 친구들. 그 친구들에게 하루하루를 좀더 행복하고 의미있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모든 포스테키안 친구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책 소개>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들어라!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감정은 습관이다』. 그 동안 정신과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을 상담하고 치료해 온 저자 박용철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습관에서 벗어나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총 5장으로 구성하여, 1~2장에서는 감정습관이 우리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살펴보고, 3장에서는 감정습관에서 비롯된 대인관계습관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습관을 수정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봄으로써 ‘상상 노출법’, ‘회피 요법’, ‘자극 통제법’, ‘감정 스위치’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마지막 장에서는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왜 어떤 사람은 늘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늘 불행한가?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감정습관의 힘 즐거운 감정은 스치듯 빨리 지나가는데, 고통스러운 감정은 왜 오랫동안 벗어날 수 없을까? 감정도 습관이 된다. 우울, 불안, 걱정, 분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은 이러한 감정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감정 역시 유쾌한 감정이라고 해서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그것이 괴롭고 아프더라도 익숙한 감정을 선택한다. 따라서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감정습관부터 알아야 한다. 감정이 습관이 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 행복한 감정습관을 들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시련이 와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습관을 벗어나 평생 무너지지 않을 행복한 감정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07-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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