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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교수, 과학 본질의 통념을 깨부수다!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을 대체할 홍성욱 교수의 ‘네트워크’『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이 책은 한국의 '과학기술학' 담론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홍성욱 교수가 쿤의 패러다임 개념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네트워크’를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으로, 과학적 이슈의 흐름을 설명하는 키(key)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STS 즉, '과학기술학' 담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제목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저자 홍성욱 분야 과학 출판 동아시아(2016.9)  청구기호 HM851 .홍54 2016       <책 소개> 홍성욱 교수, 과학 본질의 통념을 깨부수다!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을 대체할 홍성욱 교수의 ‘네트워크’『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이 책은 한국의 '과학기술학' 담론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홍성욱 교수가 쿤의 패러다임 개념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네트워크’를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으로, 과학적 이슈의 흐름을 설명하는 키(key)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STS 즉, '과학기술학' 담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이 쓰인 순서를 따라가면 STS 핵심 개념이해와 현대 과학에 참여하는 주체로 사고를 넓혀갈 수 있다. 제1장에서는 과학기술학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개념과 과학기술학의 기본적 이해를 얻게된다. 2장에서는 실제 과학사에서 네트워크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보며 3장에서 전자기학의 고전적인 논의에서부터 은나노 세탁기 논란 등 최근 이슈를 다양하게 들여다본다. 마지막 4장에서는 앞으로 과학과 과학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다루어져야 할지 생각해보도록 안내한다.   <출판사 서평> “과학의 본질에 대한 통념을 철저히 깨부숴준다” -장하석 과학기술은 사회적 네트워크로 움직인다 낙동강 녹조, 인공지능, 가습기 살균제, 원전, 유전자 가위, 동물실험… 과학과 사회, 같이 얘기 좀 합시다! 과학은 ‘사회적 네트워크’로 움직인다!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을 대체할 홍성욱 교수의 ‘네트워크’ 최근 국제 환경단체인 ‘시셰퍼드’는 일본의 포경선을 추격할 수 있는 규모와 속도를 가진 포경감시선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시셰퍼드’가 그간 일본의 포경선을 저지하기 위해 과격한 폭력 대응을 서슴지 않아왔음에도 여러 국가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는 것은 서양인들이 공유하는 고래에 대한 ‘사실들’ 때문이다. 서양에서 고래는 매우 지능이 높은 동물이다. 그간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기도 하다. 서양인들에게 고래를 잡아먹는 행위는 생물 다양성에 대한 위협인 동시에, 지능을 가진 동물을 해치는 야만적인 행위인 것이다. ‘과학적 사실들’에 기반을 둔 이런 믿음은 굉장히 확고하다. 반대로 오랫동안 고래 고기를 소비해온 일본에게 포경 반대 운동은 서양에서 만들어진 ‘환경 제국주의적 동맹’의 폭력이다. 일본 측의 과학적 데이터에 따르면 고래는 금붕어와 다를 것이 없는 물고기이며, 아직 멸종 위기에 처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다른 물고기들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포식자이다. 일본의 포경은 ‘과학적 연구’라는 타이틀 아래 일본 과학자들과의 동맹을 통해 이루어진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2-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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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에서 건진 날것의 랩! 제14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싸이퍼』. 힙합에 재능이 있으면서 즐길 줄 아는 도건이와 힙합을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정혁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청소년들이 흥미로워하는 힙합이라는 소재, 그중에서도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주고받으며 프리스타일로 랩을 하는 ‘싸이퍼’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이야기한다. 제목 싸이퍼 저자 탁경은 분야 소설 출판 사계절(2016.8)  청구기호 PL959.65.탁14 .싸68 2016       <책 소개> 삶의 현장에서 건진 날것의 랩! 제14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싸이퍼』. 힙합에 재능이 있으면서 즐길 줄 아는 도건이와 힙합을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정혁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청소년들이 흥미로워하는 힙합이라는 소재, 그중에서도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주고받으며 프리스타일로 랩을 하는 ‘싸이퍼’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이야기한다. 학교 쉬는 시간, 키 작은 도건이는 시집을 필사한다. 힙합 가사를 더 잘 쓰기 위함이다. 도건이는 아이들보다 수준이 높음을, 겪이 다름을 스스로 알기에 세상을 향해 나 잘났다고 외치는 스웩을 제대로 즐긴다. 나 잘났다, 하는 도건이에게도 우상은 있다. 홍대 거리에서 소울 가득한 랩을 구사했던 정혁이가 그렇다. 도건이는 홍대에서 사람들에게 빙 둘러싸인 채 랩을 하는 정혁이와 랩 배틀을 하고 현란한 랩으로 정혁이를 이긴다. 도건이는 자신이 이겼지만 정혁이의 랩이 자꾸만 마음에 남는데….       <출판사 서평> “싸이퍼는 함께하는 거야. 주고받고 소통하는 거야.” 마음이 닿는 순간, 어디든 싸이퍼! 『싸이퍼』는 제14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힙합에 재능이 있으면서 즐길 줄 아는 도건이와 힙합을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정혁이의 이야기다. 랩 배틀에서 만난 두 소년은 서로의 랩에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 랩 배틀 이후에 도건이는 정혁이의 소울 가득한 랩을 동경하게 되고 정혁이에게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알려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때부터 힙합에 대한 꿈과 그 꿈을 에워싼 다양한 벽에 대한 이야기가 도건이와 정혁이가 싸이퍼를 하듯이 번갈아 들려주면서 이어진다. 『싸이퍼』는 힙합에 발을 담그고 꿈을 꾸거나 꿈을 포기한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삶의 현장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 어우러져 이해하고 소통하는 이야기다. 책을 읽다보면 힙합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는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훨씬 깊어진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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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삶과 업적을 집대성한 책. 2016년 9월 4일은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이 열리는 날이다. 제목 먼저 먹이라 저자 마더 테레사 외 분야 에세이 출판 학고재(2016.8)  청구기호 BV4647.M4 .T47 2016       <책 소개> 마더 테레사의 삶과 업적을 집대성한 책. 2016년 9월 4일은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이 열리는 날이다. 1997년 9월 5일 세상을 떠난 마더 테레사는 사후인 2003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이제는 공식적으로 성인 성녀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먼저 먹이라』는 빈자의 성녀로 알려져 있는 마더 테레사의 삶과 업적을 집대성한 책으로 그의 시성식에 맞추어 영어와 한국어판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마더 테레사가 몸소 실천했던 자비와 사랑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이 책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분이 보여주었던 말과 행동을 집대성하여 엮었다. 마더 테레사는 굶주리고 아픈 사람들을 보면 다른 것을 생각하기 전에 그들을 먹이고 씻긴 다음 그 영혼을 돌보았다. 책의 제목인 ‘먼저 먹이라’는 말은 “뱃속이 빈 사람은 하느님을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라고 말해 왔던 마더 테레사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출판사 서평> 2016년 9월 4일 ‘자비의 특별 희년’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 개최, 마더 테레사의 삶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책 빈자의 성녀로 알려져 있는 마더 테레사의 삶과 업적을 집대성한 책 『먼저 먹이라: 마더 테레사, 무너진 세상을 걸어간 성녀』(도서출판 학고재)가 그의 시성식에 맞추어 영어와 한국어판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2016년 9월 4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1997년 9월 5일 세상을 떠난 마더 테레사는 사후인 2003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이제는 공식적으로 성인?성녀(saint)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 바티칸에서는 이번 시성식을 위해 마더 테레사 기념우표를 제작하여 9월 2일부터 선보이는 등 전 세계적인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이 책 『먼저 먹이라』는 마더 테레사의 시성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분이 보여주었던 말과 행동을 집대성하여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엮은 브라이언 콜로제이축 신부는 마더 테레사의 시복 및 시성 청원자이며, 1997년 마더 테레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년간 함께 활동했던 최측근이기도 하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2-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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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인문학자, 아널드 홀테인이 걷기를 통해 얻게 된 자연에 대한 성찰을 담은 걷기, 산책, 도보여행에 대한 예찬론『어느 인문학자의 걷기예찬』. 아널드 홀테인은 인도, 캐나다, 유럽 등지를 산책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생사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연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자연이 왜 감탄스러운지, 인간은 왜 겸허해야 하는지 등을 일깨운다. 제목 어느 인문학자의 걷기예찬 저자 아널드 홀테인 분야 에세이 출판 프로젝트A(2016.8)  청구기호 SK601 .H38 2016       <책 소개> 19세기 인문학자, 아널드 홀테인이 걷기를 통해 얻게 된 자연에 대한 성찰을 담은 걷기, 산책, 도보여행에 대한 예찬론『어느 인문학자의 걷기예찬』. 아널드 홀테인은 인도, 캐나다, 유럽 등지를 산책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생사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연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자연이 왜 감탄스러운지, 인간은 왜 겸허해야 하는지 등을 일깨운다.   <출판사 서평> [어느 인문학자의 걷기 예찬]은 19세기 인문학자, 아널드 홀테인이 걷기를 통해 얻게 된 자연에 대한 성찰을 담은 걷기, 산책, 도보여행에 대한 예찬론이다. 아널드 홀테인은 인도, 캐나다, 유럽 등지를 산책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생사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연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자연이 왜 감탄스러운지, 인간은 왜 겸허해야 하는지 등을 일깨운다. 저자의 눈으로 본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의 특징을 한마디로 ‘사색적이다’라고 축약할 수 있다. 인문학자답게 많은 시인, 작가, 철학자의 글들을 인용하고, 적절한 곳에 신화까지 배치해, 읽는 이의 머리를 사색으로 가득차게 한다. 시적인 문장과 압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 또한 독자의 읽기 욕망을 충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보편적 여행이라는 개념이 낯선 시대에 쓰인 [어느 인문학자의 걷기 예찬]은 당시 여행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걷기 여행의 선구자라고 말할 수 있는 저자는 초창기 산업시대에 자연과 여행이 주는 힐링 효과에 주목했으며, 오늘날에도 그가 말하는 ‘자연주의 여행법’은 귀담아 들을 만하다.       [출처: 교보문고]
2016-12-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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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에서 출간한 최초의 만화 철학책! ‘하버드 대학이 출간한 최초의 만화책’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거머쥔 이 책은 컬럼비아 대학 최초로 논문 심사를 통과한 ‘만화 형식’의 논문이다. 학계가 관행적으로 따르던 기존의 연구방식에 반기를 들고 언어와 이미지를 중첩시켜 완전히 새로운 사유법을 선보인 이 책은 발표 즉시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실험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제목 언플래트닝, 생각의 형태 저자 닉 수재니스 분야 인문 출판 책세상(2016.9)  청구기호 BF241 .S645 2016       <책 소개> 하버드 대학에서 출간한 최초의 만화 철학책! ‘하버드 대학이 출간한 최초의 만화책’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거머쥔 이 책은 컬럼비아 대학 최초로 논문 심사를 통과한 ‘만화 형식’의 논문이다. 학계가 관행적으로 따르던 기존의 연구방식에 반기를 들고 언어와 이미지를 중첩시켜 완전히 새로운 사유법을 선보인 이 책은 발표 즉시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실험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책은 교육과 가능성의 진정한 의미를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동시에 오랜 역사를 가진 인간의 지식 구축 방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인류가 오랫동안 만들어온 경직된 사고방식과 협소한 시각을 ‘단조로움flatness’이라 명명하고 이것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막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책의 제목이기도 한 ‘언플래트닝unflattening’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문자와 이미지를 동등하게 사용해 글에 비해 부수적인 요소로 인식되던 이미지를 의미 생성에 필수적인 주요 요인으로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비주얼 싱킹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 책을 펼쳐 드는 것만으로 이미 우리는 일상적 사고를 뛰어넘는 사유 방식에 접근하게 되고,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새로운 지식의 형태를 경험하게 된다. 그의 사유 실험은 이렇게 통념과 상식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입증된다.       <출판사 서평> 경직된 사고의 틀을 깨라! 상상, 그 이상의 것을 상상하라! 하버드 대학이 출간한 최초의 만화 철학책. 컬럼비아 대학의 논문 심사를 통과한 최초의 만화 철학논문 천재적 사유와 독보적 드로잉의 만남,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관점의 교차, ‘비주얼 싱킹’의 완벽한 모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인터스텔라〉가 남긴 여운은 아직도 선명하다. 놀랍도록 세심하게 표현된 블랙홀, 고대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만 행성과 밀러 행성, 웜홀을 통한 행성 간 이동, 그리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시간차 등은 과학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동시에 영화적 상상력의 극대치를 보여준다. 그중 백미는 이 영화의 기술자문을 맡은 천재 과학자 킵 손도 경탄해 마지않았던 5차원 공간. 지금까지 누가 영화에서 5차원의 공간을 표현하려고 했던가. 머릿속으로 떠올리기조차 쉽지 않았던 5차원의 세상을 시각화함으로써 영화는 우리의 시야를 기존의 시공간 너머 세계로 확장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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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6년 11월 첫 번째  2016년 11월 두 번째        1.82년생 김지영  2.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3. 리스본행 야간열차1-2  4. Hilbert-Courant  5.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6. 엄마 인문학  7.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82년생 김지영 저자 조남주 분야 소설 출판 민음사(2016.10)  청구기호 PL959.65.조192 .팔58 2016    추천인 : 강미량 (화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사유> <82년생 김지영>은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 볼 수 있는 여성의 모습이다. "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털어놓는다면 세상은 터져버릴 것이다"라고 말했던 뮤리엘 루카이저의 말처럼,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우리 삶을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텍스트로 만났을 때 나의 뇌는 터져버릴 것 같았다. 82년에 태어난 김지영이란 여자가 살아온 궤적을 보며 우리 삶을 기억하고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책 소개>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세 번째 작품 『82년생 김지영』.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인다. 시댁 식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친정 엄마로 빙의해 속말을 뱉어 내고, 남편의 결혼 전 애인으로 빙의해 그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김지영 씨의 정신 상담을 주선하고, 지영 씨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 의사가 그녀의 인생을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이다. 리포트에 기록된 김지영 씨의 기억은 ‘여성’이라는 젠더적 기준으로 선별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사람들이 나보고 맘충이래.”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일, 그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인생 현장 보고서 조남주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조남주 작가는 2011년, 지적 장애가 있는 한 소년의 재능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삶의 부조리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귀를 귀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10년 동안 일한 방송 작가답게 서민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비극을 사실적이고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특출 난 재능을 보이는 작가는 신작 『82년생 김지영』에서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주인공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 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는 이 소설은 1982년생 김지영 씨로 대변되는 ‘그녀’들의 인생 마디마디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핍진하게 묘사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제도적 성차별이 줄어든 시대의 보이지 않는 차별들이 어떻게 여성들의 삶을 제약하고 억압하는지 보여 준다. 여권이 신장된 시대, 그러나 여전히 ‘여성’이라는 조건이 굴레로 존재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인생을 다룬 『82년생 김지영』은 조용한 고백과 뜨거운 고발로 완성된 새로운 페미니즘 소설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자료로 이루어진 ‘목소리 소설’이다. 맘충이, 여혐, 메갈리아 등 연일 새롭게 등장하는 페미니즘 화두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저마다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저자 알랭 드 보통 분야 소설 출판 은행나무(2016.8)  청구기호 PR6054.E1324 .C68 2016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모든 포스케티안에게   <추천 사유> 연인에서 부부로 사랑하며 살아 갈 때 주위의 여러 가지 일들이 사랑의 균열의 순간을 만나게 된다. 알랭 드 보통은 이런 사랑의 균열의 순간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랑과 결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며, 그러한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비관적인 미래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은 열렬한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그가 제안하는 유연한 사랑의 방식이 담긴 책이다. 누군가와 안정적으로 함께하는 삶에 낙관할 수 없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과 오래 함께하는 삶을 꾸려낼 용기를 선사한다.   <책 소개>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랭 드 보통이 《키스 앤 텔》이후 21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소설과 에세이가 절묘하게 만난 이 소설은 결혼한 한 커플의 삶을 통해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영원을 약속한 그 후, 낭만주의에서 현실주의로의 이행을 특유의 지적 위트와 섬세한 통찰력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평생을 함께할 확신이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도 어째서 우리의 사랑에는 위기가 빈번하고, 더 크게 파멸을 맞기도 하는 걸까. 저자는 이 작품에서 사랑은 열렬한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유연한 사랑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주인공 라비와 커스틴의 생활을 따라가며 점차 섹스의 스릴을 잃고, 함께하는 기쁨이 혼자일 필요성에 자리를 빼앗기고, 육아에 시달리고, 외도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 등 자신의 사랑에도 찾아올 수 있는 균열의 순간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케아에 컵을 사러 갔다가 의견 충돌로 빈손으로 돌아오며 ‘이걸 어떻게 평생 견디고 살지?’라고 맨 처음으로 함께하는 삶에 의문을 던진 두 사람의 결혼의 전 과정을 예행하듯 일상의 면면들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담론들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단순히 몇 달, 몇 년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사랑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저자는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랑과 결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며, 그러한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비관적인 미래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출판사 서평> “언제 다시 소설을 쓸 거냐고 물으면 전 항상 ‘사랑에 대해 쓸 것이 충분히 생기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알랭 드 보통 21년만의 장편소설, 다시 사랑을 말하다 .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소설로 돌아왔다. 《키스 앤 텔》 이후 21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The Course of Love)》에서 그는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이 그려졌던 전작들과 달리 영원을 약속한 그 후의 이야기다. 알랭 드 보통은 에든버러의 평범한 커플 라비와 커스틴의 삶을 통해 수십 년에 걸쳐 사랑에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살핀다. 작가는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사랑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낭만의 한계와 결혼 제도의 모순을 넘어 성숙한 사랑으로 도약하기 위한 솔직하고 대담한 논의를 펼친다. ‘사랑은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작가가 제안하는 유연한 사랑의 방식을 만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리스본행 야간열차1-2 저자 파스칼 메르시어 분야 소설 출판 들녁(2014.3)  청구기호 PT2673.E5475 .N33 2007    추천인 : 황수윤 (신소재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고전어을 가르치는 나이 많은 교사 그레고리우스는 서점에서 아마데우 프라두라는 사람이 쓴 책을 한 권 산다. 프라두의 글에 이끌린 그레고리우스는 57년 간의 지난 삶을 정리하고 프라두의 조국,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한다.   <책 소개> 유럽 문학의 현대고전이 된 파스칼 메르시어의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 빌 어거스트 감독과, 제레미 아이언스 주연의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원작으로 이제껏 지켜왔던 정돈된 삶을 내팽개치고 리스본으로 가는 열차를 탄 라틴어 교사 그레고리우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좇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돤 그는 뭔가에 홀린 양, 미지의 인물을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데…….   <출판사 서평> 유럽 문학의 현대고전이 되어버린 소설. 독일에서만 200만 부 판매. 30개국에서 출간.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잃어버린 나와 만나는 마지막 순간이다.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은 가능한 걸까?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만을 경험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 출발부터 귀로까지, 먼 길을 돌아오는 동안 내내 던지게 되는 질문이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좇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뭔가에 홀린 양, 미지의 인물을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 인생의 변곡점은 그렇게 다가오고, 그레고리우스는 지난 날 치열하게 살았던 한 남자의 삶 속으로 뛰어든다. 파시스트의 암울한 하늘 아래서, 너무나 이지적이면서도 미치도록 가슴 뛰는 본능을 지녔던 남자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Hilbert-Courant 저자 Constance Reid 분야 수학 출판 Springer-Verlag(1986.5)  청구기호 QA29.H5 .R42 1986    추천인 : 장수영 (전자전기공학과/전 총장)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학생들에게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빨강머리 앤이 하는말 저자 백영옥 분야 에세이 출판 라의눈(2016.7)  청구기호 PL959.65.백646 .빨12 2016    추천인 : 유동훈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테키안에게   <추천 사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앤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지친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 소개> 삶의 한가운데, 지쳐가는 당신에게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초록지붕 집의 꿈많은 수다쟁이 소녀 앤 셜리. 《빨강머리 앤》은 1980~1990년대 유년기를 보낸 한국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작품이기도 하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백영옥의 기억 속, 유년시절의 추억으로 깊이 새겨졌던 빨강 머리 앤의 사랑스러운 말들을 다시 불러오며 지금의 삶에서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와 찡함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채워나가는 책이다.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백영옥 작가에게도 힘겨운 나날들은 존재했다. 신춘문예에 10년 내내 낙방했던 실패담, 첫사랑과의 이별,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과도한 욕망 때문에 더 소중한 것을 읽어보고 나서야 깨달았던 것들, 평생의 반려자와 나눌 수 있는 우정과 믿음의 신호들을 꺼내 보여주며 읽는 이에게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출판사 서평> 〈스타일〉, 〈아주 보통의 연애〉,〈애인의 애인에게〉의 작가 백영옥이 우리 곁에 다시 가져온 추억 속 빨강머리 앤의 웃음, 실수, 사랑과 희망의 말들!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삽화 수록!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전 〈그린 게이블의 앤〉을 원작으로 1979년 일본 후지TV가 〈명작극장〉으로 제작했던 〈빨강머리 앤〉은 1980~1990년대 유년기를 보낸 한국독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작품이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로 시작되는 주제가와 빨강머리 앤이 남긴 수많은 화제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출간에 환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엄마 인문학 저자 김경집 분야 인문 출판 꿈결(2015.3) 청구기호 AZ103 .김141 2015    추천인 : 2016년 직원 '나눔의 독서' 선정 독서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책 소개> 엄마가 달라져야 내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이 바뀐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위기에 빠져있다.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인문학을 추구하는 인문학자 김경집은 우울증과 무력감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해법은 ‘엄마’와 ‘인문학’밖에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는 같은 뜻의 사람들을 모아 ‘세바인(세상을 바꾸는 인문학) 인문교육연구소’를 만들었고, 연구소의 첫 번째 인문학 프로젝트로 ‘엄마 인문학’을 시작했다. 『엄마 인문학』은 모두 여섯 회에 걸쳐 진행된 ‘엄마 인문학’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역사·철학·예술·정치·경제·문학을 넘나들며 현재를 이루고 있는 과거를 돌아보고, 또 오늘을 통해 만들어질 미래를 바라본다. 또 수많은 사상가들이 쌓아 온 창조적인 생각이 세상을 변화시켜 온 흐름을 짚어보고, 지난 역사와 오늘날의 국제 정세가 나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살핀다. 강연에서 김경집은 가정의 CEO이자 사관인 엄마가 나서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중심 주제였다. 따라서 수업은 엄마가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관점을 마련하며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삶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훈련 과정이었다. 이제, 엄마들이 혁명할 때이다.   <출판사 서평> 역사, 예술, 철학, 정치, 경제, 문학의 프리즘으로 시대와 소통하고 세상을 바라보다. 불행한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사회가 과연 제대로 된 사회일까? 많이 가진 소수를 위해 덜 가졌거나 못 가진 절대 다수가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 하는 사회 구조가 올바른 것일까? 언제까지 우리는 비현실적인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유보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엄마 인문학》은 인문학자 김경집이 엄마들을 대상으로 가진 여섯 번의 강연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 철학, 예술, 정치, 경제, 문학의 프리즘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진단한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할 해법으로 ‘엄마’와 ‘인문학’을 제시하며 엄마들의 인문학 혁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엄마 인문학》은 앎에서 그치지 않는 인문학, 깨달음과 변화를 유도하는 참 지식으로서의 인문학을 담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2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7]     제목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저자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크리프턴 분야 자기계발 출판 청림(2013.8)  청구기호 HF5384.5 .B92 2002    추천인 : 이은지 (경북씨그랜트센터/연구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분들에게   <추천 사유> 때늦은 사춘기처럼 대학 새내기 시절, 저는 자신과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진로에 대해서 주변사람들은 흥미다, 적성이다 하며 조언을 주었지만 정작 저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잘하고 즐겨하는지 거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시기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강점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고, 온라인 상의 체크리스트작성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파악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우리가 알고 있는 강점의 종류는 다소 제한되어 있는데 이 책은 그 가지수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전에는 조금 불분명했던 개인의 강점을 더욱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진로 혹은 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기회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책 소개> 강점이 나를 살리고, 회사를 살린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은 재능을 발견하고 강점으로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갤럽에서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자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파인더'를 안내한다. 사회에 막 진입했거나, 강점을 아직 못찾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강점을 살려 업무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교보문고]    
2016-12-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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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는 경쟁 전략 이론과 국제 경쟁 우위 연구로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 비즈니스스쿨의 교수 마이클 포터 등이 중심이 되어 제창한 경영 모델이다. CSV 모델은 ‘사회적 가치’와 ‘공통선’이 근간을 이루는 경영 모델이다. 『CSV 이노베이션(Innovation)』은 변화된 기업 생태계에서 CSV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방향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시하고 있다. 제목 CSV 이노베이션 저자 후지이 다케시 분야 경제/경영 출판 한언(2016.8)  청구기호 HD30.28 .등74 2016       <책 소개> 'CSV’는 경쟁 전략 이론과 국제 경쟁 우위 연구로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 비즈니스스쿨의 교수 마이클 포터 등이 중심이 되어 제창한 경영 모델이다. CSV 모델은 ‘사회적 가치’와 ‘공통선’이 근간을 이루는 경영 모델이다. 『CSV 이노베이션(Innovation)』은 변화된 기업 생태계에서 CSV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방향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구글, GE, 월마트, 네슬레처럼 사회의 요구에 먼저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창출·리드를 동시에 이루는 CSV의 힘. 사회적 가치와 공통선이 근간을 이루는 CSV 경영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 가치 창출)’는 경쟁 전략 이론과 국제 경쟁 우위 연구로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 비즈니스스쿨의 교수 마이클 포터 등이 중심이 되어 제창한 경영 모델이다. CSV 모델은 ‘사회적 가치’와 ‘공통선(共通善)’이 근간을 이루는 경영 모델이다. 이 책은 변화된 기업 생태계에서 CSV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방향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시하고 있다. 2006년 마이클 포터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 《전략과 사회 : 경쟁 우위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연결》을 발표했다. 그 5년 후인 2011년에는 이를 좀 더 발전시킨 《공유 가치를 창출하라 : 자본주의를 재창조하는 방법과 이노베이션 및 성장 흐름을 창출하는 법》을 발표했다. 마이클 포터는 본래 경쟁에서 이기고 ‘기업’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전략 이론, 즉 ‘경쟁 전략론’을 지속적으로 주창해왔다. 그런 그가 “기업 본래의 목적을 단순한 이익 추구가 아니라 공유 가치의 창출로 재정의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이다. 마이클 포터의 주장 덕에 가치를 기업 경영의 근간으로 인식하는 흐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1-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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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바보들이 조직을 망친다!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조적 시각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우리는 문제점과 ‘구조개혁’ 같은 정답을 너무 잘 알고있지만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한 결과만 남기는 경우가 많다. 제목 사일로 이펙트 저자 질리언 테트 분야 경제/경영 출판 어크로스(2016.9)  청구기호 HD58.9 .T48 2016       <책 소개> 똑똑한 바보들이 조직을 망친다!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조적 시각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흔히들 이야기한다. 우리는 문제점과 ‘구조개혁’ 같은 정답을 너무 잘 알고있지만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한 결과만 남기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대책회의와 조직과 브리핑과 책임자와 협의체가 생기지만 각자의 업무에만 몰두할 뿐, 문제라는 커다란 그림의 변화와 해결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사일로 이펙트』의 저자 질리언 테트가 발견한 '우리를 눈멀게 하고',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가로막는' 주범 ‘사일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점과 점 사이 선을 보지 못하고 모두 칸막이 속에만 갇힌 채 아등바등하고 있는 것이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그들이 ‘똑똑한 바보’로 전락한 이유는? ‘워크맨’, ‘플레이스테이션’. 혁신적 제품과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생활양식을 바꾼 소니의 몰락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스위스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기업으로 알려진 UBS는 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을까? 런던 정경대(LSE) 최고 석학들이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앞에서 ‘똑똑한 바보들’로 전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반면 블룸버그 시장이 이끈 뉴욕 시청과 시카고 경찰국이 데이터 전문가들을 고용해 관료제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시민의 삶과 안전을 증진한 사례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가? 페이스북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사회공학 실험은 조직의 혁신에 어떤 역할을 했을까? 양쪽의 사례에 공통된 키워드는 ‘사일로’다. 한쪽은 사일로에 갇혔고, 다른 쪽은 사일로를 넘어섰다. 《사일로 이펙트》에서 일련의 문제를 묘사하는 단어로 선택한 ‘사일로’는 주로 비즈니스 용어로서 부서 이기주의를 의미한다. 생각과 행동을 가로막는 편협한 사고의 틀, 심리 상태를 가리키기도 한다. 개인과 조직의 문제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사일로’는 명사뿐만 아니라 동사(to silo)와 형용사(silo-ized)로 활용된다. 사일로에 갇힌 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혹은 버젓이 드러난 문제를 문제로 인지하지 못한다. 스스로 만들어놓은 관료제, 분류 체계 안에 생각과 행동이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사일로에 갇히느냐 넘어서느냐에 따라, 다시 말해 팀이나 조직 사이의 경계를 얼마나 유연하게 관리하고 협력의 시너지를 키우느냐에 따라 현대 기업과 정부, 국가의 운명이 갈린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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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골드스미스 박사의 새로운 통찰! 『트리거(Triggers)』는 경영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에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사상가 1위로 뽑힌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마셜 골드스미스가 일과 삶에서 우리를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를 해부한 책이다. 제목 트리거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 마크 라이터 분야 경제/경영 출판 다산북스(2016.8)  청구기호 BF337.B74 .G65 2016       <책 소개>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골드스미스 박사의 새로운 통찰! 『트리거(Triggers)』는 경영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에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사상가 1위로 뽑힌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마셜 골드스미스가 일과 삶에서 우리를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를 해부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을 변화시켜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트리거가 무엇인지 알고, 우리에게 필요한 트리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트리거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말한다. 우리가 깨어 있는 매 순간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사건, 환경들이 변화의 트리거를 만든다. 그것이 야망을 돋워주어 인생을 180도 변하게 하는 선생님의 칭찬처럼 유쾌한 것일 수도, 다이어트를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아이스크림이나 내가 뭔가를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하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일 수도 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사소한 습관부터 직장생활, 부모님과의 관계까지…… 일과 삶에서 우리를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를 해부하다! 세계적인 리더십 구루 골드스미스 박사의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위한 새로운 통찰! 우리는 스스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행동하는 자신을 보며 후회하고 한탄한다. 이 책은 그 원인이 우리를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trigger)’에 있다고 보고, 트리거를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리더십의 구루’로 알려진 마셜 골드스미스 박사는 우리를 뒤흔드는 트리거가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베이컨 굽는 냄새가 부엌에서 솔솔 풍기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라는 의사의 충고 따위는 잊어버린다. 휴대전화가 징징거리면 마주 앉은 이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는 대신 본능적으로 휴대전화 화면으로 시선이 향한다. 이렇게 삶은 우리의 통제 밖에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런 트리거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대응할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행동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1-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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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멈춘 사람들』은 지동설 혁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쓴 책이다. 지동설 혁명은 과학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무엇이 과학이며, 과학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다양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주제이다. 책을 통해 과학이론만이 아니라 지동설 혁명 시기의 내밀한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면서, 감정이입하며 흥미롭게 읽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의 실제 맥락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제목 태양을 멈춘 사람들 저자 남영 분야 과학 출판 궁리(2016.8)  청구기호 QB46 .남64 2016       <책 소개> 『태양을 멈춘 사람들』은 지동설 혁명에 대해 집중적으로 쓴 책이다. 지동설 혁명은 과학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무엇이 과학이며, 과학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다양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주제이다. 책을 통해 과학이론만이 아니라 지동설 혁명 시기의 내밀한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면서, 감정이입하며 흥미롭게 읽어가는 과정에서 과학의 실제 맥락을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달의 뒷면을 들여다보는 수업!”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그리스-로마 신화처럼 다가왔다.” “다시는 학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가벼이 여겨지지 않을 것 같다.” “과학 이론이 아니라, 과학이 만들어지는 방법, 학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목이었다.” 한양대 학생들 사이에서 5대 명강의로 꼽히는 ‘혁잡사(혁신과 잡종의 과학사)’강의 1편 『태양을 멈춘 사람들』! 이 흥미진진한 과학사를 쓴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는 스스로를 ‘잡종’이라 부른다. 그는 잡종은 단순한 학문적 융합 이상의 것이며, 결국 모든 혁신은 잡종의 출현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서 뛰어난 학생들이 자기 역량의 다양성을 보지 못하고 자기 역량 중 하나에 집중한 나머지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직업으로 꿈을 분할하는 것을 특히 경계한다고도 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11-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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