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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데이트] 두 번째 데이트 : 미술관 여행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녕하세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아침이지요? 월요일 같은 어제였는데 시간을 달려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오늘부터 열흘 간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하회마을에 갔을 때 토요일 무료 상설 공연을 참 재밌게 봤는데 이번엔 축제 입장료 5,000 won으로 각국의 탈춤 공연과 다른 문화도 맛볼 수 있다고 하고, 각종 체험행사도 있으니 주말에 뭐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방문해보세요. 안동을 가보지 못한 분들은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자세한 축제 일정은 미리 체크하세요. (자세히보기 : 클릭)

[미술관 좋아하세요?]

[News] POSTECH, 대학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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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키안 여러분, 추석 잘 보내시고 무사히 포항으로 귀환 하셨나요? ^^ 오랜만에 앉은 PC를 통해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올해 중앙일보가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우리 포스텍이 정상을 탈환했다는 뉴스가 각종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KAIST와 공동 2위를 했던 서울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네요.

올해는 교육여건 및 재정, 국제화, 교수 연구, 평판 및 사회진출도 등 총 4개 부문에서 38개의 지표를 사용하여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포스텍이 10위 안에 드는 항목이 28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는 특히 SCI 논문 게재 수, 피인용 수 등 교수 연구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반면 외국인 교수 및 학생, 영어강좌 비율 등으로 평가되는 국제화 부문에서는 16위에 그쳐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자세한 평가 항목과 순위 등은 아래 관련 뉴스 기사 참고하세요.

2007년 노벨상 수상자 점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톰슨 사이언티픽사는 포스텍 도서관 이용자라면 잘 아는 Web of Knowledge(SCI, JCR) 데이터베이스의 제공사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매년 피인용 현황을 근거로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분들을 톰슨 사이언티픽 수상자(Thomson Scientific Laureates)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4개분야에 걸쳐서 17명을 유력한 후보자로 발표했습니다. 2002년 부터 시작된 톰슨의 예측은 현재까지 54명을 발표해서 그중 4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중에는 일본 연구자가 2명이 포함되어 일본은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네요. 우리나라는 총장님이 당분간 한국에서는 노벨상이 안나올거라고 해선지 아직 관심이 높지 않군요.

과학자도 이제 쑈를 하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웹2.0 시대에는 과학자들도 논문 출판을 웹2.0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SciVee 사이트는 과학자들이 참여해서 자신의 논문을 동영상으로 발표할 수 있고 다른 과학자들이 peer review를 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말로는 사이비지만 "싸이"와 "비"와 같이 앞으로 볼거리가 많아질 동영상 사이트네요.

이공계 대학원 연구 장학생 선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과학기술부는 국가과학장학생 선발위원회(위원장 : 정근모 명지대학교 총장)의 심의를 거쳐, 2007년 이공계 대학원 연구장학생 590명(석사:245명, 박사:345명)을 최종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M_자세히 보기 (클릭)|닫기 (클릭)|이번에 선정된 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간 석사 800만원, 박사 1,200만원의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아 자신이 선정한 연구주제에 대해 책임자로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장학 사업은 국내 대학교 대학원 이공계열 석·박사 학위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학기반, 생명과학 등 총 6개 과학분야에서 장학생을 모집하였으며, 석사 1,369명, 박사 1,038명이 지원하여 각각 약 5:1,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문화데이트] 첫 번째 데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문화와 얼마나 "親"하세요? 문화생활은 얼마나 "자주"하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 한 권의 책을 만나셨다면, 영화를 한 편 보셨다면, 당구를 한 게임 치셨다면, 혹은 인터넷을 통해 한 장의 멋진 사진을 보셨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계신건지도 모르겠네요. ^^ 다양한 "핑계"로 그마저도 영위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문화 정보에 대한 약간의 Source와 Tip을 준비했습니다.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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