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지긋지긋하게 사랑스러운 인간이라는 종족에 대한 성석제식 해부도! 짧은소설계의 거장 성석제의 55편의 압도적인 짧은소설들을 담은 『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2007년 발표한 《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과 2010년 발표한《인간적이다》의 일부 원고와 그 후 2017년 까지 써온 최근작을 엮은 것이다.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지긋지긋하게 사랑스러운 인간이라는 종족에 대한 성석제식 해부도! 짧은소설계의 거장 성석제의 55편의 압도적인 짧은소설들을 담은 『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2007년 발표한 《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과 2010년 발표한《인간적이다》의 일부 원고와 그 후 2017년 까지 써온 최근작을 엮은 것이다.
위로와 소통, 그것을 시가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속에서 멀어진 ‘불후의 명시’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누구든 시를 누리고 즐기게 하려는 정재찬 교수의 노력이 담긴 책 『그대를 듣는다』.
“정답은 없습니다.무수한 답이 떠돌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을 다르게 읽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플라톤과 세네카에서 라캉과 바디우까지 명언의 끈질긴 생명력 속에 담긴 지혜를 통해 서양 철학사를 관통하는 핵심 사유를 읽는다. 네이버 인기 오디오클립 ‘별별명언’이 책으로!
인간의 초사회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명제이다. 『울트라 소셜』은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뇌과학, 심리학 등 학문이 경계를 횡단하며 ‘인간’을 탐구해 온 융합적 학자 장대익이 30년 연구와 실험을 망라하면 인간의 초사회성에 관한 증거를 제시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신간 거대한 불평등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소설가’ 프리모 레비, 역사를 기억하다!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로 국내에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모 레비의 단편 소설집 『릴리트』. 이탈리아 유대인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됐다가 극적으로 살아남았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내며 대표적인 증언문학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어둠을 견딘 나의 소리가 결국 세상을 울렸다”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가 그려낸 인간의 용기와 비겁함에 관한 가장 강렬한 이야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재판정에 서게했던 그 문제작! 2015년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이라는 찬사와 함께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날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지는 그래픽 북.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신비로운 기후 현상의 원리부터 자연재해, 날씨를 이용한 정치적 선전과 영리 활동, 기후 현상을 설명하는 옛 신화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예찬한 문학 작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