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추천도서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경향신문)더 클래식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려는 독자들에게 인문적인 깊이와 실용적인 정보를 동시에 전해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문학수 기자의 『더 클래식 세트』(전3권). 총 3,000매가 넘는 원고에는 35명의 음악가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음악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할 만한 101곡을 선정했다.

(조선일보)백년을 살아보니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남은 인생을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겪어봐야 깨닫는다’고 하지만, 먼저 100세 인생을 산 이의 지혜를 빌린다면 앞으로의 삶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향기로워지지 않을까?

(동아일보)수학하는 신체

『수학하는 신체』는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들의 일생을 소개하며 ‘수학을 통해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묻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수학자로서의 인생을 관통하고 있는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과 일본의 대수학자 오카 키요시의 삶을 좇으며 저자는 수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알아듣기 쉽게’ 수학으로 배움과 인생을 이야기한다.

(중앙일보)심연

서울대 배철현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성찰의 4단계
『심연』은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을 통해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바 있는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의 신작이다.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로,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 종교학, 언어학, 문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한다.

(교보문고)테드 토크

18분의 기적, TED가 공개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노하우!
TED는 1984년 미국에서 소수 엘리트들의 지적 사교모임으로 단발성 행사로 기획되었다.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첫 자를 따서 ‘TED’라고 부르는 연례행사로 시작한 것은 1990년부터다. 이후 유료 서비스였던 강연 동영상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영리 단체로 만들었고, ‘널리 퍼뜨려야 할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으로 작가, 정치인, 학자,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의 강연자들을 무대에 올렸다. 100개의 무료 강연 동영상, 전 세계 시청횟수 39억 뷰. 사람들은 왜 유독 TED방식의 강연에 마음을 빼앗기는 걸까?

(조선일보)4차 산업혁명의 충격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이 책 『4차 산업혁명의 충격』은 다보스포럼이 열리기 직전인 2015년 12월까지 세계 최고의 전문가 27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에 대해 《포린 어페어스》와 《포린어페어스닷컴》에 기고한 기사를 엮은 것이다. 책은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소개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디지털혁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생생한 육성으로 첨단 기술의 현황과 당면과제, 기회와 위협, 전망과 해법 등을 심도 있게 들려준다

(출판저널)인터넷 플러스 혁명

중국의 향후 10년 계획! 중국 발전을 기회로 삼다!
인터넷 플러스 혁명은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제조업, 금융과 같은 전통 산업과 융합해 중국의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세계를 선도할 국가로 나아가겠다는 21세기 중국의 의지를 담고 있는 말이다.『인터넷 플러스 혁명』은 바로 중국 정부 당국이 현재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 플러스' 행동 계획에 관한 가장 공식적인 책이다. 인터넷 플러스가 중국의 국가 전략이 된 시대적 기술적 배경, 정부와 기업이 이에 대해 이해하는 범위와 내용, 텐센트를 비롯한 각 기업들이 인터넷 플러스를 추진하는 과정 그리고 정부 행정 서비스와 제조업, 농업, 금융, 교육, 의료, 에너지 등 산업별로 진행되는 인터넷 플러스의 발전 모델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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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인간 존재의 의미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통섭의 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통찰과 제언
인간 존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단순할지도 모른다. 생명에는 예정된 목적도, 끝 모를 수수께끼 같은 것도 없다. 우리의 믿음을 얻고자 다투는 악마와 신도 없다. 대신에 우리는 독립적이고 고독하고 허약한, 생물 세계에서 살아가도록 적응한 생물 종이다.

(교보문고)독서에 관하여

다양한 분야에 걸친 거장들의 사유를 엿본다!
고전 논픽션 시리즈「위대한 생각」은 문학,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거장들의 치열한 삶, 솔직한 감정, 특별한 사유가 담긴 저술들을 소개한다. 광범위한 독자의 흥미를 살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저자의 삶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작품을 우선 채택하여 해당 저자에 입문하려는 독자에게도 무리가 없도록 했다. 더불어 국내에 번역된 적이 없거나 부분 번역, 혹은 이미 절판된 작품 위주로 엄선하여 희소가치를 더했다. 또한 전공자와 전문 번역자들이 번역에 참여하여 유려한 텍스트는 물론 해설과 도판 등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보충 자료도 제공한다.

(알라딘)빈방의 빛

“호퍼의 빛, 그 찬란한 고독의 순간”
퓰리처상에 빛나는 계관시인 마크 스트랜드,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과 마주하다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는 계관시인 마크 스트랜드(Mark Strand)가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의 그림 30점에 대해 쓴 글이다. 때론 에세이처럼 때론 미학 비평처럼 써내려간 이 글들은 모두 ‘시인의 글’이라는 점에서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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