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추천도서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경향신문)안으로 멀리 뛰기

시집과 산문집 사이, 이병률 첫 번째 대화집.
《찬란》《끌림》《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등 10년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이병률의 첫 번째 대화집『안으로 멀리 뛰기』.평소 이병률의 글을 흠모해온, 그의 책을 애독해온, 곁에서 후배로 함께 책을 만들어온 저자 윤동희가 질문하고 이병률의 답한 것을 엮은 책이다.

(경향신문)책과 연애하는 41가지 방법

『책과 연애하는 41가지 방법』은 2014년과 2015년 경향신문 1면, ‘내 인생의 책’을 통해 연재된 글을 중심으로 묶었다. 필자들은 책읽기의 중요성에 십분 공감하면서 책을 둘러싼 자신의 경험들을 기꺼이 풀어냈다. 단순한 서평을 넘어서 필자들이 책과의 인연으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책 한 권 때문에 큰 깨달음을 얻는 등 삶의 결정적 순간들과 마주할 수 있다.

(동아일보)녹(Rust)

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녹에 신경을 덜 쓰며 살게 된 것은 불과 100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혹자는 인류가 철을 정복했다고 여기기도 하지만, 대다수 금속은 여전히 잠시만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곧바로 녹의 공격에 노출된다. 녹은 많은 과학자들과 부식방지전문가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경만 조성되면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문명을 공격해온다.

(경향신문)텍스트의 포도밭

지식의 저격수, 이반 일리치가 묻는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수많은 수식어를 동반하는 논쟁적인 사상가 이반 일리치의 책과 사상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으나, 생애 후반 20년은 그 열풍이 사라지는 듯했다. 2002년 타계 후, 다시 언론들은 일리치를 언급하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그의 목소리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국내 처음 소개되는 일리치의 대표작 『텍스트의 포도밭』은 흥미롭게도 독서에 대한 책이다.

(경향신문)게임,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게임,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은 한국에서 게임이 놓인 모순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게임 비평서다.
개별 게임의 분석과 비평뿐 아니라 게임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과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80년대 오락실 문화부터 현재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과 유튜브 BJ들의 게임 방송까지 그간 수많은 게임 유저들이 만들어온 게임문화를 살펴보고, 게임에서 역사를 다루는 방법, 게임마다 담고 있는 역사관과 사회관을 조망한다.

 

(조선일보)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오바마와 힐러리의 싱크탱크, 알렉 로스가 말하는 미래 산업 전략!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는 《포린 폴리시》글로벌 사상가 100인, 《허핑턴 포스트》정치 부문 게임체인저 10인에 선정된 미국의 유망한 차세대 리더이자 혁신 전문가인 저자 알렉 로스가 겪은 생생한 산업 현장의 미래 전망을 정리한 책이다. 현재와 미래의 산업 사회에 대한 최신의 정보와 동향 및 흐름이 총망라된 이 책은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발로 써내려간 생생한 보고서이자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집적되어 있는 담대한 구상이다.

(중앙일보)나의 눈부신 친구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두 여인의 우정, 그리고 삶!
60여 년에 걸친 두 여인의 일생을 다룬 엘레나 페란테의「나폴리 4부작」제1권 『나의 눈부신 친구』. 이탈리아 나폴리의 가난한 동네에서 자란 릴라와 레누. 서로에게 가장 절친한 친구, 평생의 라이벌이자 영감을 주는 뮤즈인 두 여자의 빛나는 우정을 담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릴라와 레누라는 두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사춘기까지의 우정에 초점을 맞춰 우정이라는 관계 안에서 휘몰아치는 여러 감정들, 특히 자신만이 느끼는 은밀한 감정들을 묘사해냈다.

(중앙일보)죽여 마땅한 사람들

차분하고 치밀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심판에 나서는 한 여자의 이야기!
낯선 공간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서로 내밀한 사생활을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저자는 이 작품에서 피가 흘러넘치는 잔혹함도 누가 봐도 나쁘다고 손가락질할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 하나쯤 있을 만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

(조선일보)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는 1990년대 물리학 전공으로 서울대와 KAIST를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문화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집필하게 된 책이다. 대한민국 최상위의 상아탑인 서울대학교와 KAIST의 문화 차이와 연구 실적 차이를 초래한 요인은 무엇일까?

(동아일보)여성의 우정에 관하여

『여성의 우정에 관하여』는 남성 중심의 역사 이면에 가려져 있던 여성의 우정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옐롬과 공저자 테리사 도너번 브라운은 역사와 문학, 철학, 종교와 대중문화까지 고루 섭렵하여, 지난 세월 동안 여성이 어떻게 우정의 공적인 얼굴을 함께 나눠 갖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페이지

RSS - 미디어 추천도서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