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추천도서

일간지, 방송사, 서평지에서 추천하는 도서 안내

(중앙일보)고무보트를 타고 상어 잡는 법

고무보트를 타고 그린란드 상어를 잡으러 떠난 두 남자의 항해 기록!
멕시코, 중동, 콩고에 이르기까지 르포 형식의 취재를 해온 모험심 강한 저널리스트 모르텐 스트뢰크스네스와 바다가 인생의 전부라 말하는 독특한 아티스트 후고 오스요르,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 『고무보트를 타고 상어 잡는 법』.

(조선일보)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

그래픽 디자이너 피터 멘델선드는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에서 눈으로 보는 과정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무척 독특하게 그려내며 책을 읽을 때 일어나는 과정을 낱낱이 해부한다. 이 놀라운 탐험을 지휘하면서 멋지고 독특한 그림으로 가득 찬 현상학의 세계를 보여주며 최고의 디자이너로서 지금껏 쌓아온 직업적인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매일신문)코끼리와 벼룩

평생 고용이 사라진 시대에서 독립생활자로 단단히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코끼리와 벼룩』. 2001년 당시 처음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을 때는 자본주의의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 및 조직 문화의 변모, 그리고 이 모든 변수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미래 예측서였다.

(중앙일보)뉴 차르

블라디미르 푸틴의 통렬한 평전!
블라디미르 푸틴의 평전 『뉴 차르』.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라는 푸틴의 통렬한 평전이다. 영어로 쓴 푸틴 평전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후 폐허가 된 레닌그라드에서의 어린 시절, KGB 근무, 베를린장벽이 무너진 다음 근무지 드레스덴에서 철수하고 나서의 공백기, 이후 권력 핵심부로 진입해나가는 과정을 광범위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책은 푸틴이라는 한 인물의 철학과 권력에 대해 종합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상세하게 그린다.

(조선일보)로버트 라이시의 자본 주의를 구하라

갑질하는 자본주의를 구하라!
베스트셀러 《부유한 노예》, 《슈퍼자본주의》,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로버트 라이시의 1대 99를 넘어》등에서 경제의 고속 성장이라는 환상에 감춰진 냉혹한 현실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부의 불평등을 바로잡는 해법을 모색해온 로버트 라이시. 저자는 이 책 『로버트 라이시의 자본주의를 구하라』에서 시장과 국가를 둘러싼 오랜 논쟁과 그릇된 통념을 하나하나 부숴가며 자본주의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조선일보)길 위의 수학자

수학과 친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가까이 하기 너무 먼 수학, 수학을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사람을 우리는 '수포자'라고 한다. 하지만 『길 위의 수학자』에서는 '일반인', '보통 씨(보통사람)'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이 세상 모든 '보통 씨'를 위한 수학책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75년 전 1942년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고 있는 수학 분야 고전 필독서로 명쾌하고 강력한 수학적 사고와 대수학, 방정식, 삼각함수 등 현대 수학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중앙일보)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한국대표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현대수학의 생생한 문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최첨단 과학 이슈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자랑하는 석학들에게 직접 듣는 「KAIST 명강」제3권『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 다양한 산업과 협력하여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풀어가는 계산 수학의 권위자 이창옥 교수, 정보이론의 권위자 한상근 교수, 수학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나가는 그래프 이론의 대표 주자 엄상일 교수까지 한국 대표 수학자들에게 21세기를 뒤바꿀 미래수학의 다채로운 문제를 듣는다.

(중앙일보)파이널 인벤션

인공지능, 인류에게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인가?
인공지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대중들은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상품적, 경제적, 가치에만 집중하여 인공지능 이후의 장밋빛 삶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파이널 인벤션-인공지능, 인류 최후의 발명』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류의 비극적 미래를 이야기한다. 2045년 ASI(초인공지능)이 실현될 것이며 이것이 인류를 멸망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동아일보)숨결이 바람 될 때

서른여섯 젊은 의사가 남긴 2년 간의 기록.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하루 열네 시간씩 이어지는 혹독한 수련 생활 끝에 원하는 삶이 손에 잡힐 것 같던 바로 그때 맞닥뜨린 폐암 4기 판정.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저자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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