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학술 DB디바비디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학술자료의 구입과 자료가 잘 검색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인 목록을 만듭니다. 또한, 서가에서 잘 찾아볼 수 있도록 도서의 주소를 담고 있는 청구기호를 책등에 주제와 함께 표시해서 서가에 보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반납된 자료를 제자리에 정리하는 일을 근로학생들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교육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소장 정보들을 더 많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서들은 참 한가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료가 디지털화되고 다양화될수록 하는 일들도 점점 복잡해지며 늘상 새로운 기술과 자료들을 접해야 하는 즐거운 고통(?)이 함께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늘 이용자를 향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