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동안 "포스테키안의 추천도서" 및 "미디어 추천도서" 로 소개된 도서에 관한 퀴즈입니다. 가장 많은 정답을 맞춘 10분께 상품권 1만원권을 드립니다. (동점 시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리서치 기간: 2019-11-19 09:00 to 2019-11-26 00:00참가자 정보 이름 * 학/직번 * e-mail * 독서퀴즈(5문항) 1. 서유미 작가의 소설집 ‘당분간 인간’ (2019년 8월 포스테키안의 추천도서) 의 표제작 단편 ‘당분간 인간’ 에서 몇몇 사람들은 현대 사회에서 겪는 소외와 압박에 따라 신체 변형 증상을 겪습니다. 주인공 O에게 일어난 증상은 무엇이었나요. 몸이 젤리처럼 흐물흐물해지는 증상 몸이 갈라지고 부스러지는 증상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증상 몸이 투명해지는 증상 2. 닐 게이먼의 ‘북유럽 신화’ (2019년 8월 포스테키안의 추천도서) 에서는 아스가르드 신들의 유명한 보물이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로키의 계략으로 인해 난쟁이들이 만든 여섯 가지 보물들 중에는 번개를 내릴 수 있고, 결코 부서지지 않으며 언제나 되돌아오는 토르의 망치도 있습니다. 이 망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3.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2019년 9월 포스테키안의 추천도서) 에서 저자는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시스템에 따라 다르게 규정된다’, ‘풍부한 어휘는 세계를 분석적으로 파악하는 역량과 직결된다’고 주장하면서 스위스의 언어학자 소쉬르의 시니피앙과 _________의 개념을 근거로 삼습니다. 어떤 낱말이 갖는 개념의 폭은 언어에 따라 다르다는 것인데요. 시니피앙은 ‘개념을 나타내는 언어’를, _________는 ‘언어에 의해 표시되는 개념’ 을 일컫습니다. _________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 4. 한성우의 '문화어 수업' (2019년 9월 미디어 추천도서)은 현대 북한의 표준어인 문화어를 통해 북한의 문화와 정서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소설과 같이 평양에서의 가상의 생활을 배경으로 하여 일상에서 사용하는 은어도 함께 엿볼 수 있는데요. 북한에서 사용되는 말로 '11호차'는 어떤 교통수단을 의미할까요? 기차 자전거 노면전차 도보 5. 음향학자 트레버 콕스의 '지상 최고의 사운드'(2019년 8월 미디어 추천도서) 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저자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기네스에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반향이 큰 (잔향이 긴) 장소를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책에 소개된 이 '지구상에서 소리가 가장 잘 울리는 곳'는 어디일까요? 스코틀랜드 인친다운의 석유 저장 복합 단지 스코틀랜드의 해밀턴 묘 포그 박물관 강당 뉴욕 링컨 센터 필하모닉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