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19-05-02 11:16
postech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9년 04월]

 

 

 1. 과학자가 되는 방법 :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알려 주는 과학자 서바이벌 가이드

 2. 12가지 인생의 법칙

 3. 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4. 여행의 이유

 

 

[2019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과학자가 되는 방법 :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알려 주는 과학자 서바이벌 가이드

저자

남궁석

분야

과학

출판

이김 (2018.08.)

 청구기호

Q141 .남16 2018

#과학자 의 다른 도서들

직업으로서의 학문 / 막스 베버 지음 ; 전성우 옮김
Q147 .W413 2006


과학자의 진실 그리고 뒷모습/ 사마키 다케오 [외저]; 윤명현 옮김.
Q141 .과92 2001

 

 

 추천인 : 이동윤 (첨단원자력공학부/대학원생)

<추천 대상>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거나 재학중인 모든 초심 연구자에게

 

<추천 사유>


학교를 다니다보면 본인이 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지 혹은 왜 다니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지 못해 늘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들이 더러 보인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단단하지 못하면 슬럼프에 빠지기도 쉽고 하루하루가 불행해진다. 이런 친구들에게 '과학자가 되는 방법 :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알려 주는 과학자 서바이벌 가이드'는 학위과정을 마친 연구자들이 실제 대학원의 모습과 생활을 보여주고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 꿀팁도 알려준다. 나 또한 연구 초심자로써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앞으로 남은 학위과정동안 유념해야될 부분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 학부생, 대학원생, 그리고 진학을 고민하는 자녀를 둔 교내 구성원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책 소개>


과학자는 현대 문명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직업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가 하는 일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과학자는 근본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밝히기 위한 하나의 시도이다.

 

<출판사 서평>


한 사람의 과학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덕질인으로서의 과학자의 최전선에 서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남궁석 박사가 
지극히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과학자가 되는 방법! 

우리는 과학자를 잘 모른다 
유년 시절엔 누구나 과학자를 동경하고 과학자의 꿈을 꾼다. 지금도 과학자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미드 같은 대중매체에서 과학자는 어떻게 사용해도 근사한 소재다. 대중매체 혹은 책 등을 통해 만들어진 스테레오타입 때문에 우리는 과학자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학자가 현실적으로 뭘 하는지 아는 사...<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12가지 인생의 법칙

저자

조던 피터슨

분야

인문

출판

메이븐 (2018.10.)

 청구기호

BJ1589 .P48 2018

#인생 조언 의 다른 도서들

명상에 답이 있다 : 뇌를 움직이는 마음의 비밀 / 장현갑 지음
BF637.M4 .장94 2013


미라클 모닝 :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아침 6분이면 충분하다 / 할 엘로드 지음 ; 김현수 옮김
BF575.S75 .E48 2016

 

 추천인 : 조용범 (시스템생명공학부/대학원생)

<추천 대상>


모든구성원

 

<추천 사유>


삶이 왜이렇게 고단하고 힘들기만 한건지에 대한 의문의 드는 사람들에게 있어 큰 힘이 될 수 있는 서적.
철학적 사고를 매우 쉽게 해석하며(가독성이 좋음) 삶에 방향을 제시해주는 가이드라인같은 서적이라 공유하고 싶습니다.

 

<책 소개>


인생의 비극 앞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12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는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이 책은 영미권 최고의 질의응답 사이트인 ‘쿼라(Quara)’에 올라온 질문에 답을 쓰는 저자의 취미에서 시작되었다. ‘인생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40개의 법칙에 대한 답을 올렸고, 이 목록은 12만 명이 읽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은 저자가 올렸던 답변 가운데 12개를 추려 3년 동안 집필한 것으로,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있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 최악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에라도 망가지거나 쓰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등 모두 12가지의 법칙을 통해 의미 없는 삶을 끝내고 인생이란 바다를 현명하게 항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북트레일러 

<출판사 서평>


2018년 전 세계를 뒤흔든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터슨의 
불확실한 인생을 꿰뚫는 최고의 명강의 
 

전 하버드 대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치워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같은 인생의 진리를 심리학, 생물학, 신화, 철학, 종교 등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젊은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피터슨 현상’을 일으키며 200만 부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인생은 고통이다. 하지만 무...<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저자

조원재

분야

예술/대중문화

출판

블랙피쉬 (2018.08.)

 청구기호

N69.3.K6 .조66 2018

#예술 의 다른 도서들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 루브르를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다 / 안현배 지음
N2031 .안94 2016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 양정무 지음
N5300 .양74

 

 

 추천인 :  양승복(생명과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대학 새내기

 

<추천 사유>


대학생이 되었을 때 고등학생때와 가장 달랐던 부분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영화, 뮤지컬 등 각종 공연과 미술관, 전시회 등을 가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다녀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보고 있을 때는 '잘그렸네' '신기한 물건이네' 등 그저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생각만 하였을 뿐 담긴 의미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이 "방구석 미술관" 책을 추천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화가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었고 어떤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예술에 가까워 질 수 있으며 책 안에 QR 코드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찍어 팟캐스트로 보다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해설가와 함께 예술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 소개>


권위, 체면, 무게 대신 위트, 유머, 인간미를 더한 미술 이야기!

예술가의 작품 탄생에 담긴 기막힌 반전부터 뒤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담은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2016년부터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을 기획·진행하고 있는 조원재가 높게만 느껴지는 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을 수 있도록 우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한 인간으로서의 예술가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 파블로 피카소, 클로드 모네, 마르셀 뒤샹까지 미술계 거장들에 대해 이만하면 됐다 싶을 만큼 집요하게 파고들며 미술 교양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알차게 전한다.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필치와 전매특허 스토리텔링을 고스란히 담아 더없이 친근하고 인간적인 미술계 거장들의 반전 매력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출판사 서평>


“미술 문지방? 가볍게 넘는다!” 
낄낄 웃다 보면 빠져드는 미술 입덕 교양서! 
― 
★미술 팟캐스트 독보적 1위 「방구석 미술관」★ 

요즘은 유명 화가들의 전시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미술관을 찾아도, 감상은커녕 동물원 구경하듯 돌다 나오는 게 현실이다. 이참에 미술 좀 배워볼까 싶어 미술책을 꺼내 들면? 쏟아지는 미술 전문용어와 이론들에 흠씬 두들겨 맞고 바로 녹다운! 

여기, 높게만 느껴지는 ‘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게 해줄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이 출간됐다. 저자 조원재는 미술 분야...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9년 05월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여행의 이유

저자

김영하

분야

시/에세이

출판

문학동네 (2019.04.)

 청구기호

PL959.55.김64 .여93 2019

#여행 의 다른 도서들


내성적인 여행자 / 정여울 지음
G155.E8 .정64 2018


꾸뻬씨의 행복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저 ; 오유란 옮김
PQ2672.E489 .V6 2004

 

 추천인 : 백승훈(컴퓨터공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학기 중에 지친 사람들

 

<추천 사유>


여행을 통해 힐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책 소개>


여행이 내 인생이었고, 인생이 곧 여행이었다!

여행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영하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던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자신의 모든 여행의 경험을 담아 써내려간 아홉 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나온 삶에서 글쓰기와 여행을 가장 많이, 열심히 해온 저자는 여행이 자신에게 무엇이었는지, 무엇이었기에 그렇게 꾸준히 다녔던 것인지, 인간들은 왜 여행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여행의 이유를 찾아가며 그 답을 알아가고자 한다. 

2005년, 집필을 위한 중국 체류 계획을 세우고 중국으로 떠났으나 입국을 거부당하고 추방당했던 일화로 시작해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목적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는 《추방과 멀미》, 일상과 가족,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피로로부터 도망치듯 떠나는 여행에 관해 다룬 《상처를 몽땅 흡수한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즐겁고 유쾌하게만 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하면서 하게 된 독특한 여행에 대한 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여행》 등의 이야기를 통해 매순간 여행을 소망하는 여행자의 삶, 여행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게 된다.

 

<출판사 서평>


“나는 그 무엇보다 우선 작가였고, 그다음으로는 역시 여행자였다.” 

여행-일상-여행의 고리를 잇는, 
아홉 개의 매혹적인 이야기 

김영하 신작 산문 『여행의 이유』 출간! 

『여행의 이유』는 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깝다. 작품에 담긴 소설가이자 여행자로서 바라본 ...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