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2016-01-07 16:37
postech

        【포스테키안을 위한 도서추천 참여하기】  ◁◁◁  포스테키안들의 교양 함양 및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지난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보기]  2015년 12월 첫번 째  2015년 12월 두번 째

 

 

 

 1. 사회적 원자

 2. 몰입의 즐거움

 3.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4.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

 5.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

 6. 10 10 10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1]

 

제목

사회적 원자

저자

마크 뷰캐넌 / 김희봉 역

분야

 사회과학

출판

 사이언스북스(2010.8)

 청구기호

HM866 .B83 2010

 

 추천인 : 신승주 (물리학과/대학원생)

<추천 대상>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그리고 과학적 방법으로 어떤 문제까지 다룰 수 있을 지 궁금한 과학도에게.

 

<추천 사유>


철학에서 인문학과 과학이 분리된 이후 이 두 영역이 다루는 질문은 전혀 다른 것이 되었죠. 예를 들어 인문학이 다루는 질문은 "좋은 삶은 무엇인가?" 일 것이고 과학이 다루는 질문은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나?" 일거에요. 그런데 최근에는 과학적인 방법을 가지고 인문학적인 질문에 답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에요. 이 책에서는 물리학에서 계를 탐구할 때 쓰는 모델링 방법을 인간 사회에 적용시킵니다. 개개인을 사회적인 성질을 가진 하나의 원자, '사회적 원자'로 보는거죠. 몇 가지 간단한 가정에서 출발한 모델링이 주는 결론은 꽤 놀랍고 재밌어요. 왜 부는 소수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지, 왜 사람들은 집단주의를 띄게 되는지 등등. 기존의 인문학이 주로 다루던 문제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고 과정이 또 나름 그럴듯해요.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에게도,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에게도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책 소개>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경제학이 아니라 물리학이다!

『사회적 원자』는 부의 불평등 문제에서부터 집단 행동의 수수께끼, 그리고 역사 변동까지 인간 사회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하는 ‘사회 물리학(social physics)’를 소개한 책이다. 복잡계 물리학을 연구하는 이론 물리학자이자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편집자였던 저자가 인간과 인간의 집단행동 역시 자연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인종주의, 민족 학살, 주식 시장의 주가 변동, 헛소문과 루머의 확산, 부의 불평등 같은 온갖 사회 과학적 사례들을 사회에 대한 물리학적 이해, 즉 ‘사회 물리학’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물질계 원자가 질량과 전하라는 본질적인 특성을 통해 물리학자들이 원자의 운동과 반응을 설명하는 것처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행동을 살펴보고 있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2]

 

제목

몰입의 즐거움

저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이희재 역

분야

 심리학

출판

 해냄출판사(1999.7)

 청구기호

BF575.H27 .C848 1999

 

 추천인 : 최귀숙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몰입이 주는 행복에 대한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 책

 

<책 소개>


몰입 개념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제시하는 인문교양서
'몰입' 개념을 전파하는 행복 이론서 <몰입의 즐거움>. 교육학과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저서 <몰입의 즐거움>을 개정 출간하였다. 199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 책은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된 인문교양 분야의 베스트셀러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로도 널리 읽히고 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가정과 학교, 직장에 ‘몰입(flow)’개념을 전파한
칙센트미하이 박사의『몰입의 즐거움』양장본 출간!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라!
인문교양서 독자에서 자기계발서 독자까지, 9년 동안 20만 부 판매된 스테디셀러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킨 행복 이론서『몰입의 즐거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업무만족도가 별로 없을 때, 직장인들은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다. 반면 카드 게임을 하든 골프를 치든 편하게 놀 때는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렇다. 하지만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느냐’, ‘놀이를 하느냐’가 아닌 어느 만큼 ‘몰입해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 삶이 변화된다고 강조하는 교육학·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명저 『몰입의 즐거움』이 양장본으로 개정출간된다. 1997년 국내에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면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일상의 새로운 행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자기계발서 독자들에게 확대되어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 ‘내 가슴을 울린 책’, ‘인생의 의미를 되찾게 해주는 책’ 등 6개 인터넷서점에 포진해 있는 200여 개의 감동적인 독자리뷰들이 증언하는 것처럼 가벼운 자기계발서에 지친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해 왔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3]

 

제목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저자

 나쓰메 소세키 / 유유정 역

분야

 일본 소설

출판

 문학사상사(1997.9)

청구기호

PL812.A8 .나197 1997

 ☞전자책 으로도 소장중입니다

 추천인 : 한선진 (기계공학과/연구원)

<추천 대상>


포스텍 모든 구성원들에게

 

<추천 사유>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라는 작품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1905년 침략전쟁이 진행되던 때를 배경으로 이름 없는 고양이를 화자로 등장시켜, 근대인들의 자아, 이기주의를 예리하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일상사를 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하는 방식의 이 소설은 고양이가 인간을 논한다는 것부터가 묘한 뉘앙스를 띄고 있지만 구샤미, 메이테이, 간게쓰가 펼치는 개성의 퍼레이드가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듦으로써 긴 장편소설을 짧은 유머 집을 읽은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고 시종일관 우리에게 웃음만을 자아내게 하고 마지막엔 웃음의 원인조차 모호해지게 만드는 여타의 유머 집들과는 다르게 인간에 대한 철학적 냉소를 바탕으로 깔고 있다는 점 등이 이 소설의 무게와 특성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한발 떨어져서 다른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인간의 부질없는 이기적인 욕심, 거짓된 욕망, 그리고 자신을 부정해버리는 비겁한 자아에 대해서 더욱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화자, 자신의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고양이'의 눈에 비치는 인간세계는 이해하지 못할 것 투성이고, 희화화 되어 표현되기떄문에 재미있게 읽히지만 지금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마음에 와닿는 표현이 많은 것은, 아직도 욕심, 이기주의에 빠진 근대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정리하자면, 나쓰메 소세키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라는 책을 통해 근대인의 이기적인 면, '나'의 내면보다는 '남'의 외면을 중요시하는 인간의 부조리한 면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의 주제가 암시하는 내용, 화자가 '고양이'라는 점이라는 특이점을 제외하고도, 문장에 창의적이고 독특한 요소가 많아 읽는 재미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 드리고자합니다.

 

<책 소개>


일본 문학 100년사상 최고의 국민작가로 칭송되는 저 자의 소설로 고양이 눈에 비친 웃기는 인간과 한심한 세상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종횡무진의 풍자와 해학이인간심리의 이면을 시원하게 꿰뚫면서 지식인들의 고 답적인 세계와 근대인의 불안과 고뇌를 그렸다.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4]

 

제목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

저자

 케이트 앳킨슨 / 임정희 역

분야

영미 소설

출판

 문학사상(2014.11)

 청구기호

PR6051.T56 .L54 2014

 

 추천인 : 강미량 (화학과/학부생)

<추천 대상>


시간을 되돌려 완벽한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사유>


이 책은 '끊임없이 삶을 반복해서 살게 되면 완벽한 삶에 도달할 수 있나'하는 질문에서 시작 되었다. 주인공은 어슐라는 죽기만 하면 다시 처음부터 인생이 시작된다. 환생이라기보다는 리셋이라고 해야 맞을 듯 싶다. (확률적으로 환생을 하면 같은 집에서 태어나기 힘든데 어슐라는 계속해서 같은 부모, 같은 집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 삶은 그다지 완벽하지 않으며, 그저 명이 점점 길어질 뿐이다. 그마저도 계속해서 죽음의 위험에 맞닿아있다.

 

<책 소개>


반복해서 다시 태어나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

지나간 일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어떨까?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끝도 없이 계속 반복된다면 어떨까?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는 이러한 가정에서 시작하는 소설이다. 우리가 흔히 넋두리처럼 늘어놓는 '그때 만약……'을 몸소 실현하며 정치적으로 파란만장했던 20세기를 반복해서 살아가는 어슐라 토드의 삶을 그리고 있다. 수많은 만약을 통해 지나간 생의 잘못된 선택을 정정하고 불행을 예방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자신의 인생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하고, 인류를 최악의 재앙에서 지켜내는 어슐라의 반복적인 죽음 뒤에 어떤 끝이 기다리고 있을지 가슴 졸이며 지켜보게 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케이트 앳킨슨을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시킨 화제작
반복적 죽음 뒤에는 어떠한 끝이 기다리고 있을까?
완벽한 이상향을 향해 펼쳐지는 끝없는 회귀
화려한 영국적 판타지 속에 반복되는 삶과 죽음 너머 오늘의 의미를 찾는 화제작
시공을 초월하여 우주를 보여주는 소설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 출간
현재와 미래를 부단히 오가며 각기 다른 버전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트 앳킨슨의 장편소설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가 ‘문학사상’에서 출간되었다.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는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의 하나로 인정받는 ‘코스타 북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2013년 출간 이래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 정상을 지키며 독자를 비롯한 출판 관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5]

 

제목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

저자

가오위엔 / 강은혜 역

분야

 심리학

출판

 예문출판사(2015.4)

 청구기호

주문중

 

 추천인 : 유상진 (학술정보팀/직원)

<추천 대상>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사유>


우리의 삶 속에 늘 따라다니는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한 원인과 그 해결 방안을  수 많은 사례와 함께  제시한 책으로서 하버드 MBA에서 "최고의 감정 컨트롤 강좌'로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도서...이 책을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삶의 방법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

 

<책 소개>


지금,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나요?

우리 주변에 ‘불안’은 이미 너무도 만연해 있다.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불안인지도 모른 채 이리저리 휩쓸리듯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는 대체 왜 불안을 느끼는 것일까? 현재 생활이 불안정해서,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아서, 경제력이 넉넉지 않아서, 업무 스트레스가 커서 등 이유도 저마다 다르다.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우리가 쉽게 불안에 빠지는 이유와 불안이라는 감정에서 벗어나 좀 더 가벼운 오늘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지금,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나요?
원인을 모른 채 흔들리듯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하버드 감정 컨트롤 9강」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돌아와 자려고 누우면 늘 공허해요.”
“다른 사람들은 전부 잘 사는 것 같은데, 저만 왜 이럴까요?”
“행복하다고 느껴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사람들의 삶 속에 불안이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지금처럼 불안한 시대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현대화의 결과물인 불안은 어느새 우리의 삶에 주어진 과제가 되었다. 이런 사회적인 불안의 원인을 누군가는 정부의 탓으로 돌리기도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가오위엔은 집단심리에서 그 원인을 찾고자 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2016년 1월 첫 번째 포스테키안 추천도서 06]

 

제목

10 10 10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저자

수지 웰치 / 배유정 역

분야

자기계발

출판

 북하우스(2009.7)

 청구기호

주문중

 

 추천인 : 이승용 (컴퓨터공학과/교원)

<추천 대상>


포스텍 학생들에게

 

<추천 사유>


다양한 진로를 두고 고민이 많을 포스텍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
 

 

<책 소개>


수지 웰치가 전한다! 결정의 달인이 되는 [10-10-10] 법칙!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 나의 미래는?

무수히 많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가장 좋은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제안하는 『10 10 10』.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역임하고, <위대한 승리>, <승자의 조건>의 저자 수지 웰치가 즉각적인 결과와 가까운 미래의 결과 그리고 먼 미래의 결과를 차근차근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10-10-10] 법칙을 실생활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10-10-10] 법칙은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의 결과를 고려하여 현재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출신배경이나 하는 일과 무관하게, 또 과거에 실수를 했더라도 상관없이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으며, 이 법칙을 통해 저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변화한 사례를 볼 수 있다... < 더보기 >

 

<출판사 서평>


2009년 4월 미국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 예정,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 출신이자 잭 웰치의 인생 파트너
수지 웰치의 최신작!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까? 이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까? 아들을 유학 보내야 할까? 신규사업에 투자해야 할까? 요즘같이 바쁘고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많고, 관련 정보는 넘치고, 그에 따라 선택의 가능성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늘 현명하게 선택하고 있을까? 스트레스와 강박에 쫓겨, 그저 순간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결정하는 것은 아닐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역임하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위대한 승리> <승자의 조건>을 남편 잭 웰치와 공동 집필한 수지 웰치가, 무수한 선택 앞에서 망설이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딜레마에 빠진 모든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관리해주는 새로운 도구로서 10-10-10 법칙을 제안한다!... < 더보기 >

[출처: 교보문고]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