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자수성가 억대 소득, 무자본 창업 성공 신화, 대입 학원계 최초로 수험생 전문 심리 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성공 궤도에 오른 박세니 작가가 《초집중의 힘》을 출간했다. 대입기숙학원 정식프로그램으로 도입된 그의 심리 수업은 20년간 매년 엄청난 숫자의 수강생들을 합격시키는 기적을 만들어 내며 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꾸었다.
‘수능 만점, 명문대 입학, 임용고시 합격… 나는 왜 그들처럼 안 될까?’
누군가는 강력한 동기 부여로 완전히 각성해 원하는 바를 이루지만 누군가는 여전히 그대로이다. 합격과 성공의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의미하는 ‘초집중’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 여부이다. 저자는 공부 또는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초집중’할 수 있는 트레이닝의 과정을 거쳐야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를 거쳐 간 수만 명의 수강생이 직접 목표를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이며 초집중의 힘을 증명했다.
이 책은 성공의 핵심인 초집중을 37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고 있다. 자신의 무의식을 통제하여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물론이고, 공부 등으로 인해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내담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한 1:1 심리 상담 케이스를 수록했다. 대입뿐만 아니라 임용고시, 공무원 시험, 회계사 등의 전문직 시험을 앞두거나 공부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집중력을 끌어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뇌과학으로 다시 태어난 소크라테스의 지혜
2500년 전 소크라테스는 델포이 신전의 어느 돌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제를 철학함의 근본으로 삼았다. 고대 그리스 시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 즉 자기인식이었다. 자기인식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인식이 발달한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마음읽기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처지와 상황, 역량도 제대로 파악한다.
세월이 흘러, 현대 과학은 인간의 뇌가 정확히 자기인식을 수행하게끔 만들어져 있음을 밝혀냈다. 최신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불확실성을 판단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상태와 행동을 모니터링한다. 이 책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인간의 고유한 능력인 메타인지와 자기인식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출판사 서평>
소크라테스는 실천했고, 뇌과학은 그 정체를 알아냈다
2500년을 뛰어넘어 만난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과학
“지혜롭거나 절제할 줄 아는 사람만이 자기 자신을 알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돌아볼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대화편 《카르미데스》에서 절제와 자제를 뜻하는 소프로시네sophrosyne가 삶의 열쇠라고 했다. 이 소프로시네의 본질이 바로 자기인식이다.
자기인식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인식이 발달한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을 뿐 아...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3]
<책 소개>
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점점 뜨거워지는 걸까?
윤리적 변동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금,
가장 논쟁적인 주제, 그래서 더욱 지적인 대화들
왜 뻔한 '옳고 그름'의 이슈에 전 세계 지식인들이 다시 주목하는가? 페미니즘과 성 소수자, 가난과 계급, 불평등 등의 이슈는 왜 점점 뜨거워지는가? 그리고 복잡해지는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는 ‘옳고 그름’의 싸움으로 귀결된다.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 믿음으로 갈등의 양상이 점점 다양해지고 첨예해지면서 기존의 납작한 사고로는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정치적 올바름과 그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이 이제 한 개인의 경쟁력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까? 당신에게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당신만의 지적 근거가 있는가?
‘TED가 가장 사랑한 미래학자’로 불리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후안 엔리케스가 세계적 화두인 ‘옳고 그름’의 문제를 꺼내 들었다. 미래 인류에 대한 다양한 이론으로 『월 스트리트 저널』과 『타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던 그는 『무엇이 옳은가』에서 대담하고 논쟁적인 대화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긴 ‘옳고 그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정치철학자들이 남긴 정의의 개념을 환기시키고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문명을 통해 인류의 과거를 살폈다면, 『무엇이 옳은가』는 기술의 발달과 사유의 변화를 통해 인류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도를 펼쳐 보인다. 온갖 윤리적 딜레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논쟁들을 잔뜩 풀어놓은 이 지적 대화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정신질환자의 범죄에서 기후재난 시대의 일회용품 사용까지, 종횡무진 섭렵하는 그 지적 여정 속에서 당신의 머리는 기분 좋게 어지러울 것이다.
<출판사 서평>
★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의 교수’로 역임한 저자의 종합 인문 교양수업
★ 2,100만 뷰 기록의 ‘TED 명강의’
★ 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 이어령 교수 · 정재승 뇌과학자 · 이기진 교수, 국내 대표 지성인들의 추천 도서
당신은 선량한 시민이다. 정규 교육 과정을 착실히 거쳐 성숙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 정해진 규율을 성실히 따르며, 다양한 공동체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당신은 인권을 존중하고, 규범에 따라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범주 안에서 행동한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본...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4]
<책 소개>
기술 주권에 대한 이정동 교수의 통찰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하라 ㆍ 설계하라 ㆍ 게임의 규칙을 만들라
● 문제 해결자의 관행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하라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찾은, 진정한 기술 선진국으로 가는 길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다. 그러나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 산업계는 선진국의 로드맵이 주어진 상태에서 그것을 더 빨리 더 나은 수준으로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 왔다. 선진국의 로드맵은 정답이 있는 문제였고, 한국은 어떤 국가보다도 뛰어나게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문제를 내는 것과 푸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혁신 생태계에서 로드맵 밖의 질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행이 여전하다. 로드맵 밖의 ‘다른(different)’ 질문은 자기 검열로 없애 버리고 선진국보다 ‘더 좋은(better)’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탁월한 문제 해결자의 습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축적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한국의 기술혁신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도전적 시행착오을 축적할 방법을 모색해 온 서울대 공대 이정동 교수가 이번 신작 『최초의 질문』에서 던지는 화두는 혁신의 시발점이다. 선진국이 출제한 문제를 잘 해결하는 문제 해결자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질문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진정한 혁신은 도전적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한국이 진정한 기술 선진국이 되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상대적 기술의 틀을 넘어 스스로 ‘게임의 룰’을 제시하며 ‘전 세계에 새로운’ 기술로 나아가야 한다. 이 절대적 기술의 단계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답이 없고 질문과 시행착오만 가득하다. 기술 선진국들도 길을 몰라 헤매는 경지는 앞선 이의 발자국이 보이지 않는 설원, 즉 ‘화이트 스페이스’와 같다. 과거 한국의 산업과 기술은 선진국의 발자국이 뚜렷이 찍혀 있는 눈밭을 걸었다. 앞사람보다 덜 쉬고 더 악착같이, 더 빠르게 걷다 보니 어느덧 그 발자국이 안 보이는 지점에 이르렀다. 이제는 기술 선진국들이 앞이 아니라 옆에서 길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벤치마크가 없는 이 화이트 스페이스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보이는 발자국을 따르는 방법과 달라야 한다. 아무도 하지 않은 최초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기 위해 한 걸음 디뎌 지도를 업데이트하고 방향을 수정하면서 길을 만들어 가는 수밖에 없다. 기술 선진국이 지난 200년 동안 착실히 다진 방법이다. 이제 모방이 아니라 창조, 추격이 아니라 개척을 통해 화이트 스페이스에 길을 만들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도전적 목표가 없는 축적은 퇴적이다
축적의 지향으로서 도전적인 최초의 질문이 필요하다
혁신적 개념설계의 씨앗이 되는 최초의 질문은 ‘기존 분야에서 모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규범을 제시하려는 뜻이 담긴 질문’이다. 따라서 그 해법을 찾는 데도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최초의 질문은 ‘답이 정해지지 않은 질문’이다. 설명되지 않던 현상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 논리의 빈 부분을 채우려고 하거나 서로 다른 이론의 충돌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최초의 질문에 해당한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로드맵을 벗어나는 목표를 ...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2022년 5월 도서관 추천도서 05]
<책 소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소름이 돋아서, 겸연쩍어서, 머쓱해서, 막막해서…
말없이 성실한 당신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다!
잘한 일은 자랑을 하자
마음가짐부터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팁까지
조용한 능력자가 ‘일잘러’를 넘어 ‘프로 자랑러’로 거듭나는 법
당신의 커리어를 레벨업해줄 10년차 전문가의 찐 노하우 대방출!
이 책을 읽어야 할 ‘조용한 실력자’는?
√ 맨스플레인mansplain과 맨터럽트manterupt에 지친 당신
√ 시끄러운 동료가 먼저 승진한 것에 배 아파본 경험이 있는 당신
√ 맡은 일은 잘해내도 회의에서 손들고 의견을 말하기는 어려운 당신
√ 동료가 자기PR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는 당신
√ 자기비하 단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당신
√ 자랑할 필요를 느끼긴 하지만 정작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매는 당신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 A. 문득 억울하고 후회되는 일이 생각나 이불킥을 한다. ‘오늘 회의에서 그 얘기를 할걸……’ ‘내 성과를 가로채는 동료에게 이렇게 대응했어야 했는데……’
3년차 직장인 여성 A는 맡은 일은 묵묵히 잘하지만 일터에서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를 듣는다. 연차가 꽤 쌓였는데도 능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는 듯해 부쩍 위기감이 든다. 주변 사람에게서 성실하다는 말을 듣지만 승진은 늘 자기보다 일은 적게 하는데 떠벌리기 좋아하는 사람들 몫이었다. A도 적극적으로 자기PR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니 겁이 난다. ‘너무 나대는 거 아닐까?’ ‘남들에게 미움받지 않을까?’ 자랑이란 MBTI 앞자리가 E인 사람의 전유물인 것만 같다. 무엇보다 자기 자랑을 본인 입으로 하자니 거부감이 올라온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A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자랑의 기술』은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해도 자신이 이뤄낸 성취를 표현하기는 어려워하는 ‘조용한 실력자’가 자신의 생각과 커리어에 대해 알리는 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교육하는 PR 전문가 메러디스 파인먼은 지난 10년간 갈고닦은 ‘자랑의 기술’을 과학적 근거와 클라이언트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한다. 마음가짐부터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팁까지, 자랑의 기술 3단계 로드맵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프로 자랑러’라는 골인 지점을 통과해 있을 것이다.
기초편: 자랑이 아니다,... 더보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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