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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박진영과 책방
인물과 사상하면 강준만 교수가 생각납니다. 암묵적으로 흐르는 익명비평의 흐름을 깨고 실명비평을 도입해 많은 논쟁을 나았고, 그 과정속에서 날 선 상대방과의 비평의 글싸움을 보는 것은 하나의 큰 재미였죠. 어렵게 시작한 인물과 사상이라는 월간지가 벌써 11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물과 사상의 모토는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갖은 모순과 부조리들을 극복하겠다...
2008-03-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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